23:27:44

오늘의 앱 소개는 Momentile 입니다.

다른분들이 업로드한 사진을 볼 수 있고 코멘트를 달 수 있으며 이 사진들을 별도로 저장하거나 북마크 형태로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론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올릴 수도 있구요.

아이폰으로 활용한 사진 촬영을 즐기시고 사진 관련 소셜 네트워크에 관심있으시다면 사용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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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00:06 2009/12/11 00:06

22:38:23

여러가지 잡다한 유틸리티가 한방에 포함되어 있는 종합선물 세트입니다.

이중에서 업무적으로 자주 쓸만한거라면 환율과 공휴일정도가 되겠네요.
특히 해외 관련 업무를 하신다면 상대국의 공휴일을 알고 있어야 유리한 부분 이 있는데 그런 경우에 무척 유용할거라 생각됩니다.

Price Grap 의 경우에는 단가를 비교하는 툴인데 마트 쇼핑을 하다보면 제조사별로 각기 다른 용량과 다른 가격이 붙어 있어 어느것이 더 저렴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그때 매우 유용하게 가격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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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22:45 2009/12/09 22:45

05:07:54

오늘 소개할 앱은 WhatsApp 입니다.

다른 메신저 앱들과는 달리 아이폰에 설치하면 자기의 번호가 서버에 등록되고, 이 번호를 주소록에 등록한 WhatsApp 유저에게는 자동으로 버려지는 편리함을 가지고 있는 앱입니다.

아이폰 유저가 주변에 많다면 이 앱을 설치하고 무료 메시징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도 보람찬 일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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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05:14 2009/12/08 05:14

이 글은 모델에이드님의 2009년 12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12/07 23:30 2009/12/07 23:30

01:33:42

오늘 소개할 앱은 수많은 저마다의 해석이 난무하는 아이폰 배터리 관련 이슈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입니다.

충전되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어떤 서비스를 어느정도 즐길수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앱스토어에서 Turbo Charger 라고 검색하시면 되겠고 포스팅하는 오늘 현재 무료로 오픈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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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01:46 2009/12/07 01:46
  • 무대 디자인은 안습이지만 아이돌 다수가 전체 곡을 다 부르는건 신선하네요. 우리나라는 점점 한소절 가수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말이죠
    일본 인기 아이돌 Perfume (퍼퓸) - Chocolate Disco by soodaa 에 남긴 글 [ 2009-12-06 00:01:00 ]
  • 아이폰 배터리 이슈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재미'때문이 아닐까요. 지금까지 썼던 모든 기기중에서 이렇게 계속 켜놓고 온라인 상태를 유지해본 기계가 없었던 듯 하네요.(아이폰 애플 iPhone 배터리 이슈 me2mobile me2photo) [ 2009-12-06 01:00:28 ]
  • 아웅 꼭두새벽인데 잠도 안오는군요.(그래서 낮잠은 위험 me2mobile) [ 2009-12-06 03:44:24 ]
  • 시간이 갈수록 미투에는 감정을, 트위터에는 기록을 남기게 되는군요.(블로그랑 홈페이지는 앞으로 어쩔 me2mobile) [ 2009-12-06 10:26:30 ]
  • 하긴 손휘나 삼숭에 비하면 별나사때문에 하드 업그레이드하기 어려워 초큼 쓰레기죠
    맥북 하드 500기가로 업!! 난관이 장난아니였심 by 재옵하 에 남긴 글 [ 2009-12-06 14:57:39 ]
  • 격투기 선수를 불러다 놓고 과일 으깨기따위나 시키면서 출연료는 왜 쓰는걸까? 차라리 손교수 출연료가 훨씬 싸고 영양가 있었는데 말이야(점점 무가치 프로 늘어나는 중 me2mobile) [ 2009-12-06 16:49:20 ]
  • 이지 님과 거룩한황제 님의 말씀중에 불쑥 끼는 것 같지만 자고 나면 바뀐다고 꼭 최신만 고집할건 아니라고 봐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텔맥 이전 아이북으로도 필요한 정도의 일은 다 할 수 있더군요.(모토로라 칩 내장 마지막 노트북 me2mobile me2photo) [ 2009-12-06 18:35:26 ]
  • 하아… 오늘만 아이폰 완충 두번째… 덕분에 담배 피우는 시간은 줄어서 좋은데 (하루 종일 한개피) 밥도 끊으니 이건 좀 난감(아이폰 애플 iPhone 중독 me2mobile) [ 2009-12-06 19:24:22 ]
  • 아이폰에서 적은 메모는 맥과 동기화하면 어디로 넘어가게 될까요? 정녕 열어볼 수 없는 건 아니겠지요?(애플 아이폰 iPhone memo 메모 동기화 거긴어디? me2mobile) [ 2009-12-06 20:12:36 ]

이 글은 모델에이드님의 2009년 12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12/06 23:30 2009/12/06 23:30

03:42:13

서울 경기도 지역 버스 정보 실시간 매쉬 업 App 이로군요. 개발한 친구는 내년도에 수능을 본다는데 부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 http://itunes.apple.com/kr/app/seoul-bus/id340701877?mt=3D8 --- from ModelAid's iPhone

10:50:05

일정 관리 도구는 결국 Omn Focus 로 결정했습니다.
iCal 과의 연동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고, 무엇보다 GTD 를 버리고 싶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맥을 사용하지 않으시거나 구글캘린더를 더 많이 사용하신다면 무료로 나온 GTD 툴 들도 많으니 앱스토어에서 'GTD' 나 'ToDo' 로 검색해 보시면 아이폰이나 아이팟에 최적화된 여러가지 앱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ps. 앱스토어에서 처음으로 구입한 유료 앱으로 기록해 둡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12/06 04:03 2009/12/06 04:03

07:56:45

아이폰 내에서 사진 이름을 수정하는 방법을 아직 몰라 테스트 해보지는 못했 지만 기본적으로 파일 네임은 뭔가 정해질텐데 무조건 사진.jpg 로 업로드 되 어버리네요. 덕분에 포스팅할때 또 다시 사진을 첨부하면 덮어씌워지는 에러가 발생하구 요. 사진 이름이 같은 경우에는 자동으로 이름뒤에 시간같은 추가 파일명을 생성 하면 이런 에러가 사라질듯 합니다. 아~ 이 모든 상황은 메일로 포스팅하는 부분에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메일은 iPhone 에서 보내진 것입니다.

08:01:39

리턴으로 문단을 나누어도 소용 없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메일은 iPhone 에서 보내진 것입니다.

08:47:22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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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5 07:59 2009/12/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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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팅 삼매경에 잠도 잊어버리고.(내일 어쩔 me2mobile) [ 2009-12-03 01:18:44 ]
  • Things 와 Omni Focus … 둘중의 하나는 결정해야 할텐데 할 수 있는 건 같지만 접근 방식은 조금 차이가 나고… 음… 가격은 두배차이… 뭔가 심사숙고해야 할 듯…(이럴때 필요한게 데모 버전인데마랴...) [ 2009-12-03 10:59:59 ]
  • 혹시 Things 나 Omni Focus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튜토리얼 동영상으로는 다국어 입력 지원 여부가 안보이네요 ㅠㅠ(아이폰 앱 iPhone app things omni focus me2mobile) [ 2009-12-03 20:31:51 ]
  • 매우 가까운 아이폰이나 아이팟유저끼리의 메신저 “http://bit.ly/7JYfH”: http://bit.ly/7JYfH My screen name is modelaid. Add me when you get the app!(messangernow iPhone app free me2mobile) [ 2009-12-03 22:15:31 ]

이 글은 모델에이드님의 2009년 12월 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12/03 23:30 2009/12/0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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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할 필요는 없지만 경쟁사 (사실 시장 점유율로 보자면 경쟁자도 아니고 그냥 후발 업체일 뿐이다) 가 출시하는 건 그냥 두고 보지 않겠다고 하는 SKT 의 전략 아닌 전략이 무슨 심보인지 이해는 안되지만 어쨌거나 기다리던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군요.

일단은 매우 축하하고... 뭔가 제 생활을 변화시키는 디바이스로 잘 쓰겠다는 말을 미리 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2년 약정인데... 그 중간에 신형 아이폰이 나왔을 때 어떤 조건으로 교체할 수 있는지가 미지수로군요.

전 분명히 신형 제품이 나오면 제품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할거라 생각되는데 그때 마다 위약금 아닌 위약금을 내고... 신형 기계는 백만원 내고 사셔야 해요~ 따위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야말로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핸드폰을 바꾸고 싶을 때 핸드폰 가게에 가서 들은 이야기는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이 아닌 기기변경의 경우 실로 어마어마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만 듣고 돌아서기를 십수번...

아이폰 3GS 가 이미 출시되었다는 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2년 약정으로 발목이 묶이고... 그 후에 기기 업그레이드에 대한 편의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3GS 세대를 넘어 내년 이맘때쯤이나 출시될 다음 버전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소비 행태가 아닐까 하는 고민때문에 이 이슈는 매우 중요해질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KT 가 구형 아이폰으로 마케팅 열심히 하고 있는 차에 SK 에서 두달후에 역시 구형은 안되~ 신형 3GS 로 가야겠어~ 라고 결정을 내려버린다면 그야말로 두달만에 닭쫓던 개가 되는 안타까운 소비자가 되어 버릴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어쨌거나 위약금이라는 것이 설정되겠지만 그 위약금이라는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정도의 범위였으면 합니다.

조만간 형성될 국내 아이폰 시장은 장군멍군하면서 소비자들은 고려되지 않고 업체들의 자존심 아닌 자존심... 전략 아닌 전략의 희생자로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게 될 것이고, 그 여파는 애플 아이폰 자체에 대한 네거티브 이미지로 굳어질 것이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아이폰... 킬러 아이템 아니었다.' 라는 신문 기사를 보게 될거라 예상됩니다.

제발 조금만이라도 그들의 전략 안에 소비자라는 그룹이 있다는 것이 인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폰 KT 7월, SKT 9월 출시

기사입력 2009-06-24
애플 ‘아이폰(iPhone)’이 KT와 SKT 복수 통신사업자를 통해 7월과 9월,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아이폰은 원래 KT가 단독으로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SK텔레콤이 가세했다. 이동통신사업자 1, 2위 업체가 함께 공급하게 되면서 아이폰의 국내 보급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국내 휴대폰업체와의 경쟁도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SKT는 두 달 정도 시차를 두고 애플 아이폰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애플 측과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이 내부적으로 아이폰을 휴대폰 포트폴리오로 확정하고 애플과 막바지 협상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출시 시점과 가격 정책 등을 비롯한 기본 협상을 끝냈으나 단 KT와 동시에 출시하기보다 두 달 정도 시차를 두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KT가 애플 측과 이르면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가격 등에 대한 대체적인 계획을 확정하고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당초 목표했던 ‘단독 공급’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애플은 ‘아이폰 독점 공급’을 전제로 KT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SKT가 강력하게 견제하자 복수사업자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 2008년 ‘3G 아이폰’을 선보이며, 1국가 1개 이통사 정책을 폐지했으며, 호주의 경우 3개 이통사에 아이폰을 공급한다. 한국에서도 복수 이통사 전략을 택한 셈이다.

이에 따라 내달 KT가 3G 아이폰을 먼저 출시하고, 9월께 SKT도 아이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2년 약정에 12만원 내외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해외에서 99달러에 공급되고 있어 한국도 이와 비슷한 가격에서 공급된다.

아이폰 출시 일정이 나오면서 1, 2위 통신사업자끼리 가입자 쟁탈전은 물론 삼성·LG 등 휴대폰 제조사를 아우르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일대 혼전이 예상된다.

일단 아이폰 대기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KT 움직임이 빨라질 전망이다. SKT가 아이폰을 출시하기 이전에 확실하게 주도권을 쥐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SKT도 비록 동시 출시는 아니지만 KT를 견제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가입자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 태세다. SKT가 이미 ‘아이폰을 (무조건) 도입할 필요는 없지만 KT 단독 공급은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 온만큼 출시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출시 1년 이상 지난 구형 아이폰을 국내 도입하기 위해 사업자끼리 극심한 경쟁은 물론 국내 휴대폰 업체를 역차별했다는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이다. 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전용 요금제, 앱스토어 수익 분배 등 핵심 사안이 애플 측 요구대로 수용된다면, 다른 휴대폰 제조사와 형평성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아이폰 출시가 임박하면서 삼성·LG·팬택 등 국내 휴대폰 업체도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고전하는 노키아·소니에릭슨과 ‘체급’이 다른 경쟁 상대를 만났기 때문이다. 일부 업체는 맞대응 제품을 대거 내놓고 사업자와 전략 제휴를 강화하는 등 ‘맞불 작전’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강병준·양종석기자 bjkang@etnews.co.kr

2009/06/24 17:22 2009/06/24 17:22
밥그릇 뺐기는거라고 생각하고...
시절이 변해도 밥그릇은 챙겨야겠다고만 생각하고...
그러다 굶는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 국내 출시 안 되는 이유, 언론은 모르나

[경제뉴스 톺아읽기] 데이터 요금 포기 못해… 인터넷 강국에 무선 인터넷은 족쇄

2009년 06월 10일 (수) 07:58:24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소문은 무성했지만 아이폰은 이번에도 출시되지 않았다. 미국 시간 기준으로 8일 WWDC(세계 개발자 회의)의 최대 관심거리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될 것이냐였다. 당초 소문으로는 7월17일에 출시될 거라거나 아무개 회사에 구형 아이폰이 잔뜩 쌓여있는데 이게 할부금 형태로 풀릴 거라거나 와이브로가 내장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적용될 거라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떠돌았지만 모두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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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      
 
애플은 높은 인기와 달리 한국 시장을 무시하는 걸로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높았다. 아이폰 출시와 관련해서도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다. 소문의 한쪽 당사자였던 SK텔레콤이나 KTF는 모두 입을 다물고 있다. 검토하고는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정도다. 애플이 과도한 조건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보다는 통신회사들이 수익성 악화를 꺼려 출시를 미루고 있다는 분석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

USIM(범 용 가입자 식별 모듈)칩만 갈아끼우면 아무 단말기나 바꿔 쓸 수 있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통신회사에서 지정한 단말기만 쓸 수 있다. SK텔레콤 전용으로 나온 단말기는 KTF에서 쓸 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3세대 이동통신이 시작된 뒤에도 달라진 게 없다. 한국형 무선 인터넷 표준인 위피 의무화가 해제된 뒤에도 여전히 무선 인터넷은 통신회사들에게 종속돼 있다. 인터넷 강국이라는 자부심이 무색할 정도다.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통화량 역시 더 늘어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통신회사들이 이익을 늘릴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가장 만만한 것이 무선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다. 벨소리나 바탕화면을 내려받는데 정보 이용료와 별개로 데이터 요금을 따로 받는다. 워낙 데이터 요금이 비싼 탓도 있지만 비좁은 화면에 입력이 불편한 탓도 있어서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정보를 얻는 일은 많지 않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을 기다려 왔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아이폰은 PC에 연결해 벨소리나 바탕화면을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풀 브라우징과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 인터넷이 잡히는 곳이면 어디에서라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 가면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는데 1달러 수준의 비용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설치해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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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이 출시된 나라들과 이번에 출시하기로 발표된 나라들.      
 
아이폰에서는 터치 몇 번이면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는 길을 가다가 트위터로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서 뉴스를 읽거나 메일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디지털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서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다. 무선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가 지원되기 때문에 굳이 통신회사를 통하지 않고도 해외의 친구들과 무제한 무료 통화를 할 수도 있다.

주목할 부분은 이 모든 아이폰의 장점들이 모두 무료라는 사실이다. 와이파이가 지원된다면 굳이 데이터 요금을 물어가면서 통신회사의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 사용자가 늘어나면 당장 통신회사들은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다. 그게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못 들어오고 있는 이유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휴대전화 단말기가 거의 없다.

비용이나 기술적인 문제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휴대전화 단말기에 와이파이칩을 심는데는 2, 300원 정도면 충분하다. 단말기 만드는 회사들은 당연히 와이파이 단말기를 만들고 싶어한다. 그런데도 통신회사들은 와이파이 지원을 거부해 왔다. 인터넷을 쓰고 싶으면 돈 내고 쓰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멀쩡한 열린 인터넷을 두고 네이트니 매직엔이니 이지아이니 하는 이상한 인터넷을 써야 했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뉴스 몇 번 보고 나면 데이터 요금이 1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많다. 정액제를 쓴다고 해도 만만치 않은 요금을 물어야 한다. 통신회사들이 이렇게 짭짤한 밥줄을 쉽게 포기할 이유가 없다. 명색이 인터넷 강국에서 무선 인터넷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데는 언론의 무관심 또는 의도적인 방관도 한몫을 한다. 전형적인 독과점과 담합이지만 정부 역시 한발 물러나 있다.

아이폰 신제품 출시 관련 기사는 쏟아졌지만 늘 그랬듯이 통신회사들의 독과점 폭리 구조와 폐쇄적인 무선 인터넷 시장을 비판하는 기사는 없다. 문제는 아이폰이 출시되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이 기능 제한 없이 출시될 수 있어야 하고 무선 인터넷은 활짝 개방돼야 한다. 애플 앱스토어의 성공에서 보듯이 개방이 시장의 확대를 가져오고 더 큰 시장을 열어준다는 교훈을 돌아봐야 할 때다.

2009/06/10 22:42 2009/06/10 22:42
이번 WWDC 에서 이미 논의되었던대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었군요.

하지만 국내 출시 소식은 아직까지도 요원하기만 합니다.

일본에서는 공짜폰으로까지 사용되는 아이폰이...
바꿔 말하면 공짜로 나눠주더라도 통신이용료에서 충분히 뽑힌다고 계산할 수 있는 아이폰이...
한국에서는 도입하면 먹을게 없는 제품으로 계산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아이폰을 출시함으로써 못먹던 것을 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당연하게도 자기네 밥그릇이라고 생각하던 것에서 나눠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럴때 드는 생각은 그냥 정보통신회사중의 하나가 기존의 통신사에서 회선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조건으로 하고 아이폰을 들여온 다음에 24개월 약정같은 것을 걸고 아이폰을 나눠줘 버리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비록 그 규모는 크지 않겠지만 국내 4위의 통신업체로 우뚝 설 수 있지 않을까요?

대규모 통신사들은 신형이 나오는데 굳이 구형을 유통할 필요가 뭐 있겠냐고 주판을 튀기는 것 같지만 애플에서 99 달러짜리를 출시해도 여전히 같은 이유를 대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이유가 참으로 궁색하게만 들립니다.

그리고 자기네의 협상력을 냉정하게 판단한다면 다음번 신형 아이폰 출시 전까지 계약서 도장은 찍을 수 있을까도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애플은 계속 진화하고...
통신사들은 구형 제품은 상관없으니 내년에 출시될 신제품때까지 기다려보자고 할 것이고...
그러다가 통신 시장이 CD 에서 MP3 로 넘어가듯 스리슬쩍 바뀌게 되면 그때는 어찌 다시 애플과 제휴해서 밥그릇을 나눠 먹자고 할 것인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3GS' 공개됐다

속도 2~3배 'UP'…99달러짜리 아이폰도 등장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09.06.09 / AM 06:15

[지디넷코리아] 애플이 마침내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했다. 키워드는 스피드(Speed)였다. 현재 3G 아이폰보다 2~3배 빠른 속도로 애플리케이션으로 돌릴 수 있다. 그래서였다. 애플 신제품에 '아이폰3GS'이란 이름을 달았다. S는 스피드를 의미한다.

 
애플이 8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에서 하드웨어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3GS'를 참석자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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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넷뉴스

아이폰3GS 외관은 현재 아이폰과 유사하다. 그러나 내부 구조는 크게 달라졌다는게 애플 설명.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속도다.

 
애플리케이션 구동 속도가 2~3배 빨라졌다. 이메일 첨부 파일도 빠르게 열 수 있다. 게임 애플리케이션은 지금보다 2배 가량 빨리 돌릴 수 있다. 웹사이트 렌더링 속도의 경우 3배 가량 향상됐다.

 
아이폰3GS는 영상 녹화와 편집 그리고 공유 기능도 제공한다. 동영상 기능은 640*480 해상도에서 초당 30fps(frames per second: 초당 프레임수) 속도를 발휘한다. 영상을 찍은 뒤에서는 이메일, MMS, 애플 모바일미, 유튜브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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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넷뉴스

아이폰3GS는 300만 화소 카메라 기능도 탑재했다. 현재 아이폰은 200만 화소급이다. 디지털 나침반 기능도제공한다. 이에 따라 아이폰을 내비게이션 기기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목소리로 번호를 입력해 상대방에게 연결할 수 있는 음성 다이얼링 기능도 갖췄다. 아이폰 사용자들이 원했던 카피&페이스트(Copy & Paste) 기능도 포함됐다.

 
아이폰3GS는 16GB와 32GB 용량을 갖춘 모델이 제공된다. 가격은 AT&T와 약정을 맺는 조건으로 각각 199달러, 299달러에 정해졌다. 6월19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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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 쉴러 부사장이 WWDC에서 8GB 아이폰의 99달러 판매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씨넷뉴스

애플은 WWDC에서 아이폰3GS와 함께 또 하나의 깜짝뉴스를 발표했다. 현재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8GB 아이폰 가격을 99달러로 인하하겠다고 선언한 것. 이에 따라 애플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늘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주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199달러 아이폰 가격을 50달러 내리면 아이폰 수요는 50%, 100달러를 내리면 10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은 아이폰3.0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도 공개했다. 새로운 기능이 대거 추가됐다. 휴대폰을 잃어버렸거 나 도난당했을 경우 PC를 통해 원격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아이폰3.0 소프 트웨어는 아이폰3GS와 함께 출시되며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WWDC 개막 행사에선 이번달 병가에서 복귀할 것으로 알려진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09/06/09 10:26 2009/06/09 10:26
이것이 무엇으로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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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전화기로 보았다면 당신은 이미 iPhone 에 대한 정보를 얻은 사람일 것이다.

당신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화면 넓은 PDA 정도나 UMPC 로 이해했음직한 이 제품은 바로 전화기이다. 그것도 우리가 날마다 들고 다니는 휴대전화말이다.

2007 샌프란시스코 맥월드 엑스포에서 진행한 스티브 잡스의 iPhone 키노트를 보고 나니 설래는 마음에 포스팅의 제목조차 정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제 2007년도의 열흘밖에 안지났지만 앞으로 남은 355일안에 이것보다 새로운 제품이 과연 나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제품은 혁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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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스티브가 강점이라고 내세우는 멀티터치스크린이나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전화기를 사용하는 유저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사실 나같은 경우에는 전화기에 MP3나 카메라따위가 내장되서 가격을 올리는 행동따위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하지만 더욱 사용하기 편리한 전화기라면 얘기는 조금 달라진다. 그런 자그마한 온보드 수준의 하드웨어 칩들은 말 그대로 Chip 일 뿐이다.

애플에서 iPod 를 내장한 휴대전화를 만들것이라는 루머가 돌던 시절에 보통 사용하는 휴대 전화에 디지털 카메라 버튼처럼 iPod 버튼이 하나 정도 더 생기는 것이겠거니~ 하는 생각을 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결정적으로 국내에서는 iPod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서비스받기도 어려운 상황이므로 더더욱 그 루머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iPhone 은 이런 나의 예상을 완전하게 무릎꿇게 만들어버렸다.
지금 생각같아서는 전화가 안되더라도 하나 가지고 싶어지는 그런 제품이 되어 버린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제품을 가지게 되면 기능을 하나도 사용하지 못할게 분명하다. ㅠㅠ)

Revolutionary Phone 이라 명명되어진 http://www.apple.com/iphone/phone/ 페이지에 소개된 전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UX 를 확인해 보라.

지금까지 나온 전화기에서는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j47d52oo/event/ 의 2007 샌프란시스코 맥월드의 동영상을 보면서 휴대용 전화기의 최종 버전을 미리 경험해 보기 바란다.

아시아지역에는 2008년에나 진출할거라 하는데 과연 자기네 전화기 팔아먹기도 바쁜 SK, LG, KTF 에서 iPhone 을 수용할것인가에 대한 나의 생각은 '절대적으로 서비스하지 않는다.' 이다.

그들의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음원 시장을 다 뺐길지도 모른다는 아둔한 생각들이 발전적인 협의를 가로 막을 테니까...
그리고 그런 생각들이 있었기에 이런 혁신이 2000년이 아니라 이제서야 일어나는 것이니까 말이다.
이러한 혁신은 마땅히 21세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2000 년에 일어났어도 상관없었을 것이다.
2007/01/10 12:24 2007/01/10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