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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회사지만 국내에서보다는 해외에서 정밀모형 분야로 조금 더 유명한 느낌이 있는 회사로 국내 모델러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회사죠?

최근에 발매하고 있는 문방구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응원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어렸을 때 만들어 본 키트들을 새롭게 제작해 준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사는 건 분명하니까요.

스크린 캡쳐에 있는 가리안의 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아 봤더니 혹시라도 개조 작업을 하실 분들은 참고할만한 관절 구조로 만들어져서 시판되었더군요.

한편으로는 새롭게 만드는데 너무나 예전 방식의 관절로 쉽게 쉽게 넘어간 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하노마그 장갑차는 뒷문도 열리고 연결식 캐터필러로 업그레이드되었으니 수십년 전에 발매된 키트에 비하면 분명 발전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 어린 아이들에게는 캐릭터 장난감 회사로 더 유명하겠지만 어찌보면 꼬꼬마부터 꼰대 아저씨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여튼 아카데미과학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