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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요
작품명 : F4U-1D Corsair
제작자 : 유대열
제작 시기 : 2001년 12월
제조사 : Academy (아카데미, 한국)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1/48
제품 형태 : 인젝션 키트대량 생산을 위해 금형으로부터 사출 공법으로 생산되는 제품 성형 방법을 인젝션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방식으로 생산된 키트를 인젝션 키트라고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사출물로 구성된 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2. 인젝션 키트의 생산 방식과 이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작품 소개
2차대전에서 한국전쟁까지 위용을 과시했던 비행기 F4U-1D Corsair 입니다. 역갈매기형의 날개부분이 무척이나 예쁜 비행기죠.
게다가 이녀석은 비행기계통의 프라모델중 거의 국민비행기라고 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만들었던 비행기일 것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프라모델에 빠져있을때도 2~3번 정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옛 추억에 프라모델을 취미로 해야겠다고 생각한 후 처음으로 구입한 키트입니다.
되도록 깔끔하게 키트조립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제품중 완제품의 형태가 아닌 조립을 위한 부속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키트라고 합니다. 모형에서는 인젝션 키트, 레진 캐스트 키트, 소프트 비닐 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학습용 전자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2석 라디오 키트, 태양열 자동차 키트 등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원래의 퀄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초보의 작품이라고 전제로 격려해 주세여 ^^;;
제작 과정 소개
역시나 소드피쉬에 비하면 아주 디테일이 떨어지는 조금 단순한 키트입니다.
단차가 생기는 부분도 약간 있었던거 같은데… 힘으로 해결했습니다. (^^;)
도색은 역시 몸통의 바탕색은 군제도료, 나머진 에나멜로 붓 도색했습니다.
조립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처음 작업한 것이라 먹선도 넣지 않고, 접합부분도 메꾸지 않고 작업한 것들입니다.
데칼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되는 부분만 붙이고, 자질구래한 건 붙이지 않았습니다. (귀찮기두 하구, 지저분한거 싫어하는 경향이라…)
게다가 고증도 전혀 신경쓰지 않은 넘들입니다.
그냥 메뉴얼대로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