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목차 (Table of Contents)
제품 개요
제품명 : Jünchoon – Real Face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1/100
제품형태 : 레진 키트참조 : 개라지 키트 (Garage Kit) 더 보기
제조사 : Volks (보크스)
출시년도 : 1998.12
가격 : 16,800엔
원형제작 : 니와코귀
피니셔 : 오타자문
Mortar Headd Jünchoon – Real Face (Volks 1/100) 의 제품 리뷰는 김민수님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부품 살펴 보기
MH Jünchoon – Real Face 의 박스 아트영문 : Box Art 모형 제품의 상자 그림으로써, 제품의 품질과 함께 제품의 선택에 있어서 점점 더 그 비중이 커지고 있는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단순히 내용물의 완성 모습 정도가 아닌 각 메이커의 이미지까지 결정짓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타미야사의 박스 아티스트로 유명한 다까니 요시유끼씨의 그림처럼 박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화집으로 발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더 보기
제품을 완성했을 때 사이즈는 230 mm X 180 mm 정도 됩니다.
이키트는 설정키트이며 성단력2989년, 콜러스 왕조와 하그다제국의 결전에 있어서, 갑자기 나타난 라르고·켄타울이 조종하는 ‘사이렌’의 기습을 받고, 대파. 그 맨 얼굴을 드러낸 쥬논의 모습을 메카니컬 무빙 사양에서 완전 재현한 키트이다.
본편상에서 처음으로 공개하여 화제를 부른 ‘MH의 맨 얼굴’이 나온 키트이다.
또한, 흉부 장갑의 균열에 이어 쥬논전으로 목숨을 잃은 ‘콜러스 3 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콜러스3세의 죽음 이후 파티마 ‘클로소’의 콘트롤에 의해 다시 일어서고, ‘사이렌’을 대파시킨다. 그때 K.O.G가 건네준 실검을 가지고 있다.
케이스는 역쉬 Volks 의 공용 케이스 이다. 내용물을 알려주기 위한 사진1장만 달랑 붙은 케이스… 이 사진이 컬러링의 샘플 전부이다.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고 워낙에 Wave에서 나온 쥬논(1/100)이 허접(?)이라 이 아이를 보았을 때는 감동이었다. 디테일도 좋고 비율도 좋았다. 하지만 쉬운 편은 아닌것 같다 설명서에 많은 일본어가 있지만…. 난 일어를 모른다… 하하하 완성후 선풍기를 동원해서 머리칼을 흩날리며 촬영하면 작품이 나올듯 하다.
쥬논의 케이스이다.
내용물은 설명서와 레진 2봉지 그리고 폴리 제품 1봉지와 구리선(1MM)한개와 기타 화이트 메탈영문 : White Metal 참조 : 소프트 메탈 (Soft Metal) 더 보기 파트 그리고 모타 헤드의 머리카락을 표현할 은색 실 한 뭉치이다.
각파트들이다.
좀 이상한것은 각 경계선에 빨간색 선들이 들어가 있다.
버진 키트라는데. 아마 새로 만든 실리콘 틀에서 초반에 뽑은 키트인것 같다. 버진 키트가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상 처녀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은 좋았다.. ^0^ … 역쉬….남자덜이란…
기타 사용되는 재료이다. 왼쪽은 코일이다. 쓰이는 곳은 베일과 창부분.그리고 관절에 사용된다.
중간것은 ABS 바이다. 역쉬 관절에 쓰인다.
그리고 마지막은 화이트 메탈영문 : White Metal 참조 : 소프트 메탈 (Soft Metal) 더 보기 부품이다. 목부분에 쓰이는 것으로 상당히 여분이 있다. 나중에 다른 모타 헤드 만들때 유용하게 쓰일수 있을것 같다.
모타헤드의 맨얼굴이다.
약간 샤프한 멋은 없지만 예상보다는 정교하다.
칼라링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정성들여 도색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불끈….
이 키트의 백미라고 할수있는 콜러스3세이다.
이미 운명을 다 한 상태이고. 초록색 옷을 입고 모자는 제빵기술자(?)와 흡사하다.
꺼내어 보면 모자 밑으로 내려온 머리카락까지 표현되어있다…아~ 놀라워라….
설명서 살펴 보기
뒷부분에 들어가는 장식이다.
슈펠터는 이 부분이 하나로 되어 있는데 그림에서도 알수 있듯이 구슬꿰듯 주렁주렁 달게 되어있다.
어차피 머리카락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꽤 신경을 쓴 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