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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 : Mr.ホビー 水系エマルジョン塗料 アクリジョン
영문 : Mr.Hobby Water-Based Acrylic Paint Acrysion 3)
제조사 : GSI Creos
용량 : 10ml
전용 시너도료를 혼합할 수 있는 용제로 도료를 묽게 희석하거나 붓을 세척하는데 사용됩니다. 주의할 것은 래커계, 에나멜계, 아크릴계로 크게 구분되는 도료의 특성별로 각각 그에 맞는 제품을 골라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희석제의 의미로 사용하는 '시너'라는 용어는 Thinner 의 일본식 조어라고 합니다. 이 시너와 영어 발음이 함께 섞여 '시너'라고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델에이드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시너'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콘텐츠에서 발견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마저도 애매하면 '희석제'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보기 : Acrysion Thinner도료를 혼합할 수 있는 용제로 도료를 묽게 희석하거나 붓을 세척하는데 사용됩니다. 주의할 것은 래커계, 에나멜계, 아크릴계로 크게 구분되는 도료의 특성별로 각각 그에 맞는 제품을 골라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희석제의 의미로 사용하는 '시너'라는 용어는 Thinner 의 일본식 조어라고 합니다. 이 시너와 영어 발음이 함께 섞여 '시너'라고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델에이드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시너'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콘텐츠에서 발견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마저도 애매하면 '희석제'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보기
제품 특징
아크리전 도료는 건조 시간의 느림이나 도막의 약점, 유기 용제에 의한 냄새의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성과 도장 환경의 개선을 목표로 한 신세대의 수용성 에멀젼도료입니다.
아크리전 도료는 붓 도색과 에어브러시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도료입니다.
기존 Mr.Hobby 수성 컬러보다 건조속도가 빨라 작업능률이 획기적으로 향상됩니다.
수돗물을 사용하여 도료를 희석할 수 있으나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본래의 성능을 100% 유지하기 위해 아크리전 전용 시너도료를 혼합할 수 있는 용제로 도료를 묽게 희석하거나 붓을 세척하는데 사용됩니다. 주의할 것은 래커계, 에나멜계, 아크릴계로 크게 구분되는 도료의 특성별로 각각 그에 맞는 제품을 골라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희석제의 의미로 사용하는 '시너'라는 용어는 Thinner 의 일본식 조어라고 합니다. 이 시너와 영어 발음이 함께 섞여 '시너'라고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델에이드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시너'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콘텐츠에서 발견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마저도 애매하면 '희석제'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보기 사용을 권장합니다.
일반 특성
건조 후에는 내수성이 되어 내용제성이 있는 도막을 형성합니다.
유기 용제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 냄새가 적은 모형용 도료를 완성했습니다.
수성 도료지만 건조가 빨라 작업성이 높아집니다.
지금까지의 수용성 에멀젼 도료로는 어려웠던 광택 도료도 출시했습니다.
건조 후의 도막은 어느 정도의 추종성4)이 있습니다.
저용제이므로, 용제로 인해 파손이 되기 쉬운 얇은 ABS 재질 부품을 침식하기 어려워 ABS 나 레진 부품의 밑도장으로 적합합니다.
플라스틱 수지를 녹이면서 달라 붙는 용제계 도료와 달리,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자신의 힘으로 정착합니다. 내용제성이 강한 우레탄무발포 폴리우레탄 수지의 통칭 참조 : 캐스팅 (Casting) 더 보기 레진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등에도 프라이머 없이 도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폴리카보네이트에도 도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도장막을 녹이면서 붙는 것에 관해서는 프라이머를 포함한 밑도장 처리를 실시하는 것이 성능이 향상됩니다.
희석
붓의 경우는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칠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물 또는 아크릴 리타더래커계 도료는 건조가 너무 빨라 붓으로 칠하는 경우는 붓질을 하는 동안 도료 표면이 건조되는데 이 위에 시너와 버무려져 있는 래커 도료를 붓으로 지나가면 조금 전에 굳기 시작한 도료는 슬쩍 녹아나기 시작하고 붓에 묻어 있는 새 도료는 표면에 묻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건조되려고 마음 먹기에 서로 엉키게 되고 덕분에 붓자국이 심하게 남게 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래커계 도료의 건조 시간을 늦춰주는 역할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역할을 하는 특수한 용제가 바로 리타더입니다. '군제'사에서 발매한 제품으로는 리타더 마일드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더 보기 (권장)를 1-2 방울 첨가하여 사용하십시오. 너무 희석해서 묽어지면 안료가 흐르기 쉽고, 도장면에 색 얼룩이 생기기 쉬워지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에어브러시로 사용하는 경우, 아크리전 에어 브러시용 시너를 이용해 주십시오. (희석비 1:0.3 정도). 물로 희석하는 경우 조금씩 희석을 실시하고 에어 압력을 가능한 한 약하게 해서 도장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첨가량이 많으면 도장 대상으로 튕겨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세척
도장 후의 브러시나 에어브러시 등의 도구는,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건조전이면 물로 세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건조 후에는 물에 녹지 않으므로 아크릴 전용 도구 청소기로 세척하십시오.
주의 사항
클리어나 아크릴전의 맑은 하늘이 유백색이지만, 건조하면 투명해집니다.
Mr.Color와 에나멜도료 위에도 도장이 가능합니다. 구 라벨판 Mr.Hobby 수성 칼라 및 타사 수성 아크릴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위에 도장을 하면 균열이 생기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Mr.Hobby 수성 컬러나 Mr.Color 와 섞을 수 없습니다.
한번 경화, 응고된 아크릴전은 재용해되지 않습니다.또한 높은 실온 등의 영향으로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및 희석액이 산성으로 흔들릴 경우 도료가 응고되게 됩니다.
참고 동영상
색상표
- G (Gloss) : 유광
- F (Flat) : 무광
- SG (Semi Gloss) : 반광
- M (Metallic) : 금속색
위 색상표는 2022년 발매 카탈로그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연결된 글
- 에멀젼(유화액,乳化液, emulsion)은 우유처럼 액체가 다른 액체에 콜로이드 상태로 퍼져 있는 용액을 말합니다. 주로 서로 섞이지 않는 두 액체 사이에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데, 콜로이드와 에멀전이 비슷한 의미로서 쓰이지만, 에멀전의 경우 주로 두개의 상이 존재하는 경우 주로 사용됩니다. 쉽게 말해 시간이 지나도 층이 분리되지 않는 우유는 콜로이드이고, 안료와 용제가 서로 나눠져 층이 분리되는 도료는 에멀전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도료는 에멀전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사용전에 잘 섞어서 사용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단, 우유가 층이 분리되는 시점은 상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므로 이건 논외로 합시다.[↩]
- 아크리죤, 아크리전, 아크리숀, 아크리시온 등 매우 다양하게 발음될 수 있는 오묘한 조어로 상품을 만들었는데 우선은 일본어 표기법이 의도하는대로 적어놓았지만 영어권 친구들이 어떻게 발음할건지 궁금하네요. 심지어 번역기들조차 제 멋대로 표기하는 관계로 표기법이 언제나 교통정리될지 모르겠습니다. 바꿔말하면 검색엔진에서 검색하려면 어떤 단어를 넣어야 할지 걱정이 되는 지경입니다.[↩]
- 일본어 카탈로그에는 에멀전도료, 영어 카탈로그에는 아크릴도료로 표시되어 있네요. 에멀전은 물리적 상태나 상황을 말하는 것이고, 아크릴은 화학적 조성을 말하는 것인지라 엄밀히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고,그럼에도 Mr.Hobby 수성 도료와 섞이지 않는다고 하는걸 보니 의심스럽긴 하지만 어쨌거나 조성의 미묘한 차이라고 이해하고 화학적 조성은 아크릴도료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 일반적인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사용자에게는 생소한 용어일 것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 처음 들은 듯한 느낌이 들어 찾아봤지만 명확하게 정의가 검색되지 않네요.<br>그럼에도 제비스코 페인트의 제품 설명 중에’기계적 물성과 신장율이 좋으므로 하지의 거동에 대한 추종성이 우수한 중도 도료’라는 설명이 있고, 일본페인트주식회사에서 탄성도료라는 물건에 대해 설명하는 설명문에 ‘당기면 고무처럼 늘어나는 부드러운 도막이 되는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균열에 추종하여 뻗기 쉽기 때문에, 균열되기 쉬운 콘크리트나 모르타르 외벽의 방수 도장으로 사용된다.’라는 설명으로 유추해보건데 밑도장이 환경에 따라 신축하는 경우에도 아주 미세하게 추종… 즉 착 달라붙어 따라다니는 성질을 의미하는 용어로 업계에서 ‘추종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형 작업의 특성상 도료를 그렇게 두껍게 칠하지도 않고 도색해서 완성한 모형을 직사광선 잘 비치는 곳에 전시해 미세한 표면 신축이 일어나는 경우도 흔하지 않으므로 제품을 설계할 때 이런 고려를 했구나 정도로만 이해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본어 설명 원문을 번역했더니 설명이 어려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