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납은 철사보다 모양잡기 쉽기때문에 더욱 살살 다뤄주세요.

건담을 작업할 때 적당한 동력선으로 디테일 업키트에서 금형 기술상의 제약이나 또는 설계상의 실수로 실물과는 다르게 생략되어 버린 부분을 각종 재료를 이용해서 더욱 정밀하게 다시 만드는 작업. 디테일 업이라기보다는 수정이라 할 수 있지만, 모델러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같은 종류의 작업을 하는 것이므로 이런 것도 모두 함께 디테일 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더 보기을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또는 조금은 말랑말랑하면서도 어떤 형태를 자유롭게 만들어 자신의 모형에 추가하고 싶은 생각을 해 보신적은 있으십니까? 예를 들면 전신주에 추욱 늘어진 전선의 모양같은…
물론 이런 작업을 하는데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실 수 있겠지만 실 납이라는 존재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고정시키고 만지작거리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사용하셔야겠지만 그 연성을 따라올만한 재료는 그다지 흔치 않습니다.
다만 이 물건이 건강에 그다지 좋은 물건이 아니므로 사용하실 때 주의하시고1) 도색이 제대로 정착되도록 하려면 화장지에 시너도료를 혼합할 수 있는 용제로 도료를 묽게 희석하거나 붓을 세척하는데 사용됩니다. 주의할 것은 래커계, 에나멜계, 아크릴계로 크게 구분되는 도료의 특성별로 각각 그에 맞는 제품을 골라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희석제의 의미로 사용하는 ‘시너’라는 용어는 Thinner 의 일본식 조어라고 합니다. 이 시너와 영어 발음이 함께 섞여 ‘시너’라고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델에이드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시너’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콘텐츠에서 발견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마저도 애매하면 ‘희석제’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보기를 묻혀서 표면을 잘 닦아내시고 서페이서모형을 만들다 보면 색칠전에 눈에 보이지 않던 작은 흠집들이 색칠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작은 흠집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서페이서 입니다. 즉, 조립후 서페이서를 바르고 고운 샌드페이퍼로 갈아내면 모형에 있는 작은 흠집들을 없앨수 있습니다. 또한 옅은 회색인 경우가 많아 밑도장의 효과도 얻을수 있습니다. 보통 캔스프레이식을 쓰게 되지만, 붓으로 바르도록 병에 든 것도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퍼티를 래커 시너에 녹인 ‘액체 퍼티’도 서페이서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더 보기나 메탈 프라이머메탈 부품에는 도료가 잘 묻지 않기 때문에 미리 한 번 칠해 주는 특수 용제. 이것을 칠하고 나서 도료를 바르면 색칠의 벗겨짐등이 비교적 덜합니다. 더 보기 작업 후에 색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 땜질 할 때도 기화된 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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