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나 오토바이 모델러의 필수품
모형중에 반짝 반짝 광택이 필요한 모형은 아마도 자동차나 오토바이 뿐일것이다. (물론 비행기의 캐노피도 반짝이면 좋다)
최근에는 캔디 도장이 유행중인지라 캔디 도장을 한 건담류를 만든다면 이 또한 반짝이면 좋겠다.
광택의 원리는 간단하게도 아주 매끄러운 표면에서의 균일한 빛 반사에 의한 것이다. 반대로 무광택은 거친 표면에서의 빛의 난반사 현상에 의한 것이다.
즉, 표면을 매끄럽게 하면 반짝거리게 된다는 말인데 이렇게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 주는 물건의 첫번째는 사포가 될 것이고 두번째가 바로 이 컴파운드라는 물건이다.
생긴거나 색상은 치약과 비슷하지만 모형용이므로 약간의 용제가 섞여있다. (치약같은 맛은 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광택 작업은 작업실에 있는 Volkswagen New Beetle (Injection) 제작기를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로 이 제품은 수성이므로 작업한 후에 물로 모형을 씻어주면 컴파운드영문 : Compound 일종의 '광약'으로 모형의 표면에 바른 후 헝겊등으로 닦아주면 모형의 표면이 반짝 반짝 광택이 나게 됩니다. 보통 자동차 모형을 만들 때 많이 쓰고, 비행기 캐노피의 아주 미세한 흠집을 갈아내어 더욱 투명하게 보이게 만드는데도 쓸 수 있습니다. 더 보기 찌꺼기가 모두 없어진다. 그리고 표면에서 컴파운드영문 : Compound 일종의 '광약'으로 모형의 표면에 바른 후 헝겊등으로 닦아주면 모형의 표면이 반짝 반짝 광택이 나게 됩니다. 보통 자동차 모형을 만들 때 많이 쓰고, 비행기 캐노피의 아주 미세한 흠집을 갈아내어 더욱 투명하게 보이게 만드는데도 쓸 수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을 할 때에는 반드시 한쪽 방향으로 아주 약한 힘으로 돌리도록 하자. 가능하면 원을 조그맣게 돌릴수록 광택이 잘 난다. (군대에서 물광 내는 법을 배운 분이라면 같은 원리라는 것을 아실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