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펜이라니…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몹쓸 물건같으니라구…
혹시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아주 가느다란 부품에 연필로 그리듯이 접착제를 바를수만 있다면 환상적인 모형을 만들 수 있을텐데… 라는…
그렇다면 바로 이 제품을 구입해 보라~ 라고 말하고 싶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위에 말한 상황에 딱 맞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접착력이 그다지 튼튼하지 않으므로 접착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제품 자체의 의미는 아무것도 없다.
절대로 구입하지 말아야 할 도구중의 하나이다. (난 이걸 왜 샀지~? ㅠ.ㅠ 하여간에 오래전의 실수이므로 용서해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