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ri F-40 (Tamiya 1/24) – 정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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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F-40 (Tamiya 1/24) - 정두영

작품 개요

작품명 : Ferrari F-40

제작자 : 정두영

제작 시기 : 2002년 2월

제조사 : Tamiya (타미야)

스케일 : 1/24

제품 형태 : 인젝션 키트

작품 소개

F-40은 엔초 페라리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모델로 포르쉐에 959에 대항하기 위해 엔초가 직접 기획하고 개발했습니다.

속도에 있어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해 왔던 엔초에게 포르쉐 959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양산차 최초로 시속 200 마일(320 km)에 도달한 포르쉐959에게 자극을 받은 엔초가 수퍼카 개발을 직접 선두지휘했습니다.

288 GTO 에볼루치오네를 기본으로 만들어 페라리 창립 40주년이 되는 1987년 F-40을 발표했다.

그만큼 여러모로 의미가 많은 모델입니다.

그걸 제 손으로 만들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제작 과정 소개

모델의 주목적은 ‘그저 바라볼 뿐~’ 입니다.(ㅡ ㅡ;;)

그래서 광이 빛을 못 보게 됐습니다.

오토 모델의 생명이 약간의 빛을 잃게 됐지만 나름대로의 디테일 업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 이 모델의 목적이 광이 아니었기 때문에 서페이서 위의 컴파운딩을 안 해줬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까먹었습니다. ㅠ_ㅠ)

지옥의 마스킹도 조금 있었지만 그런 대로 잘 끝마쳤습니다.

거기다 바디를 제외한 부분은 붓으로 처리를 했기 때문에 약간 물같은 성질의 에나멜은 조금씩 흘러 많은 자국을 남기게 됐습니다. (이러고도 포트폴리오에 올라가다니 거의 기적이죠.)

허나 사진에도 올렸습니다만 원래 F-40의 미등이 있는 부분은 망으로 처리되어있는데 키트에는 그냥 몰드로 표현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을 키트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다른 키트에서 꼼꼼히 모아둔 망으로 자작을 해주었고 앞에 구멍도 모두 실차랑 똑같이 꾸며주었는데 썩 잘 됐네요.

작품 사진

정면 빛이 옆에서 비추어 광이 확실히 나오질 않았지만 옆선에 벽지가 비치는 것으로 보아 그런 대로 컴파운딩이 잘 됐군요.

전방측면(좌)

옛날의 비틀과는 달리 유리창에도 먼지가 안 묻고 클리어가 아주 잘 뿌려졌습니다.

측면(좌)

옆 먹선이 아~주 잘 먹혀들어갔군요.

후방측면(좌)

별로 눈에 띄게 뭔가가 나오는게 없군요.

차체 후면

바로 이 현상이 문젠데 바로 데칼이 뜯어진 경우죠.

클리어까지 뿌렸건만…

하지만 번호판과 후미등 사이의 망 사이로 엔진이 비추는 모습.

이 모습을 위해 얼마나 공들였는지 몰라요.^^

우측후방측면

이쪽에서 확연히 눈에 띄는 군요.

아 내가 고르는 키트는 왜 항상 틈이 맞는게 없는지…

뒷 뚜껑이 잘 안 닫히는 군요.

우측면

F-40의 옆선은 아주 훌륭할 정도로 멋지게 잘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부하던 클리어 처리도 옆창에서 눈물이 나네요.

전방측면(우)

다른 부분은 눈에 안 띄고 역시 뒷 뚜껑이 안 닫힌게 흠이 나네요.

전방측면(좌) 약간 아래

왠지 이번 목표가 먹선인 듯 먹선이 잘 들어 맞아 위안에 됩니다.

전방 측면(좌) 약간 위

자~ 결정적이 부분입니다.

벽지가 확연히 비추어 보인는군요.

제일 자랑할 부분입니다…^^

디테일 업 부분

망속으로 엔진이 잘 드러나 보입니다.

그리고 저 뒤에는 잘려진 원래 키트에 들어있는 부분입니다.

확실히 몰드보다는 실제 망이 더 좋군요.

후방 측면(우) 약간위

틈을 가리려고 약간 위에서 찍어보았는데 티는 티군요.

후방 약간 아래

엔진도 비추어 보이고 옆선과 리어윙의 조화가 잘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전방 약간아래

헤드라이트 밑으로 난 구멍에도 망을 부착시켰는데 너무 어두워서 눈에 띄질 않는군요.

전방위

순간적으로 충동이 생겨서 찍은 부분.

광도 하나도 안 나오고 이탈리안 레드가 아닌 브라이트레드의 색이 아주 잘 나타나네요.

차 내부 사진

별로 올리지 말아야 할 사진이군요.

하지만 실내는 이게 가장 잘 나왔기에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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