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목차 (Table of Contents)
작품 개요
작품명 : L.E.D. Mirage Boomerang Unit
제조사 : Wave (웨이브)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1/100
제품 형태 : 인젝션 키트
작품 소개
L.E.D.은 LEAD의 과거 분사 형태로, 끊임없이 앞을 이끌어가는 것. 즉, 최강의 미라쥬를 의미한다.
L.E.D. Mirage 라고도 불린다.
L.E.D. Mirage 는 the Five Star Stories 에서 AKD군의 주력 기종이며 떼거지 전투용이다. (쥬논전은 예외). 개별적으로 이용될때는 크로스 미라쥬나 검은색의 테롤 미라쥬가 이용된다.
이번에 제작한 미라쥬는 우랏첸 지이(미라쥬 No.16 Woora)용으로 제작을 했다. 원래는 파티마의 이름을 안 넣지만 기냥 파티마 박스 옆에 우라쉔의 파티마 필레토(Pilleto)의 이름을 집어넣었다.(우라쉔은 그러고도 남을 넘이다.^^;)
미라쥬의 넘버링을 할때는 정확하게 넣는것이 더욱 애착이 가겠지요. 참고로 ‘A'마킹은 피해주세요. 아마테라스 전용기라는 뜻이니까요.
제작 과정 소개
제작은 미라쥬를 예전에 한번 만들어본 탓에 별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메랑 유니트(날개 부분)를 만들 때는 거의 환상적이다.
설명서도 틀려 있고 프레임 런쳐에 붙이는 부분도 잘못 되어 있어 칼로 수정을 한후 단차를 맞추었다.
또한 날개 덮개(?)부분은 설명서에서 제거 하라고 되어있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나처럼 나중에 지지대가 없어서 프라판을 덧대어 해결해야하는 아픔이 있다.
하지만 부메랑의 엔진 부분은 얇은 전선으로 디테일을 살리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웠고, 배기구의 레이스(?)를 어떤 사람은 구리선으로 다시 작업하는 사람도 봤지만 그냥 만들어도 보기 나쁘지 않았다. 어설프게 만드는것보다 이것이 더 나을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리온 왕자기의 머리 부분도 들어있지만 부메랑유니트로 작업한다면 쓸모없는 부품입니다. 머리가 커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리온 왕자기로 만들려고 했지만 부메랑 유니트를 결합하려는 순간… 어~~~ 공들여 만든 머리통이 쓸모가 없었습니다. 마킹 안하길 잘했지…. 휴~ 그머리통은 전에 만들어 놓은 미라쥬를 개조하는데 사용할 생각입니다. 프레임 런쳐용으로 만드실때는 상관이없구요.
그럼 다음에는 나이트 오브 골드를 기대해 주세요… ^^
(PDF 파일에 첨부한 이미지가 작은 탓이었는지 사진이 전반적으로 핀트가 나간 것처럼 흐릿해져 보입니다. 워낙 예전 작품 사진인데 하드 디스크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다면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 운영팀)
작품 사진
착륙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깃발을 휘날리며…
날개 덮개 부분
옆모습입니다
앞모습 입니다. 접사렌즈가 없는 관계로 디테일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뒷면 배기구의 레이스
후면모습
보기보다는 날개와 본체간에 사이가 상당합니다. 30센치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