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목차 (Table of Contents)
제품 개요
제품명 : M4 Sherman Early Production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1/48
제품 형태 : 인젝션 키트
부품 살펴 보기
어느날 뜬금없이 나타난 시리즈 1/48 시리즈
에어로와의 스케일을 의식해서인지 기타 갸샤폰류의 스케일감을 위해서인지 갑자기 가장 오래된 밀리터리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1/35마저도 포기하고 새롭게 시판되는 시리즈입니다.
여하튼간에 그간 밀리터리류에서 베스트 스테디 셀러로 판매된 제품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디테일 면에서도 1/35 스케일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는 훌륭한 시리즈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모형 시장의 분위기상 커다란 제품보다 작지만 더욱 정밀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1/35 스케일로 전차전에 대한 디오라마를 구상해 보신 분이라면 집 한칸을 채워도 적절한 무대를 맞추기가 어렵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어쩌면 그런 이유때문에 디오라마의 소재가 휴식, 출전준비, 이동등등의 몇가지 제한적 요소가 주류를 이룬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1/48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밀리터리류는 이런 의미에서 에어로 키트와의 스토리 설정, 대규모 베이스를 이용한 색다른 디오라마등을 꾸미기에 좋은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인 것 같습니다.
그럼 M4 Sherman Early Production 키트를 부품 위주로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스펜션과 캐터필러의 부품 구성입니다.
단촐해 보이긴 하지만 1/35 시리즈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고무제 캐터필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캐터필러입니다.
서스펜션과 바퀴의 분할도 스케일에 비해 적절한 분할 구조입니다. 너무 복잡하지도 너무 과감한 생각이 있지도 않은 그런 정도 말입니다.
이 부품이 두벌이 들어있어 오른편과 왼편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 부분의 확대사진입니다.
사진은 작지만 부품의 마감 처리 상태도 깔끔하고 디테일도 훌륭함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제작할 때도 별다른 고민없이 끼워넣기만 하면 잘 들어맞을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주요 휠들의 부품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스케일감 없이 보니 기존의 1/35 스케일과 비교해도 그다지 디테일이 생략되었다는 느낌은 안드실겁니다.
캐터필러의 디테일입니다.
이 부품은 포탑 부분입니다.
디테일 사진에서도 다시 한번 말씀 드리겠지만 리벳등의 처리와 용접 자국등이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헛… 이사진은 왜 찍었더라? ㅡ,ㅡ;;;
포탑 부분의 부품입니다.
웬지 중복인것 같지만 사진이 밝아졌으니 그냥 넘어가도록 합니다.
ㅡ,ㅡ 어째 영 성의가 없어보이는 리뷰로군요.
포탑 부분의 사진입니다.
형태상 금형으로 처리하기에 만만치 않은 복잡한 구조이나 그간의 경험때문인지 쑴풍 잘 나왔습니다.
표면의 질감은 아주 매끈하지도 않고 톳톳한 느낌도 없는 그 중간같은 느낌입니다. 영 말로 표현하기에 어휘가 적절하게 생각나지 않는군요.
차체 부분의 사진입니다.
1/35와 그다지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부품 분할 방식입니다.
역시 전반적인 느낌은 1/35 스케일의 스케일 다운참조 : 스케일 업 (Scale Up) 더 보기 제품을 기본으로 몇가지 다른 포인트를 준듯한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시리즈 전반적인 느낌이 그렇습니다.
차체 상판 부품입니다.
몰드나 형태감이 앙증맞으면서도 깔끔하게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몇가지 OVM 류는 별도의 부품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이렇게 차체에 붙어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리벳까지는 잘 재현되어 있으므로 그냥 제작해도 맛깔스러운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힌지등이 간략하게나마 재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힌지영문 : Hinge 경첩. 문이나 전차의 해치 경첩등을 일컫는 말 더 보기 형태와 분할된 문으로 구분되어 있으므로 내부 디테일을 조금 신경쓴다면 오픈한 형태로의 재현도 가능할 것 같고, 보다 다양한 스토리 전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꼽으라면 당연히 금속 재질의 차체 하부 부품입니다.
스케일의 축소에서 오는 무게감없음을 극복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리라 생각되는데 묵직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차체 상판과는 나사를 이용해서 조이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체 하부의 가운데에 봉긋하게 솟은 곳을 통해 일정한 높이를 유지하고 조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체 하부의 바닥 부분입니다.
플라스틱 사출물의 사출 자국도 없고 나사를 조이는 부분은 나중에 부품을 이용해서 덮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바닥면의 부실함에 대한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졌고 전차의 전복 장면을 재현하는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바퀴를 움직이는 폴리캡같은 부품과 차체를 조이는 나사 그리고 데칼입니다.
워낙 오래전에 찍어놓은 사진인지라 기억이 가물거려서 조금 부족한 리뷰였지만 부품 사진을 확인한다는 의미로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시도할 수 없었던 디오라마를 제작하는데 1/48 스케일을 이용해서 하나씩 작업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는 점에 염두를 두시고 1/48 시리즈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 살펴 보기
안타깝게도 설명서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