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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요
품명: Mortar Headd Auge Arusqul Both-2992
제조사: Workshop Cast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1/100
제품형태: 레진 키트
사이즈: 270 ×260
가격: 28,000엔
원형제작: 이쿠시마
발매일: 1994.7
비고：프리 포즈
본 제품의 제품 리뷰는 김민수님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부품 살펴 보기
케이스는 예전의 보크스보다 좋지만… Color sample이 없다.
역시 공용케이스고 내용증명을 위해 스티커 한 장만 덜렁 붙은 케이스이다.
보크스보다 크기가 작고 탄탄한 하드커버 케이스이다.
스테빌라이저와 각부분에 들어갈 동력선, 턱가아드와 목부분 동력선 그리고 가슴부분의 해치를 지탱해주는 부분이 메탈파트로 들어가 있다.
빽빽히 들어찬 파트들이다.
고정형키트라고는 전혀 믿기지가 않는 파트분할이다.
이유는 보크스의 고정키트와는 틀리게 모든 관절이 끊어져 있어서 가조하면서 포즈를 잡아 고정시키는 이른바 ‘프리포즈'키트이기 때문이다.
머리를 많이 굴리면 ‘가동화'를 시킬수 있을듯…^^a
머리부분의 디테일이다.
‘천조제'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음각되어있다.
역시 아마테라스의 전용기를 뜻하는 ‘A'마킹과 뒷부분에는 가느다랗게 땋은 머리카락(?)과 같은 띠가 양각으로 조형되어있다.
어께 베일의 디테일이다.
섬세함보다는 구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듯…
실린더가 표현되어있다.
얼굴부분이다.
역시 2가지로 들어있으며 디테일이 정교하다.
2992년 아트로포스가 모는 프로토타잎 오제와 아파치와의 디오라마를 재현한다고 생각한다면 입(?)이 없는 얼굴로 제작해야 할듯…
자동으로 움직인다는 어께베일이다.
모타헤드의 성능향상으로 필요 없어진 부분이지만 역시 오제 알스큘의 매력이라면 날개와 같은 이 베일에 있지 않을까?
보크스 키트는 낱개로 움직일수 있게 되어있는것 같지만 워크샵 캐스트 제품은 모두 붙어 있다.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랄까?)
가슴부분과 허리가 연결되는 부분이다.
이꾸시마의 장인정신이 보여지는 부분이다.
1994.7.生… 이러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점에서 퀄리티가 좋은 작업물을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작업물에 이름을 지어주는 것도 같은 맥락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설명서 살펴 보기
매뉴얼입니다.
앞면은 레진 제작법들만이 나와 있어서 뒷면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