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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요
작품명 : Neo King of Braves GaoFighGar
제작자 : 석진환
제작 시기 : 2002년 1월
제조사 : Aoshima (아오시마)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Non Scale
제품 형태 : 인젝션 키트
작품 소개
저는 모형을 하나 사면 그날 완성하지 않으면 답답해져서 그냥 그모형을 산 당일날 후닥닥 만들어 버립니다. 하루만에 빨리 완성하는거라 조금 맘에 들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잘 놔두었다가 다시 도색 하곤 합니다.
하지만 가오파이거는 하루만에 만들고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제작 과정 소개
만들고 났을때 관절이 조금 헐렁 거렸습니다.
반다이에서 제작한게 아니라서 그런가 봅니다.
어쨌건 조립을 다하고서 도색 작업에 들어갔죠.
서패이서가 없어서 그냥 위에다 도색을 했습니다. 접합선 수정도 않하고 말이죠.
하지만 접합선 없게 하려고 아주~꽉꽉 눌러서 끼웠습니다. 그랬더니 별로 접합선이 크게 보이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검정색을 칠했습니다~ 검정색이 많더군요
빨간색 부분은 원래 약간 주황색 이어야 하는데 그냥 빨강 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흰색 부분은 회색으로 칠해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흰색이 가벼워 보인다는 느낌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청록색이 없어서 색을 조합하던중 에나멜을 너무 많이 쏟아서 아직도 조합해논 청록색 에나멜이 남아 있습니다.
어쨌건~ 후닥닥 도색을 끝냈습니다. 한 1시간정도 끝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경계선이 조금 삐져 나온것 같습니다~
작품 사진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정면 모습
조명이 윗쪽에만 있어서인지 명암 부분이 다소 어둡게 나왔습니다.
가오파이거의 뒷 모습
왼쪽 날개 부분에 완성 직전까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습니다. ^^;;;
다리 부분
좌측면의 모습
부스터를 떼어낸 상체의 모습
부스터를 떼어낸 후의 액션 포즈 (약간 어정쩡한 느낌이… ^^;;;)
그래도 부스터가 있으면 다리 부분의 가동이 자유롭지 않지만 부스터를 떼어내면 조금더 움직임이 가능하답니다.
부스터를 떼어낸 상태의 뒷 모습
상체 부분 확대 사진
가오파이거 Hell and Heav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