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목차 (Table of Contents)
제품 개요
제품명 : 오야스미나사이
제조사 : 쿠루시마 제작소 (하지만 요기에 있는 제품은 국내에서 복제된 것임)
제품 형태 : 레진 캐스트 키트참조 : 개라지 키트 (Garage Kit) 더 보기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Non Scale글자 그대로 1/35, 1/24 처럼 보편화된 스케일에 구애받지 않고 제작된 모형의 크기 표시로 주로 인형이나 영화 소품등의 제작때 많이 등장합니다. 건담계열에서는 머리가 크고 몸을 포함한 팔다리는 작게 만들어 '모여라 꿈동산' 스타일로 제작된 SD 건담이나 무사건담, BB전사 건담이 대표적인 논 스케일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제작자 : 황태규
제작 시기 : 2002년 1월
부품 다듬기

오야스미나사이를 제작해봤습니다.
요즘 대히트 상품인 듯 합니다.
앗!! 개봉후 사진이 없다. –;
일단 무작정 다듬었습니다.
줄이 없어서 누나의 손톱다듬는 걸로(이하 줄) ㅡ.ㅡ;;;
니퍼로 런너를 떼어내고 줄로 대충 깎아냅니다.
그후 400, 600, 1500번 사포로 다듬습니다. (다듬는걸 사진에 올리지 못해서 죄송 –;)
고르지 못한 면을 퍼티로 메우고 사포질… (이건 사진이 있군용~)

그런 다음 레진용 서페이서를 뿌려줬습니다.
건전지는 모냐구요 ? 클립의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아주 중요한기구..!!!
가위는 구석에 보이는 에폭시퍼티 쓸 때 슬라고 준비… 근데 안씀 –;;;

서페이서를 뿌리고 나니 기포가 보여서 퍼티를 다시 바르고 1500번 사포로 갈아냈습니다.
잘 안보이는군요. 카메라가 후져서…

다시한번 서페이서를 뿌리고 가조립한 모습.
귀엽네요~ㅇ

밑도장 / 마스킹 / 부분 도장 / 조립 및 완성
자 이제 다시 분리를 했습니다. 누구가의 말에 따르면 피겨는 광택이 생명이다 그러더군요 –;
그래서 밑바팅으로 유광흰색을 뿌려 주었습니다.

도색하기전 마스킹을 꼼꼼히 하고 도색할 준비를 합니다.
바닥의 종이에는… 오~! 무스탕 광고–;

머리를 갈색으로 칠했습니다.
남은 갈색에 흰색을 섞어서 연한 갈색을 만든후 한번 더…

도색후의 모습입니다. 눈은 제일 자신 없는 부분…
그래도 칠해야하기 때문에 눈을 칠하고 조립!!

조립은 순간접착제로 하고 본드를 말리고 있는 모습
역시 눈이… 못그렸다… 망했다.
마른 후에는 좌측에 보이는 코팅제로 코팅

오야스미나사이 완성~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