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목차 (Table of Contents)
작품 개요
등급 : SD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Non Scale
제품 형태 : 인젝션 키트조립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제품중 완제품의 형태가 아닌 조립을 위한 부속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키트라고 합니다. 모형에서는 인젝션 키트, 레진 캐스트 키트, 소프트 비닐 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학습용 전자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2석 라디오 키트, 태양열 자동차 키트 등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제작 시기 : 2001년 3월
작품 소개
수중전용 MS MSM-07 Z'Gok 의 SD버전이다.
SD치고는 참 넓은범위(?)의 가동이 가능하다. 장안의 화제(?)인 MSM-07 Z'Gok의한손으로 물구나무서기가 가능하다 ^^
제작 과정 소개
마지막으로 모형만든지 근 5년만에 제작이라 걱정도 되고해서 부담없은 SD키트를 제작하였습니다.
색상은 원래의 보라돌이는 영 마음에 안들어서, 나름대로 한랭지용 수중 MS라고 맘대로 설정하고 채색하였습니다.
건메탈을 바탕색으로 하고 관절 부분은 필드 블루, 몸체는 흰색을 이용하였습니다.
웨더링을 심하게 넣어볼까 하고 군제 웨더링영문 : Weathering 모형에다 마치 실물과 같은 질감을 표현해주는 고도의 기법을 말합니다. 이를테면 자동차에 흙탕물이 튄 효과라든가, 색칠이 벗겨지고 녹이 슨 효과등을 그대로 살려주는 작업입니다. 더 보기 세트의 Oil과 Rust를 마구 사용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웨더링이고 어떻게 보면 먹선넣기 실패한것처럼도 보이고.. 하하)
약간의 드라이브러싱을 해주고 수중에서 나왔을때 극지방의 추운바람에 물기가 살짝 얼은듯한 느낌이 들라고 멀찌감치서 흰색으로 쉭쉭~ 마무리 하였습니다.
손이 버들버들 떨려서 눈알은 망친듯 하네여. 나중에 손봐야 할듯.
작품 사진
나름대로 SD지만 묵직한 느낌을 줄려고 웨더링을~ (느낌이나는지…? 지저분해보이기만 하는듯 하기도…)
검은색 우드락으로 바닥을 만들어주고 뒤에 반투명 필름지(이름이 맞나?)에 레터링으로 이름을 넣어줬습니다.
등에 추진장치(맞나)안쪽이 뻥뚫려있는데 에폭시 퍼티로 땜빵하고,전열기 앞에 굳힌다고 두고 깜빡하는순간.. 살짝 녹아서 누글누글…사진에선 티가 않나지만 T_T 쩝~
빠샤!~~ㅅ, SD치고는 참 폭넓은 움직임을 자랑한다
돌격~~! 손가락은 위의 두개와 완전히 접힌 모양이 하나더.. 총 3개가 들어있다.
폼잡고 찰칵~
째려보기…
손이 버들버들떨려서 눈알은 영 이상하게 되었네요.
액션 포즈
뭐~ㄹ 봐~ (^^;)
화제의 한손으로 물구나무서기!!
잠항 모드
음… 수중항해(?) 모습일까나?… 머리의 ‘F' 글자는 레터링을 이용
읔.. 머리통의 미사일(어뢰였나?)을 색칠하지 않았군 -_-;
크기 비교
지포라이터와 키재기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