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wars Episode I – Trade Federation Droid Fighters (비행모드 개조기)

제품 개요

  • 제품명 : Fighters (비행모드 기)
  • 제조사 : /
  • 제품 형태 : 키트
  • 스케일 :
  • 자 :
  • 발매 시기 : 1999년
  • 시기 : 2002년 2월

날개 잘라내고 다듬기

Starwars Episode I - Trade Federation Droid Fighters (비행모드 개조기)

이번 는 공격모드로 출시된 무역연합 드로이드 파이터( Fighters)를 비행모드로 하는 을 다룰까 합니다.

하지만 특정한 어떤 키트를 다른 모양으로 개조를 한다는 내용보다는 작업시 언젠가는 필요해지는 썰어내고 다듬는 을 다룰 예정이므로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 오른쪽에 보이는 부분이 바로 이번 개조의 포인트인 드로이드 파이터의 날개 부분입니다.

그 아래에는 의 레이저 쏘우와 아트 나이프가 보입니다.

절단을 할 경우에 레이저 쏘우를 사용해도 되고 다른 를 사용해도 되지만 레이저 쏘우처럼 톱 형태로 되어 있는 것들은 톱날의 두께만큼 부품이 썰어져 나가게 되므로 경우에 따라 썰려져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나름대로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생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업에는 잘라내는 부분을 버릴 것이므로 썰려져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그다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레이저 쏘우 소형의 경우에는 톱날 두께가 0.5 미리 가량 됩니다. 즉, 썰어냈을때 부품의 0.5 미리 두께의 부품은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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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레이저 쏘우를 사용할 때에는 자를 부품이 잘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 다음 레이저 쏘우의 날을 15도 정도 눕혀서 톱질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이건 중고등학교 공업시간에 톱질 과정에서 나오는 내용이죠~ ^^)

톱날을 눕히는 것이 좋은 이유는 아무래도 톱날의 방향대로 일직선으로 잘리기 때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날을 세워서 오밀조밀하게 잘라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것은 상황에 따라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단, 지금처럼 반듯하게 잘라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가급적 톱날을 눕히는 것이 좋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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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쏘우를 이용해서 일단 부품을 두동강냈습니다.

양쪽의 길쭉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 부분을 도려내야 하므로 이 과정을 다시 한번 반복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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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톱날을 세워서 잘라보고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의 튀어나온 부품은 조인트로 날개와 동체를 연결하는 부분이므로 나중에 사용해야 하는 관계로 조심스럽게 톱날의 방향을 잡아가면서 잘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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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손목안쪽) 에는 이미 잘라낸 부품이 있습니다.

톱날을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자른 덕에 잘려진 부분은 상당히 거칠게 되어 있군요~

하지만 부품이 그다지 두껍지 않다면 현재 작업하고 있는 것처럼 을 이용해서 잘라내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로 잘라내는 것은 아무래도 톱밥으로 사라지는 부분이 많지 않으므로 도움은 되지만 일직선으로 잘라내는 것은 상당히 내공이 필요하므로 가끔 기회가 될 때 연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파이프나 사각기둥 같은 부품 (예를 들면 다리 같은…) 을 잘라낼때에는 가급적 레이저 쏘우같은 톱을 이용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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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나 톱(레이저 쏘우)을 이용해서 부품을 잘라낸 후의 상태입니다.

이제부터는 잘라낸 부분의 절단면을 깔끔하게 다듬을 차례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것은 (철물점이나 당구장 용어로 ‘야스리'라고 하지만 ‘'이라는 올바른 표현1)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굳이 야스리라는 표현을 적은 이유는 혹시라도 못알아듣는 분들을 위해서 적어두는 것입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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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은 단면의 모양에 따라 평줄, 둥근줄, 반원줄, 삼각줄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평줄로 평평한 부분을 다듬을 경우에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입니다.

당장 줄이 없다면 평평한 보조물에 적당한 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샌딩블럭을 만들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이런 류의 작업을 많이 하게 된다면 적당한 줄을 하나 장만해 두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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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이용해서 깨끗하게 다듬은 부품입니다.

톱으로 썰어냈을때의 지저분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평평한 부품으로 성형된 것처럼 다듬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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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날개의 가운데 부분에 있던 연결 부품입니다.

잘라낸 부품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곱게 잘라냅니다.

하지만 이 부품의 경우에는 잘라내기 전에 날개에 붙어있는 상태로 성형되었기 때문에 별도로 작업을 해 주어야 날개 부품에 제대로 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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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평줄을 눕히고 그 위에서 부품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 방법으로 부품의 살을 빼 봅니다.

역시나 쇠로 된 줄은 갈아내는 힘이 대단하므로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다듬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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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이용해서 갈아내는 것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를 바닥에 깔아두고 그 위에서 부품을 움직여 가며 갈아내어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가지고 있는 재료를 활용해도 충분한 작업이므로 도구 자체가 없어서 작업을 못한다는 것이나 을 하기 위해서 수많은 공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 또는 간단하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작업을 진행해 보고 정말로 도구가 절실하게 있었으면 할 때 구입하셔도 늦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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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듬고 난 후의 부품 상태입니다.

드로이드 파이터의 본체와 날개 부품 그리고 날개를 본체와 연결해 주는 연결 조인트 부품입니다.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날개의 분리된 부품을 깔끔하게 하는 것과 동체와의 연결 부분을 감쪽같이 (^^;;;) 연결하는것입니다.

수지 접착제와 무수지 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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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날개 부품부터 접착하도록 합니다.

수지 를 이용해서 한쪽 귀퉁이만 먼저 를 바르도록 합니다.

이 부분부터 설명되는 것은 수지 접착제와 를 동시에 사용해서 접착해 보는 과정으로 굳이 이런식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두가지 활용처가 다른 접착제를 이용하는 한가지의 예이므로 다른 작업에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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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제가 묻은 부분을 잘 맞추도록 합니다.

수지 접착제는 굳는데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접착제가 묻은 상태로도 약간씩 움직여가면서 위치를 맞출수 있으므로 기준점을 잡거나 할 필요가 있을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의 경우에는 미리 부품을 맞댄 후에 접착제를 흘려넣고 나면 그다지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무수지 접착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미리 부품을 맞추어 보는 과정에 많은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특히나 이번 경우처럼 접합핀등의 기준점이 없을 경우에는 더더욱 부품을 맞추는 과정이 중요해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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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의 기준점이 확실하게 잡혔다면 반대편에서는 위치가 틀림없이 맞을 것이므로 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해서 흘려넣기를 합니다.

수지 접착제를 사용해도 상관없는 부분이었지만 날개의 뒷 부분으로 갈수록 부품이 얇아지는 형태이므로 접착한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무수지 접착제를 선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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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접착제를 이용해 접착한 부분인 손가락으로 잡고 있는 앞쪽 부분과 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해 접착한 뒷쪽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수지 접착제를 이용한 경우에는 접착제가 발라진 부분에만 접착의 위력이 발생한 반면 무수지 접착제를 사용한 곳은 부품의 틈새를 따라 접착제가 스며들면서 조금 더 길게 접착되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물론 현재의 상황에서는 가운데 부분을 접착하지 않은 관계로 가운데 부분은 떠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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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부위가 완전히 말라서 굳어버리기 전에 부품에 힘을 주어 자리를 잡은 후에 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해 가운데 부분도 접착해 줍니다.

중요한 것은 부품이 틀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조그마한 개조를 하더라도 제품이 되던 상태와 달라지는 것이므로 부품이 틀어지거나 균형이 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연결 조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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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접착된 날개 부붐이 보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날개 부품과 몸통을 연결해 주는 부분입니다.

연결 부품은 납작하게 다듬어 놓은 상태로 날개 부품의 안쪽에 보이는 요철과 맞닿을 경우에는 틈이 벌어지게 되므로 이 부분을 적절하게 연결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먼저 부품을 맞대어 보고 설정나 잘라낼때의 위치등에 여러번 맞추어 보면서 날개부품 안쪽의 요철과 맞는 부분 즉, 잘라내어 다듬을 부분을 펜으로 미리 표시해 둡니다.

이 부분을 연결하기 위해 다듬을 때 사용해 봄직한 도구를 보자면 부품을 잘라낼 때 사용했던 레이저 쏘우와 (P-커터), 아트 나이프등이 있습니다.

어느 도구를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각각의 도구의 이 다르므로 작업의 편의성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도구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은 미리 버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도구들이 어떻게 쓰일 것인지를 미리 한번쯤 예측해 보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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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쏘우를 이용해서 미리 그려놓은 선을 따라 홈을 파 줍니다.

필요한 만큼 폭을 넓혀가면서 작업을 할 수 있고 톱질의 효과로 자연스럽게 0.5 미리씩 잘려져 나갈 것이므로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필요한 부분을 썰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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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법은 를 이용해 긁어내는 방식으로 홈을 넓히는 방법입니다.

커터는 의외로 엉뚱한 곳으로 뻗어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음부터 힘을 주지 말고 천천히 여러번 길을 닦아준 후에 어느정도 길이 잡히고 나면 그때 힘을 주어 깎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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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터칼이나 아트 나이프등을 이용해서 이런 부분을 파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칼날만으로 작업하기는 조금 까다롭고 어느정도 골이 패인 곳을 다듬고 넓히는게 조금 더 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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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다듬은 상태의 부품 모습입니다.

조금은 지저분해 보이지만 일단 중요한 것은 날개 부품의 요철과 궁합이 맞도록 홈을 파내는 것이었기에 이정도면 충분하게 됩니다.

이상 세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같은 작업을 해 보고 나서 느끼는 점은 일단 자리를 어느정도 잡는데에는 레이저 쏘우나 커터가 칼날보다는 쉬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무리는 역시나 칼날을 따라오는 것이 없다는 점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칼날의 잠재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이 지저분해 보이는 부분을 어떻게 깔끔하게 마무리할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퍼티를 이용해 빈 틈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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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홈의 연결부분이 메끄럽지 못한 부분을 깔끔하게 연결시키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에폭시 를 조금 준비하도록 합니다. 날개의 연결 부분만 붙이면 되므로 그다지 많은 양은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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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에폭시 처럼 A + B 타입 또는 주제 + 경화제 형태의 재료는 항상 반죽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반죽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경화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건조 시간등이 불규칙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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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 부위에 필요한 양만큼을 떼어내서 붙여둡니다.

애써 잘라내고 다듬었던 부분을 로 메워버리는 엄청난 일을 저지른 것 같지만 실제로 원하는 것은 요철 부분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것이기에 이전에 잘라낸 것은 가 들어가서 자리잡기 위한 부분이고 실제로 요철이 정확하게 들어맞게 하는 역할은 에폭시 퍼티가 해 줄 것입니다.

다른쪽 면에는 물이라도 한방울 묻혀서 나중에 잘 떨어지도록 준비해 두고 정확한 위치에 맞추도록 합니다. 에폭시 퍼티 이형제로 굳이 기름계열까지 사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은 한참동안 마르지 않을 것이고, 형태를 잡는데는 그정도 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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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를 잡아서 맞춰봅니다.

퍼티의 힘만으로도 어느정도 버틸수 있으므로 퍼티가 완전히 굳기 전에 이리저리 돌려보며 위치를 바로 잡도록 합니다.

위치가 맞다는 생각이 들고 나면 퍼티가 완전히 굳도록 하룻밤 정도 재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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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물을 발라둔 상태였으므로 완전히 경화된 후에 조금 힘을 주니 굳은 상태로 톡~ 하고 빠집니다.

제대로 을 찍은 듯한 분위기로 양쪽 부품 사이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연결 부품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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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요한 작업은 동체와의 연결부위와 비교해서 옆으로 삐져나온 부분을 없애주는 것입니다.

퍼티 덩어리를 로 동체와 붙인 다음에 아트 나이프를 이용해 삐져나온 여분을 깎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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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나이프로 깎는것이 만만치 않다면 줄을 이용해서 깎아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히 이런 경우라면 퍼티가 굳기 전에 아트 나이프를 이용해서 대충 성둥성둥 썰어내고 완전히 굳은 다음에는 줄을 이용해서 갈아내는 것이 쉽습니다.

하지만 줄을 몇번만 왔다 갔다 하면 해결되는 부분이므로 그다지 깊이 고민할 필요는 없는 부분입니다.

Starwars Episode I - Trade Federation Droid Fighters (비행모드 개조기)

삐져나온 부분을 완전하게 갈아낸 상태입니다.

처음에 대충 갈아낸 것과 비교하면 이제는 완전하게 밀착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그냥 접착만 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접합선 수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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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조 마무리 단계로 퍼티를 이용해서 조금 부족한 부분을 메워둡니다.

퍼티로 메운 후에는 사포나 줄을 이용해서 갈아내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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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체의 도 메꾸기 위해서 퍼티와 를 섞습니다.

통은 라이터 기름통이지만 속에는 가 들어 있습니다.

Starwars Episode I - Trade Federation Droid Fighters (비행모드 개조기)

퍼티의 농도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한 컷 찍었지만 그다지 농도를 알아볼 수 있는 정도의 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튼 퍼티 약간에 시너 몇 방울 정도면 빈틈 메우기에는 충분하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퍼티의 같은 것은 한두번만 해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은 부분이므로 직접 한 번 부딪쳐 보시기 바랍니다.

의 희석은 묽게 한 후에 점점 진하게 맞추는 방식으로 연습하는 것이 적게 실패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퍼티의 경우에는 진하게 희석한 후에 점점 묽게 희석해 가면서 감을 맞추는 것도 공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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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를 이용해서 부분에 살짝씩 찍어바릅니다.

나중에 사포를 이용해서 갈아내면 되므로 그다지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패널라인을 메워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시다.

이것으로 이번 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설명드렸던 것처럼 모형 작업을 하다 보면 필요할 수 있는 개조 작업에 참고할만한 도구의 사용법이나 작업 방식을 눈여겨 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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