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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z CLK-Class CLK430 사진 자료는 시스 Based 라키시스라는 닉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근성님이 미국에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실차 사진

날렵한듯 하면서도 왠지 중후한 느낌을 전해주는 CLK430의 우측면 사진입니다.

미국에서 촬영된 사진인 관계로 번호판 역시 미국 번호판입니다. ^^
곡선 속에 숨어 있을 엄청난 파워의 엔진을 상상하게 해주는 본닛입니다.

우측 헤드 램프
포르쉐같은 느낌이 드는 헤드 램프의 모습입니다.
본닛의 곡선과 함께 나란히 자리잡은 램프의 모습이 무척이나 예쁘게 느껴집니다.

차량의 악세서리중 은근히 눈길을 끌게 되는 휠 커버입니다.

뒷모습은 차분한 형태입니다.
앞모습처럼 파격적인 형태의 세련됨은 아니지만 벤츠의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은 그대로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테일 램프의 모습입니다.

유리를 통해 보이는 실내 인테리어에도 잠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트와 스피커등의 색상이 내부 인테리어 색상과 다른 점은 확인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특이한 것은 와이퍼가 중앙에 하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붕도 뭔가 용어가 있을듯 한데 뭔지 모르겠군요.
하여간에 안테나의 형태를 눈여겨 보시라는 사진입니다.

차량의 후면입니다.
CLK430 이라는 글자와 벤츠 엠블램은 모형으로 재현된다면 데칼보다는 메탈스티커나 몰드로 처리되는 것이 맞을 정도로 양감이 느껴지는군요.

차량의 측면입니다.
광택을 눈여겨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차종은 무조건 반짝인다고 좋은 도색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벤츠 앰블램입니다.

하단 그릴을 통해 차량 내부가 보이는 정도로 구멍이 뻥 뚫려 있군요.
모형에서 막혀 있다면 시간을 내서 뚫어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반짝 반짝 크롬 처리된 듯한 엔진 그릴입니다.
차체의 광택과는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뒷문과 뒷 바퀴 사이입니다.

앞문의 손잡이입니다.

우측 사이드 미러입니다.

사이드 미러 전면부 입니다.
방향 지시등이 사이드 미러 내부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CLK430 의 독특한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사진이 조금 어둡기는 하지만 와이퍼와 본닛 사이의 연결부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실차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 부분이므로 모형으로 재현한다면 홈 부분은 검정색으로 처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구멍을 뚫기에는 조금 작업의 난해함이 있어보이기에 도색으로 처리하시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겠습니다.)

헤드 램프에 있는 유리결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결들이 살아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전 사진에서 조금 잘려있던 부분인 메인 헤드 램프입니다.
더 복잡한 구성의 결들이 있고 헤드램프와 차체 사이의 무늬는 헤드램프의 문양이 반사되어 나타나는 것인듯 합니다.

헤드 램프를 다른 각도에서 봤습니다.

본닛의 곡선은 다시 봐도 역시나 범상치 않은 곡선입니다.

내부 인테리어(왕골 방석 제외)를 다시 한번 살짝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범퍼 하단부에도 살짝 각이 있는 듯 하는 굴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플러의 형태는 옆으로 누운 타원형입니다.

조금 더 당겨서 촬영해 봤습니다.
머플러가 연결되는 차체 하부의 색상을 조금은 참고하실 수 있겠습니다.
출시 키트
아직까지는 모형 회사에서 관심가지고 있지 않은 모델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