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풍부함을 얹어 주는 요소인 높낮이
모형에서… 어쩌면 모형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낮이가 있는 무언가는 평평한 그것보다 이야기거리가 훨씬 풍부해 지는 것 같습니다. 비단 모형의 베이스뿐만 아니라 오딧세이의 이야기에서부터 반지의 제왕 이야기까지 모두 마찬가지죠. 모형 베이스의 높낮이가 주는 풍부함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하나의 축이 더 늘어난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베이스 위에 올려져 있는 오브제 각각의 시선 흐름에 따른 이야기가 다층적인 구조로 덧붙여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동일한 너비의 베이스라 하더라도 높낮이가 추가되면 보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쌓여있는 한 순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놓기만 하면 보는 사람들은 하필 왜 쟤가 저기에 있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뇌는 쉽게 납득할 수 있어야 비로소 신경쓰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해되는 범주의 이야기를 좋아하게 되고,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면 빈 자리를 스스로 채워 넣기까지 합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독일 수송 차량1)의 베이스를 만들 때 차량이 평지에서 이동하고 언덕 위에 장교와 부사관이 지도를 펼쳐 보고 있는 간단한 비네트원래는 연극 공연에서 ‘막’을 나타내는 단어지만 모형에서는 아주 작은 규모의 디오라마를 뜻합니다. 보통 인형 1~2 명에 그 주위 환경을 약간 만들어주는 정도의 작은 디오라마를 비네트라고 합니다. 더 보기 형식이었습니다. 만약 장교와 부사관이 평지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다면 진행하는 차량이 정지해 있는 상태이고 지도를 보고 갈 길을 확인하는 느낌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언덕위에서 이야기함으로써 차량은 자기 갈 길을 계속 가고 있고 그것과 별개로 장교는 주변 형세를 확인하는 느낌으로 만들고자 했던 것입니다. 물론 남아있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의도가 조금 더 미화된 느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높낮이가 있는 모형 베이스(디오라마모형 또는 인형을 일정한 베이스 위에 만든 배경에 적절히 배치하여 하나의 ‘장면’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합니다. 즉, 알기 쉽게 예를 들면 야외, 시가, 실내등의 배경에 차량이나 인형을 놓고, 인형의 표정과 포즈를 적절히 만들어 어떤 상황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보기 베이스)는 지형의 입체감을 살려기도 하고 작품의 생동감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높낮이를 만들기 좋은 다양한 재료들
스티로폼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며 상품 포장 재료로도 사용되는 일명 ‘백색 스티로폼’을 뜻합니다. 엄밀히는 폴리스타이렌(Polystyrene)이 맞는 재료명이고, 스티로폼은 업체의 상품명입니다. 모형 제작에 있어서는 지면의 기초용, 건물 벽 등을 제작할 때에 쓰임새가 높은 물건입니다. 더 보기, 골판지, 석고, 붕대, 철사, 나무 등 세상의 오만가지 잡스러운 모든 것이 모형의 베이스를 만드는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베이스 작업에는 몇가지 절차가 있습니다. 우선 어떤 베이스를 만들고 모형을 어느 위치에 어떻게 자리잡을 것인지에 대해서 구상을 합니다. 그 이후에 이 모든 것을 올려 놓을 받침대2)를 마련하고 세상의 오만가지 재료를 이용해 대략적인 지형을 만들고, 그 위에 표면 작업 즉, 지형의 표면을 처리하는 질감 표현을 합니다. 그 이후에 모형을 위치하고 도색이나 표면 처리를 더 하는 등 마무리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만약 여기에 물이 들어간다면 B6. 물 만들기에서와 같이 물을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필요한 부분을 조금씩 더 다듬어 주거나 디테일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순서가 바뀔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크게 문제 없을 겁니다.
뭔가 큼직한 덩어리를 만들어야 할 경우에는 분리수거함에 있는 캔이나 플라스틱을 이용한다고 해도 골격을 만드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어차피 표면 작업을 통해 골격 부분은 보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조금 더 집중해야 하는 영역은 덩어리를 만드는 작업보다는 B1. 평평한 평지 베이스 만들기, B3. 건축물 만들기, B4. 풀밭 만들기, B5. 나무 만들기, B6. 물 만들기를 비롯한 다양한 질감 표현 방식을 연구하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거운 무게를 버텨야 하는 구조적 고민을 제외한다면 결국 보이는 것은 표면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높낮이를 만드는 일반적인 요령
높이를 만드는 일반적인 방식은 압출 폴리스타이렌 폼이지만 흔히 아이소핑크라는 상표명으로 유명한 XPS 폼(Extruded Polystyrene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며 상품 포장 재료로도 사용되는 일명 ‘백색 스티로폼’을 뜻합니다. 엄밀히는 폴리스타이렌(Polystyrene)이 맞는 재료명이고, 스티로폼은 업체의 상품명입니다. 모형 제작에 있어서는 지면의 기초용, 건물 벽 등을 제작할 때에 쓰임새가 높은 물건입니다. 더 보기 Foam, 압출 폴리스타이렌 폼), 코르크 등을 활용해 기본 골격을 만들고, 텍스처미술 분야에서 텍스처는 질감을 의미합니다. 모형에서도 주로 질감이라든가 건물 외벽의 재질감을 말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페이스트로 표면을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요령입니다. 낮이를 만드는 방식은 이런 재료의 일부를 파내거나 낮은 지점을 기준으로 높은 부분을 쌓아 상대적으로 낮아 보이도록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작업 순서와 각 순서별로 많이 사용되는 재료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재료 선정 및 준비 (기초 공사)
아래에 있는 재료들은 시중에 다양한 두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적층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접착제를 사용한 면의 커팅감이 차이날 수 있으므로 두꺼운 것과 얇은 것을 섞어서 구매한 후에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작업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각 재료별로 잘 붙는 전용 접착제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접착제를 미리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 XPS 폼(아이소핑크/폼보드): 가장 가볍고 가공이 쉬워 높낮이를 만들 때 주로 사용됩니다. 층층이 쌓아올려 원하는 경사나 언덕을 만들기도 쉽습니다. 돼지표본드(유기용제) 성분에 취약하여 녹을 수 있으므로, 폼 전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는 월드폼 본드, IS-1500, Soudabond Easy 등 일액형 폴리우레탄 폼 접착제(폼 본드)가 있습니다. XPS 폼 계열이나 우드락 계열을 사용할 때에는 가급적 PVA 글루(목공용 접착제)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PVA 글루(목공용 접착제)는 공기와 만나 수분이 날아가면서 마르게 되는데 이 계열의 보드를 이용해 넓은 부위를 접착하려고 하면 공기와 맞닿기 쉽지 않아 건조하는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심하면 건조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 코르크 시트(Cork Sheet): 얇은 층을 쌓아 올리거나 작은 지형 변동을 만들 때 유용합니다. 특히 바위나 절벽 표현에 좋습니다. 목공용 접착제나 순간접착제를 사용해 접착할 수 있는데, 나무(합판, MDF 등)와 코르크를 붙일 때 가장 안정적인 방법은 목공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목재의 경우 순간접착제를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고르게 접착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작은 면적이나 얇은 코르크 시트를 빠르게 붙일 때에는 순간접착제가 작업하기 편해 많이 사용되는 편이기는 합니다.
- 우드락/하드보드지: 베이스의 가장 밑바닥(판)으로 사용해 전체적인 강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순간접착제나 돼지표본드(유기용제)를 사용하면 녹아버리므로 반드시 우드락 전용 접착제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그하한 부분을 접착한다면 PVA 글루(목공용 접착제) 또는 글루건(저온)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2. 높낮이 구성 팁 (지형 만들기)
- 계단식 쌓기: XPS 폼을 비정형적인 모양으로 잘라 계단식으로 쌓아 올린 후, 틈새를 메우거나 칼로 깎아 자연스러운 경사를 만듭니다.
- 경사면 만들기: 폼을 대각선으로 자르거나 사포(샌드페이퍼)로 갈아서 부드러운 언덕을 표현합니다.
- 고저차 강조: 모형이 배치될 곳을 조금 높게 하거나, 도로가 지날 곳을 파내는 등 이야기를 담아 고저차를 만들어 냅니다.
3. 표면 작업 및 텍스처미술 분야에서 텍스처는 질감을 의미합니다. 모형에서도 주로 질감이라든가 건물 외벽의 재질감을 말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질감 표현)
- 밀리풋/에어드라이 클레이: 폼 위에 얇게 덮어 지형을 다듬고 굳히면 딱딱한 지면이 됩니다. 밀리풋은 영국제 에폭시 퍼티에폭시 수지를 주성분으로 만든 퍼티 더 보기 브랜드이고, 에어드라이 클레이는 자연 건조 점토로 오븐에 굽지 않고 공기 중에서 자연스럽게 굳는 점토입니다. 지점토보다 부드럽고 가벼워 조형 활동, 피규어, 트레이,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다양한 공예에 사용되는 인기가 많은 점토입니다.
- 텍스처미술 분야에서 텍스처는 질감을 의미합니다. 모형에서도 주로 질감이라든가 건물 외벽의 재질감을 말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페이스트/지형 페이스트: PVA 접착제(목공용 접착제)에 모래나 석고 가루를 섞어 바르면 흙, 바위, 아스팔트 질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다양한 점도나 입자감을 살린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 돌/모래 고정: PVA 접착제를 이용해 실제 작은 돌이나 모래를 뿌려 사실감을 더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래사장을 만들기 위해 실제 모래를 뿌리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모형의 대부분이 스케일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모델인 관계로 비례상 너무 큰 알맹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거대한 산을 만들고, 특히 터널을 통해 기차가 통과하는 구조를 만든다면 속이 텅 빈 산을 만들거나 최대한 가벼운 재료를 이용해 제작해야 합니다. 그러면서도 시간이 지나 모형이 찌그러지거나 아주 약한 힘으로 눌렀을 때 무너지지 않을 정도로 버틸 힘은 가지고 있어야 하겠죠.

(모델 철도용 XPS 폼: 가볍고, 깎기 쉬우며, 오래도록 견디도록 제작됨)
4. 마무리 요령
- 가조립만사불여튼튼이라고 양산 제품이라 하더라도 가조립해 보고 접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키트의 부품이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임시로 맞대어 보거나 붙여보는 것을 가조립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은 말 그대로 임시로 조립해 보는 과정이기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추후 분해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부분적으로 접착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생산되는 키트는 품질이 좋아 가조립을 해가며 부품이 제대로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거의 없지만 오래전에 발매된 키트나, 비행기 혹은 배처럼 큰 부품이 있는 경우에는 접착제를 바르기 전에 가조립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큰 부품일수록 수축 등의 이유로 부품의 변형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조립 후에 동반되는 작업은 다시 분해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분해 편의성을 위해 인젝션 키트의 경우에는 C형 가공을 하기도 합니다. 더 보기 필수: 베이스를 만들기 전에 모형(피규어, 탱크 등)을 올려놓아 위치와 각도를 미리 확인합니다.
- 경계 처리: 모형과 지면이 만나는 부분은 모델링 퍼티나 텍스처미술 분야에서 텍스처는 질감을 의미합니다. 모형에서도 주로 질감이라든가 건물 외벽의 재질감을 말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페이스트로 틈새를 메워 일체감을 줍니다.
- 도색: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기본 도색(프라이머)을 한 후, 밝은색으로 드라이 브러싱(Dry Brushing웨더링 기법의 일종으로 붓에 도료를 묻힌 후 티슈등으로 붓에 묻은 도료를 꽉 짜 준 것을 드라이브러시라고 하는데, 이 드라이브러시를 모형의 표면에 문질러 주어 튀어나온 부분에만 도료가 살짝 묻게 하는 것을 드라이브러싱이라 합니다. 여기에 쓰이는 도료는 보통 이미 칠해진 모형 기본색에 약간의 흰색 또는 밝은 색을 섞어 밝게 만들어 준 색으로 작업하는 것이 보통이고, 따라서 튀어나온 부분을 한층 더 밝게 강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 보기)을 하면 높낮이가 더 극적으로 보입니다.
요약하자면, XPS 폼으로 뼈대를 만들고, 클레이로 덮어 형태를 잡은 뒤, 텍스처미술 분야에서 텍스처는 질감을 의미합니다. 모형에서도 주로 질감이라든가 건물 외벽의 재질감을 말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페이스트와 흙/모래로 질감을 완성하는 것이 높낮이가 있는 모형 베이스의 핵심입니다.
높낮이 정도가 다른 경우의 작업 요령
높낮이라는 단어로 퉁치기에는 높낮이의 정도나 형태는 너무나 다양합니다. 간단하게 바위 하나만 얹어도 되는 경우가 있지만 위에 있는 사진처럼 어마어마한 높이의 산3)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을 겁니다.
때문에 형태에 따른 특징들을 잘 살피고 그 특성을 잘 표현해 준다면 슬그머니 모형을 보여주기만 하더라도 많은 말을 아낄 수 있을 겁니다. 표면 작업 이전에 형태를 만들 때 신경써야 할 부분과 제작 요령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완만한 언덕이나 산책로 (자연 지형)
자연스러운 곡선과 부드러운 경사가 핵심입니다.
- XPS 폼 (아이소핑크)를 계단식으로 쌓아 대략적인 높이를 잡습니다.
- 커터칼이나 열선 커터로 각진 모서리를 깎아 부드러운 곡면을 만듭니다.
- 특별히 표현하고 싶은 바위가 아니라면 모난 구석이 없도록 부드럽게 경계를 다듬어 줍니다.
- 그 위에 지형용 페이스트(핸디코트 등)를 얇게 펴 발라 계단 현상을 없앱니다.
- 완전히 마르기 전 붓이나 스펀지로 두드려 기본적인 흙의 질감을 표현합니다.
- 조금 편한 방법으로는 희석한 석고에 붕대를 담아 적신 후 적층하고 깎아낸 XPS 폼 위에 펼치듯 덮은 후 석고가 마르면 폼 절단면의 각진 부분을 완만하게 정리하기 쉽습니다. 석고 반죽의 농도가 중요하긴 하지만 굳고 나면 석고 자체가 형태를 잡아주기에 약하긴 해도 지형의 표면 작업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아래에 있는 동영상처럼 알루미늄 호일이나 매쉬로 대략적인 형태를 만든 후에 PVA 글루(목공용 접착제)를 바른 화장지나 석고 붕대를 덧붙이거나 하는 방식으로도 완만한 지면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빈 공간이 있더라도 화장지나 붕대가 공간을 띄워바며 형태를 잡아 굳기 때문이죠. 만약에 암석이 도드라지게 보여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별도로 처리해 주면 됩니다. 다만 이렇게 만든 지형은 아무래도 무거운 힘을 버틸 수 없으므로 이 위에 모형을 자리잡기 위한 지지대로 활용하기도 쉽지 않고, 완성된 후에라도 누르거나 하는 실수를 하면 매우 큰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현실적인 산 ULTRA – 상세 가이드 DIY)
(호일과 석고로 디오라마 풍경을 만드는 법!)
2. 가파른 절벽이나 암석 지대 (거친 지형)
날카로운 단면과 불규칙한 질감이 중요합니다.
- 스티로폼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며 상품 포장 재료로도 사용되는 일명 ‘백색 스티로폼’을 뜻합니다. 엄밀히는 폴리스타이렌(Polystyrene)이 맞는 재료명이고, 스티로폼은 업체의 상품명입니다. 모형 제작에 있어서는 지면의 기초용, 건물 벽 등을 제작할 때에 쓰임새가 높은 물건입니다. 더 보기을 손으로 거칠게 뜯어내어 기본 덩어리를 만듭니다.
- 석고 조각이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위 몰드’로 찍어낸 석고 파츠를 순간접착제로 배치합니다.
- 틈새에 목공용 접착제와 작은 돌멩이를 섞어 채워 넣어 바위 파편4)을 묘사합니다.
- 드라이 브러싱웨더링 기법의 일종으로 붓에 도료를 묻힌 후 티슈등으로 붓에 묻은 도료를 꽉 짜 준 것을 드라이브러시라고 하는데, 이 드라이브러시를 모형의 표면에 문질러 주어 튀어나온 부분에만 도료가 살짝 묻게 하는 것을 드라이브러싱이라 합니다. 여기에 쓰이는 도료는 보통 이미 칠해진 모형 기본색에 약간의 흰색 또는 밝은 색을 섞어 밝게 만들어 준 색으로 작업하는 것이 보통이고, 따라서 튀어나온 부분을 한층 더 밝게 강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 보기 기법으로 돌의 튀어나온 부분만 밝게 칠해 입체감을 극대화합니다.

보통 절벽이 있으면 그 절벽 아래에는 풍화작용으로 분리된 암석이나 암석화되어가는 흙 덩어리들이 떨어져 뭉쳐있게 됩니다.
(현실적인 사막 절벽 디오라마 만들기 – (디스플레이 스탠드) – DIY – 포드 레이서 장면용)
(40k 지형 – 1부: 테라포밍)
(이 코르크 하나로 멋진 베이스 만드는 법)
(코르크로 만드는 멋진 워해머 베이스)
(쉬운 경관 베이스 | 바위 사막)
3. 계단식 도시 지면이나 단차가 있는 기지 (인공 지형)
직각의 정밀함과 깔끔한 단면이 생명입니다.
- 두께가 일정한 포맥스나 프라판을 도면대로 정밀하게 재단합니다.
- 각 층을 수직/수평에 맞춰 접착하며, 이때 도면상의 높이값을 정확히 지킵니다.
- 단면이 노출되는 부분은 퍼티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를 바르고 사포질하여 매끈한 벽면을 만듭니다.
- 계단, 난간, 배수로 등의 디테일 부품을 추가하여 구조적 개연성을 더합니다.
- 현재 구상 중인 모형의 스케일(축적, 비례)과 규모(크기)에 따라 석고를 쓸지, 프라판 위주로 작업할지 결정하면 됩니다.
(워해머 40K | 스타워즈 | 헤레시용 공상과학 워게임 베이스 제작 및 페인팅 | 던컨 로즈)
(미니 피규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경관 베이스)
(아름다운 공간 만들기 | 디오라마 제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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