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페이서 (Surfacer)

모형을 만들다 보면 색칠전에 눈에 보이지 않던 작은 흠집들이 색칠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작은 흠집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서페이서 입니다.

즉, 조립후 서페이서를 바르고 고운 샌드페이퍼로 갈아내면 모형에 있는 작은 흠집들을 없앨수 있습니다.

또한 옅은 회색인 경우가 많아 밑도장의 효과도 얻을수 있습니다.

보통 캔스프레이식을 쓰게 되지만, 붓으로 바르도록 병에 든 것도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퍼티를 래커 시너에 녹인 ‘액체 퍼티’도 서페이서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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