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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개요
제품명 : MG MS-07B-3 GOUF CUSTOM
제조사 : Bandai (반다이)
등급 : Master원래는 장인이라는 뜻이지만 수지 복제 기법에서는 복제할 원형을 마스터라고도 합니다. 참조 : 캐스팅 (Casting) 더 보기 Grade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1/100
가격 : 3,000엔
본 제품의 제품 리뷰는 Eric 이라는 닉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이철재님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건담 08 소대에 등장한 기체 MS-07B-3 GOUF CUSTOM
지온공국군 대좌 노리스 사용 기체
9화에서 멋진 전투신으로 인상적인 기체
참고로 사진에서 부품이 약간 휘어보이는 것은 카메라에 의해서 생긴 왜곡으로 키트조립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제품중 완제품의 형태가 아닌 조립을 위한 부속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키트라고 합니다. 모형에서는 인젝션 키트, 레진 캐스트 키트, 소프트 비닐 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학습용 전자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2석 라디오 키트, 태양열 자동차 키트 등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자체가 휘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품 살펴 보기
다리 내부 메카닉 부품
그리 기본형 키트를 본 적이 없어서 어떤 부분이 큰 차이가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파트 런너 라벨에 구프라고만 된 것과 구프 커스텀으로 라벨링된 것이 섞여 있다.
가슴과 방패 그리고 골반 부분
드라이 데칼과 스티커(?)부분
포리부품과 동력케이블 외장부분
고정용 비스
비스로 부품을 고정시킬때에는 너무 쎄게 조이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플라스틱이 갈라져서 부품이 파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깨 장갑과 장단지 부분으로 이 부분은 이 모델에 적용된 신금형부분이다.
발바닥, 무릎장갑 ,가슴부분
발바닥 부품의 안쪽 디테일
조립하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발바닥 몰드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노리스 팩커드 (Noris Packard) 인형
디테일은?
노리스 팩커드 (Noris Packard) 인형 얼굴부분 클로즈업 (Packard… H.P와 관련이있나 ^^)
허벅지와 팔뚝부분으로 이 부분 또한 신금형으로 바뀐 부분이다.
팔뚝 부분 클로즈 업
가슴부분과 그외 메카닉 부분
가슴부분 클로즈 업
동력파이프와 손 좌측상단에 개틀링건 급탄 벨트
손부분
MG 라고 보기에는 좀 실망스럽다
방패,머리통 기다등등
런너에서 비어있는 부분은 원래 비어있습니다
팔부분 메카닉
개틀링건 등의 무장 부분
개틀링건 총구 부분
개틀링건 총열 부품들
투명부품과 Heat Rod용 피복 전선
설명서 살펴 보기
통일성 있는 설명서 표지
기체 설정같은 내용이 씌여있다.
빼곡한 부품 구성
정말 박스 안에 부품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장의 그림
기체 각부분의 명칭이 적혀있다.
이런 완성후의 기체 모습을 많이 봐두는 것이 도색을 하거나 개조를 할때에는 무척이나 필요한 과정이다.
즉, 제작 기획을 하기 위한 기초 자료라고 할 수 있겠다.
이제 여유를 가지고 제작에 들어가보자.
설명서에 표시되어있는 각종 기호의 의미가 윗쪽에 가지런히 정리되어있으므로 한번쯤은 눈여겨 보도록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길이다.
처음 작업은 팔 부분이다.
다른쪽 팔 부분도 마저 조립을 하자.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
기체의 디테일한 설정 부분이 설명되어있다.
몸통, 팔, 다리 부분의 구조도가 나와있다.
이제는 다리 부분의 조립이다.
정강이 부분은 그냥 끼워넣는 방식으로 외부장갑을 구현했기 때문에 안쪽디테일도 색칠하는 재미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개틀링 쉴드와 각종 무기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그리고 조종사인 노리스 팩커드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어 있다.
예쁜 그림과 함께 쉬어가는 페이지
개틀링건을 난사하는 모습이나 Ez-8 을 공격하는 모습등 멋진 일러스트가 보인다.
완성후에 눈 앞에 있을 그림처럼 멋진 자신의 작품을 상상해 보도록 하자.
역시 쉬어가는 페이지
하지만 그냥 쉬어갈 수는 없다.
왼쪽 윗쪽에는 도색에 필요한 각종 색상이 표시되어 있다. 조색 비율이 있으므로 자신의 도료상자에 없는 색상이 있다면 나중에 퍼티영문 : Putty 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 바르고 마르는 동안 장만하도록 하자.
개틀링 쉴드와 각종 무기를 장착하고 있는 모습도 눈여겨 보도록 하자.
발 부분을 마저 조립하도록 하자.
나머지 다리 한 쪽도 계속해서 작업하자.
전 페이지에 이어서 다리 제작이 계속된다.
팔 다리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머리와 몸통 부분을 제작하고 각종 무기류만 제작하면 완성이 눈앞에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
허리 부분을 만들어서 몸통과 연결하자.
아랫부분은 동력 파이프를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다.
HG 제작시에 디테이업할때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므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모형점에서 설명서라도 한번 꺼내서 살펴보기 바란다.
이제는 기체 자체의 조립은 거의 마무리 단계다.
각종 무기류의 조립만 남아 있다.
개틀링 쉴드의 조립은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멋진 모습을 상상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제작하도록 하자.
나중의 도색 작업을 생각한다면 서너 파트로 분리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전체적으로 끼워맞추는 작업이다.
하지만 실제 작업을 할 때에는 이정도 과정이면 부품들이 거의 도색이 완료되어 있어야 한다.
마킹에 관한 설명이다.
위치를 잘 파악하고 마킹 씰을 붙여나가도록 하자.
완성된 후의 늠름한 뒷모습
마치 투우사를 노려보는 강인한 황소의 뒷모습을 보는 것 같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