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목차 (Table of Contents)
제품 개요
- 제품명 : Mitsubish A6M5 Zero Fighter Type52 [ZEKE]
-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Non Scale글자 그대로 1/35, 1/24 처럼 보편화된 스케일에 구애받지 않고 제작된 모형의 크기 표시로 주로 인형이나 영화 소품등의 제작때 많이 등장합니다. 건담계열에서는 머리가 크고 몸을 포함한 팔다리는 작게 만들어 '모여라 꿈동산' 스타일로 제작된 SD 건담이나 무사건담, BB전사 건담이 대표적인 논 스케일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제품 형태 : 인젝션 키트대량 생산을 위해 금형으로부터 사출 공법으로 생산되는 제품 성형 방법을 인젝션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방식으로 생산된 키트를 인젝션 키트라고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사출물로 구성된 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2. 인젝션 키트의 생산 방식과 이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 제조사 : 하세가와
- 가격 : 400 엔
부품 살펴 보기
일본에 다녀 오신 분이 선물로 주신 하세가와 ONE HOUR COIN SERIES Mitsubish A6M5 Zero Fighter Type52 입니다.
가격은 400엔이라고 써 있는데 실제 판매가격은 318엔으로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제품 포장의 크기는 3분 카레 포장보다 작습니다.
본 제품의 제품 리뷰는 권태형님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제품의 런너는 달랑 두벌입니다.
그런데 미리 색이 칠해져 있습니다.
도색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와 데칼입니다.
일본기 답게 빨간 원이 많습니다.
워낙 제품의 구성이 간단해서 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완성 사진
완성했습니다.
상당히 깔끔합니다.
캐노피를 분실해서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만, 다른 킷트를 보니 캐노피의 프레임에 도색이 잘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면봉을 앞에 놓고 찍었습니다.
제품 완성해서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붙이기까지 20분도 안걸렸습니다.
미리 도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접합선영문 : Parting Line 부품과 부품이 접착후에 생긴 연결 흔적을 접합선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금형 사출시 금형 양쪽이 맞닿는 부분에 생기게 되는 '파팅 라인'까지도 모두 포함해서 접합선이라 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실물에 있는 선과 똑같이 접합선이 생기는 것이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퍼티와 사포를 이용해서 깨끗이 없애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접합선이나 파팅 라인을 없애는 작업을 접합선 수정이라 합니다. 더 보기 수정을 할 수 없습니다. 미리 칠해진 도료가 벗겨지니까요.
비행기 제품이 많은 하세가와가 이런 제품도 내 놓는군요.
미리 색이 칠해져서 나오는 제품이 포켓몬/디지몬 씨리즈 정도가 있는데 조금 큰 스케일의 비행기 등도 이렇게 나온다면 프라모델 취미 보급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