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목차 (Table of Contents)
제품 개요
- 제품명 : Gundam RX-79[G]
- 제조사 : Bandai (일본)
- 제품 형태 : 인젝션 키트대량 생산을 위해 금형으로부터 사출 공법으로 생산되는 제품 성형 방법을 인젝션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방식으로 생산된 키트를 인젝션 키트라고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사출물로 구성된 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2. 인젝션 키트의 생산 방식과 이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1/100
- 제작자 : 한호성
- 제작 시기 : 2000년 12월
부품 떼어내고 다듬기
MG Gundam RX-79[G] 키트조립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제품중 완제품의 형태가 아닌 조립을 위한 부속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키트라고 합니다. 모형에서는 인젝션 키트, 레진 캐스트 키트, 소프트 비닐 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학습용 전자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2석 라디오 키트, 태양열 자동차 키트 등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조립의 시작은 런너에서 떼어내는 것부터… (말하고 나니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
런너에서 떼어내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 손가락으로 떼어내는 방법 : 별도의 준비물은 필요없지만 키트가 많이 망가지게 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 칼을 이용한 방법 : 부품을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런너에서 떼어낸 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지만 가끔은 부품 살을 파먹기도 한다.
-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모형용 니퍼를 이용한 방법 : 모형용 니퍼 자체는 런너에서 부품을 떼어내면 거의 다듬을 필요가 없도록 되어 있지만 아무래도 칼로 다시 다듬어 주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권해주는 방법은 3번 방법이지만 모형용 니퍼가 없다면 그냥 칼로 떼어내도 상관없다. 단, 손가락으로 부품을 비틀어서 떼어내지는 말도록 하자. 최소한 수저는 준비되어 있어야 밥을 먹을 것 아닌가. 칼이라도 준비되어 있을때 조립을 시작하도록 하자.
모형용 니퍼 (혹은 전선 피복을 벗기는 조그마한 니퍼) 로 부품을 떼어내고 나면 조그마한 자국이 남게 되는데 칼을 옆으로 뉘여 살짝만 밀어내주면 떼어낸 자국은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인젝션대량 생산을 위해 금형으로부터 사출 공법으로 생산되는 제품 성형 방법을 인젝션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방식으로 생산된 키트를 인젝션 키트라고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사출물로 구성된 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2. 인젝션 키트의 생산 방식과 이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키트의 생산방식에 의해서 금형몰드는 원래 의미는 금형으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작업을 뜻하지만 프라모델에서는 제품 표면에 새겨진 정밀한 디테일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선명한 몰드가 매력적인 키트라고 표현하는 식이죠. 금형이나 몰드 본래의 뜻은 특수 강철로 만든 거푸집을 의미합니다.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이 속에 열을 가해 녹인 플라스틱을 주입하여 굳힌 다음 빼낸 것입니다. 프라모델은 모두 이 금형으로 생산되고 이 금형을 얼마나 잘 만드느냐에 따라 그 품질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금형 기술의 발달해 최근에는 외국 모형 회사로부터 금형 제작을 의뢰받아 금형을 제작한 후 의뢰한 외국 회사에서 그 금형으로 생산해 외국 제품으로 만들어져 국내로 유입되는 형태의 제품들도 간간히 만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긴 이야기지만 재미있게 금형과 러너, 접합선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므로 한 번 봐 두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Mjtmsr3CqA 더 보기 사이의 미세한 단차나 틈새에 의해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은 파팅 라인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 또한 런너에서 떼어낸 자국과 마찬가지로 없애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그림에서는 부품윗부분의 옆면에 가느다란 선이 보이는데 이것은 몰드가 아니라 약간의 단차처럼 보이는 파팅 라인이다.
칼날을 옆으로 세워 살짝 밀어주는 방법으로 없앨수도 있다.
단, 이 방법은 완전히 평평하게 작업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의 힘조절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작은 부품일 경우에는 상관없지만 상당히 긴 부품이라면 다소 무리가 따르는 방법이다.
긴 부품일 경우에는 사포를 조금 잘라 연필이나 볼펜같은 평평한 면이 있는 곳에 대고 가볍게 문질러 주면 이 파팅 라인의 흔적은 완전히 없어진다.
가느다란 나무토막에 사포를 붙여서 만든 샌딩블럭도 한두가지 준비해 둘만하다. 이런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샌딩블럭으로 갈아낸 후의 부품 상태.
파팅 라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다만 샌딩블럭을 사용할때 너무 많이 갈아내서 부품에 단차를 만들지 않도록 아주 조금만 갈아내도록 하자.
괜히 긴장할 필요는 없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까…
수지접착제와 무수지접착제의 사용법
부품이 준비되었으면 이제 접착할 차례다.
인젝션대량 생산을 위해 금형으로부터 사출 공법으로 생산되는 제품 성형 방법을 인젝션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방식으로 생산된 키트를 인젝션 키트라고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사출물로 구성된 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2. 인젝션 키트의 생산 방식과 이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키트에 사용하는 접착제는 크게 수지접착제와 무수지접착제가 있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수지라는 것은 일종의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즉, 무수지 접착제는 이런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라는 의미이다.
사진에서 왼쪽은 타미야의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 (11%의 수지가 포함되어 있다) 오른쪽의 두가지는 무수지 접착제로 녹색뚜껑은 타미야 제품, 가장 오른쪽은 테스터스 제품이다.
모형 강좌에 설명되어있는 메틸에틸키톤 이라는 제품이 바로 이 무수지 접착제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되는 것이다.
먼저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의 사용법부터 알아보자.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는 접착제의 병에 달린 붓(?)에 접착제를 묻혀서 접착될 부품에 칠한 다음에 부품을 맞대어 붙이면 된다.
사진은 접착제를 바르는 모습이다.
접착제를 바른 후에 부품을 밀착시켜 접착시키면 된다.
이 방법은 모두들 사용하시는 방법이니만치 별도로 설명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무수지 접착제와의 비교를 위한 것이니 알고 있다고 해도 그냥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제는 무수지 접착제의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무수지 접착제는 수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다가 메틸 에틸 (둘 다 알코올입니다.) 키톤 (저 알코올기에 키톤이 붙어 있는 거겠죠~ㅇ) 자체의 강한 휘발성으로 인해 몇초 지나지않아 모조리 증발해 버립니다.
따라서 무수지 접착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품을 서로 끼워 넣어서 위치를 잡아두고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 방법은 순간접착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방법입니다.
부품을 완전히 밀착시킨 상태에서 무수지 접착제 병에 달린 붓을 이용해 접착면을 따라서 접착제를 발라줍니다.
신비한 모세관 현상에 의해서 밀착된 사이로 접착제가 흘러들어가게 되고 부품은 단단하게 접착됩니다.
접착제 자체에 수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생각하는 것처럼 접착제 자국이 남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두가지 접착제를 사용해서 접착한 부품을 비교해 보도록 합시다.
사진의 왼쪽은 무수지 접착제로, 오른쪽은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로 접착했습니다.
무수지접착제쪽에도 접착제를 바른 자국은 있지만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를 바른 것처럼 볼록하게 접착제 자국이 올라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의 가장 골치아픈 부분은 바로 이 접착제자국인데 어쩔 수 없이 사포 (샌딩영문 : Sanding 사포로 거친 표면이나 불필요한 부분을 매끈하게 갈아 내는 작업 더 보기 블럭을 이용하면 더 편하겠죠) 를 이용해서 갈아내 주어야 합니다.
이 위에 도료가 묻으면 이상하게도 눈에 잘 띄게 되니까 말입니다.
사포를 이용해서 갈아내 주었습니다.
이제 둘 다 접착제 자국은 없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저이 눈에 보이실지 모르겠네요~
무수지 접착제의 경우에는 부품사이가 일정하게 되어 있지만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의 경우에는 접합면 사이에 수지가 정착되어 울퉁불퉁해져 있습니다. (접합면 사이를 눈여겨 보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을 칼등을 이용해서 긁어주거나 P-커터라고 하는 물건으로 그어주면 다시 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칼등을 이용해서 그어주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칼등을 이용할때에는 힘의 강약에 의해 깊이가 민감하게 조절되므로 상당히 신경을 쓰셔서 작업하셔야 합니다.
원래는 디자인나이프의 칼날을 통째로 거꾸로 뒤집어서 작업하지만 찍다보니 칼날 방향만 바꾸어 버렸군요~ 하지만 그냥 작업 방법이 이렇구나 정도로만 생각해 주셨으며 합니다. ^^;
이 사진은 P-커터를 이용해서 골을 파내고 있는 사진입니다.
이 외에도 철필을 이용하거나 기타 다른 공구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가장 일반적이고 쉽게 (가격도 저렴하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은 역시나 칼등과 P-커터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P-커터는 살짝 긁어내기만 하면 플라스틱이 깎여나가므로 길을 잘 못들지 않도록 방향조절하는 데에만 신경을 집중하시면 됩니다. (조그마한 자를 대고 그으면 더 편리하겠죠~)
접착제의 성질과 사용법을 알아봤으니 이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 차례로군요~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의 빈틈을 메워가면서 접착하는 성질과 무수지 접착제처럼 거의 증거를 남기지 않고 접착하는 성질을 같이 이용하는 건데 사진처럼 두개의 부품이 붙어야 할 경우 대부분 부품의 정확한 위치를 맞추기 위한 가이드핀과 그 구멍이 있을 겁니다.
이 가이드 핀에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를 아주 듬뿍 발라줍니다.
접착제가 투명해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가이드핀에는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가 듬뿍 묻어 있습니다.
그리고 부품을 밀착시키면 가이드 핀을 중심으로 아주 단단하게 부품이 접착됩니다.
하지만 부품 측면의 (사진에서는 서로 다른 색상으로 보이는 경계 부분) 부품은 들뜨지만 않을뿐 접착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나중에 접합선수정이나 도색을 할때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이런 부분에 무수지 접착제를 발라 증거는 없지만 부품은 단단하게 접착하도록 합니다.
부품을 접착한 후의 모습입니다.
무수지 접착제가 모세관 현상에 의한 접착방법이기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붓으로 쓸어줄 필요는 없지만 웬지 더 튼튼하게 붙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접합면을 따라 접착제를 발라주었습니다.
이제 이 부품은 완전히 접착되었습니다.
접착 자국은 사포를 이용해서 밀어내주면 되지만 접착면을 완전히 숨기기 위해서는 퍼티영문 : Putty 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 작업을 해 주어야 합니다.
퍼티영문 : Putty 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 작업은 모든 조립이 끝난 후에 한꺼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접착제의 응용편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내부에는 가동형 구조가 들어가고 바깥쪽에는 부품이 접착되어 야 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부품의 접착면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부품을 끼워넣은 상태입니다. 접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작업할 때 따로 떼어내면 됩니다.
이런 부품 조합일 경우에 자칫 접착제를 잘 못 사용해서 가동 부품에 묻기라도 한다면 모형의 가동은 포기해야만 합니다.
다시 부품을 떼어내고 확인한 접착부위중에서 안쪽에 속하는 부분에는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를 발라줍니다.
아까와는 달리 이번에는 가이드핀이 아닌 구멍쪽에 접착제를 칠했습니다.
가동형 구조가 구멍쪽을 기준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즉, 상황에 따라서 접착제를 바르는 위치정도는 자유롭게 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가이드 핀에 접착제를 바르는 것이 작업하기 수월하고 접착력도 좋습니다. 접착제가 핀을 따라 깊숙히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제 가동 부품을 자리잡고 바깥쪽 부품을 끼워서 접착시킵니다.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접착제의 건조시간이 상당히 길기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며 미리 접착 위치를 확인했기때문에 그다지 시간이 걸릴 일도 아닙니다.
부품을 세게 밀착시켜 완전히 접착되도록 하고 혹시 빈틈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빈틈이 없다면 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해서 가동부분을 고려해서 접착하도록 하니다. 신비한 모세관 현상은 이런 가동 구조에서 볼 수 있는 부품사이에도 예외없이 적용되므로 가동 구조 부분에는 무수지 접착제를 조심해서 바르도록 합니다.
이후에 도색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정도의 부품은 모두 접착하도록 합니다.
이것으로 컨테이너를 둘러멜 수 있는 등 구조물 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
나중에 도색작업을 위해서 부스터는 접착하지 않았고 컨테이너를 떠받치는 부분은 퍼티작업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따로 떼어 놓았습니다. 이부분 역시 가동식으로 도색후 끼워넣으면 되는 부분입니다.
12월 10일 까지 조립이 끝난 부분에 대한 중간 사진입니다.
마치 철가방을 들고 배달을 나가는 건담의 모습인듯 합니다.
무릎부분의 가동 구조를 보면 예전의 키트들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자세가 나온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제 남은 부분은 머리와 기타 악세서리 뿐이며 조립이 완전히 끝나고 나면 부품들이 어느정도까지 접착되었고 어느정도까지 분해되어 도색작업을 할 것인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담의 조립이 모두 끝났다.
키트를 정성스럽게 칠한 후에 멋진 포즈를 보기 위해 움직였다가 색칠이 벗겨지는 일은 아무리 의도가 좋다고 해도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도색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포즈를 취하고 적당한 자세를 잡아보았다.
이번 작업에 베이스는 조금 길쭉하게 생긴 나무판을 이용하도록 하고 건담은 컨테이너에서 180mm 캐논포를 꺼내 탄창을 결합하는 것으로 만들어서 고정시켜버릴 예정이다.
물론 움직이지 않는다면 인젝션대량 생산을 위해 금형으로부터 사출 공법으로 생산되는 제품 성형 방법을 인젝션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방식으로 생산된 키트를 인젝션 키트라고 말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사출물로 구성된 키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2. 인젝션 키트의 생산 방식과 이해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 보기 키트가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미 가조립을 몇 번하는 동안 관절 (골반과 다리의 연결부분등 – 폴리부품으로 끼우는 방식) 이 헐렁해지는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봐서 나중에라도 몇 번 움직이고 나면 관절에 팔이나 다리가 매달려 있는 형태가 되버릴 것이고 그 상황은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우디나 버즈와 별로 다를 것 없을 것 같다.
이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각자의 판단에 맡기지만 고정하기 싫은 분은 그냥 접합선 수정참조 : 접합선 (Parting Line) 더 보기 후 도색 작업에 들어가면 된다.
접합선 수정 (퍼티 바르기)
조립이 끝난 건담을 분해하면 왼쪽과 같이 분해된다. 화면이 좁아서 팔다리는 한 쪽씩만 촬영했다.
이것은 순전히 도색작업을 위한 분해로 여기에서 한 덩어리로 붙어 있는 부분은 접착제를 이용해서 완전히 고정시켜버린 상태다.
다리의 종아리 부분에 빔샤벨을 숨긴 상태에서 빼내도록 키트는 만들어져 있지만 필자는 이 가동 부분도 포기하고 완전히 접착해버렸다. 나중에 접합선도 완전히 없애고 어정쩡하게 벌어지는 것이 아닌 완전하게 한덩어리인듯 보이도록 할 예정이다. 참… 그러고 보니 콕피트 부분의 경우 디테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접착해버린 경우이다.
와중에 즐거운 부분은 골반 부분과 발목 아랫 부분은 고민없이 칠한 다음에 나중에 접착해도 접합 자국이 거의 남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 덕에 많은 조각으로 되어 있다. 이제 가장 골치아플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몸통과 머리 부분이다.
이 외의 악세서리 (기타 무기류)등은 아예 도색 작업도 하지 않을까 싶다. 사진에 있는 컨테이너도 무대에 올리기에는 이상하기 때문에 별로 도색까지 하고 싶지는 않은 부분이다.
팔관절이 사진에서 보듯이 90도 정도 꺽이면 속이 비어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쪽은다른 배선등을 이용해서 심심치 않게 메꿔야 할 것 같다.
사용하다 보면 이렇게까지 심하게 망가지는 붓들이 있을것이다.
아주 깨끗하게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붓 몸통쪽에 도료가 조금씩이라도 남게되면 붓털이 갈라지게되고 섬세한 작업에는 사용못할만큼 망가져버릴 수도 있다.
위쪽에 있는 둥근붓은 천연모의 비싼 붓이었으나 독한 시너와 휘발유사이를 왔다갔다하다가 붓털이 휘어져버렸다. 아래쪽에 있는 붓은 드라이브러싱을 너무 열심히하다 정신차리고 봤더니 붓털이 거의 닳아버렸다.
이런 붓들을 이용해 퍼티영문 : Putty 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 작업을 하면 조금은 작업이 수월해진다. 붓을 망가뜨릴 (사실은 더 이상 망가질데도 없다) 걱정을 안해도 되니 스트레스도 없다~ ^^
퍼티영문 : Putty 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도구들
위쪽부터 플라스틱 퍼티영문 : Plastic Putty 참조 : 퍼티 (Putty) 더 보기, 혼제스틱 (이걸로 발라도 됩니다), 못쓰는 붓, 혼색 접시
플라스틱 퍼티를 혼색 접시에 일정량 덜어내도록 합니다.
접합선영문 : Parting Line 부품과 부품이 접착후에 생긴 연결 흔적을 접합선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금형 사출시 금형 양쪽이 맞닿는 부분에 생기게 되는 '파팅 라인'까지도 모두 포함해서 접합선이라 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실물에 있는 선과 똑같이 접합선이 생기는 것이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퍼티와 사포를 이용해서 깨끗이 없애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접합선이나 파팅 라인을 없애는 작업을 접합선 수정이라 합니다. 더 보기 수정이 목적이니만치 두툼하게 바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시너에 녹여서 붓으로 작업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 퍼티는 래커영문 : Lacquer 에나멜, 아크릴 도료등과 함께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모형용 도료. 여기서 래커((오랜 습관으로 래커, 락커 등으로 표기했었는데 발음의 애매함이 있어 영문 사전을 뒤져봤더니 국문 표기로 '래커'라고 적혀 있군요. 오랜 습관이었던지라 많은 콘텐츠들에 래커로 표기되어 있을텐데 발견할 때마다 수정하겠습니다.)), 에나멜등은 상표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도료의 화학적 성질을 뜻하는 말입니다. 본래 래커는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섬유소 도료를 일컫는 말이지만, 모형용 래커는 공업용과는 관계없는 합성 수지 도료를 지칭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건조가 대단히 빠르고 피막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지만 냄새가 고약합니다. 더 보기 시너에 녹기때문에 시너를 조금만 부어서 퍼티를 골고루 녹여줍니다.
조금 진한 도료정도의 느낌으로 녹이면 퍼티를 바르고 나서 사포로 갈아낼 정도로 바를 수 있을 것입니다.
녹인 퍼티를 이용해서 부품 사이의 빈틈이나 접합선등을 메워줍니다.
그림은 몸통부분의 접합선을 수정하는 과정에 촬영한 것입니다. 목부분의 바르지 않은부분과 어깨 부분의 퍼티를 바른 부분의 차이가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타미야 플라스틱 퍼티는 마르고 나서 수축하게 되니 (특히 두껍게 바른 부분일수록 많이 수축됩니다.) 한 겹 바르고 마른 후에 다시 바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두껍게 바른 부분이 마를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얆게 여러겹 바르고 마르길 반복하는게 덜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귀찮습니다. ㅡ,.ㅡ;;;
부품들에 몽땅 퍼티영문 : Putty 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 작업을 한 사진
원래 부품을 이렇게 마구 굴리면 안되겠지만 퍼티영문 : Putty 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 작업후에 사포질을 하고 그 다음에 세척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마구 굴려보도록 합니다. ^^;
아주 매끈한 표면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라면 플라스틱끼리의 긁힘에도 눈에 거슬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부품 관리를 잘하는게 좋습니다.
샌딩블럭으로 다듬기
퍼티가 다 말라가면 이제 사포질할 준비를 합니다.
사포와 (800번대의 사포로 우선 시작하죠~) 발사판 (무엇이든간에 휘지만 않고 평평하게 갈아낼 수 있는 것이면 상관없습니다.) 을 준비합니다.
역시나 기본 준비물은 사포로 800 번이나 1200 번으로 작업을 하면 충분합니다. 마무리로 표면처리를할 때에는 1200번이나 2000 번 사이면 충분할겁니다.
일단 사포를 덧대어서 갈아낼 것 정도의 크기로 잘라내고…
이 평평한 면을 이용해서 평평하게 다듬도록 합니다.
그냥 사포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작업하게 되면 평평하게 되지 않고 그냥 부드럽게만 깎여나갑니다. 게다가 메카닉 특유의 날카로운 부분들이 모두 없어져 버릴수도 있습니다.
800번 사포로 갈아낸 후의 모습.
표면이 상당히 거칠거칠해 졌지만 퍼티로 메우려고 했던 부분은 작업이 모두 끝난 상태입니다.
상당히 거친 표면 그대로 작업하게 되면 사포의 자국이 상당히 눈에 거슬리게 되므로 아주 고운 사포 (1200 ~ 2000) 로 표면을 다듬어 주도록 합니다.
ㅜ.ㅜ (조금 더 카메라를 들이 댔더라면 표면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당시 제 손이 퍼티가루로 범벅이 된터라 대충 찍었었는데 상당히 후회가 되는군요~ㅇ)
심한 사포질로 인해 키트의 설정상 남아 있어야 하는 몰드가 많이 상했을 수 있습니다. (옅어지거나 심하면 사라지거나…)
사진에 보이는 P – 커터라는 물건은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조심스럽게 몰드를 한번씩만 긁어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메카닉 작업 중 평면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에는 샌딩영문 : Sanding 사포로 거친 표면이나 불필요한 부분을 매끈하게 갈아 내는 작업 더 보기 블럭을 사용하는 것이 면을 평평하게 유지하고 꺽이는 부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므로 샌딩영문 : Sanding 사포로 거친 표면이나 불필요한 부분을 매끈하게 갈아 내는 작업 더 보기 블럭을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샌딩영문 : Sanding 사포로 거친 표면이나 불필요한 부분을 매끈하게 갈아 내는 작업 더 보기 블럭도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지만 보시는 것처럼 평평한 무언가에 사포를 붙여 사용하시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사포질을 모두 마치고 난 후에는 엄청난 사포가루를 씻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도색 작업에 엄청난 방해가 되기때문입니다.
물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이때 표면에 묻은 이형제를 닦아내는 효과도 있기때문에 아주 깨끗하게 닦아내 줍니다.) 하루정도 충분히 말립니다.
구석에 숨어있는 물 한방울이 도색작업시에 튀거나 흐르게 되면 사포질부터 다시해야 하는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기본 밑 칠
물방울이 다 마르고 나면 서페이서를 전체적으로 한 겹 뿌려줍니다.
이 위에 색상이 바로 앉을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페이서는 대충 훌렁훌렁 뿌렸습니다. ^^;
서페이서모형을 만들다 보면 색칠전에 눈에 보이지 않던 작은 흠집들이 색칠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작은 흠집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서페이서 입니다. 즉, 조립후 서페이서를 바르고 고운 샌드페이퍼로 갈아내면 모형에 있는 작은 흠집들을 없앨수 있습니다. 또한 옅은 회색인 경우가 많아 밑도장의 효과도 얻을수 있습니다. 보통 캔스프레이식을 쓰게 되지만, 붓으로 바르도록 병에 든 것도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퍼티를 래커 시너에 녹인 '액체 퍼티'도 서페이서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더 보기 위에 기본 색상으로 금속 질감이 나는 회색 계열을 한 겹 뿌려줍니다.
이 색은 관절색때문에 칠한 것이 아닌 바탕색일뿐입니다.
SD RX-78 GP03 Dendrobium (Injection) 제작시에 미처 테스트해보지 못했던 맥스 스타일을 다시 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오호 통재라…
눈을 질끈 감고 넘어가려고 했던 몇가지 부분이 기본색을 칠하고 나니 더욱 두드러지게 보여서 퍼티를 다시 발라주었습니다.
퍼티가 마르고 나면 깨끗하게 씻고 서페이서모형을 만들다 보면 색칠전에 눈에 보이지 않던 작은 흠집들이 색칠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작은 흠집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서페이서 입니다. 즉, 조립후 서페이서를 바르고 고운 샌드페이퍼로 갈아내면 모형에 있는 작은 흠집들을 없앨수 있습니다. 또한 옅은 회색인 경우가 많아 밑도장의 효과도 얻을수 있습니다. 보통 캔스프레이식을 쓰게 되지만, 붓으로 바르도록 병에 든 것도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퍼티를 래커 시너에 녹인 '액체 퍼티'도 서페이서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더 보기 바르고 기본색을 다시 칠해줄 예정입니다.
그러게 퍼티작업은 귀찮더라도 꼼꼼하게 한방에 끝내야 합니다. ㅠ.ㅠ
퍼티를 다시 사정없이 갈아내 주었습니다.
몸통을 보시면 얼룩덜룩한 부분이 보이는데 파랑색 부분은 원래 사출색, 회색 부분은 서페이서모형을 만들다 보면 색칠전에 눈에 보이지 않던 작은 흠집들이 색칠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눈에 띄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작은 흠집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서페이서 입니다. 즉, 조립후 서페이서를 바르고 고운 샌드페이퍼로 갈아내면 모형에 있는 작은 흠집들을 없앨수 있습니다. 또한 옅은 회색인 경우가 많아 밑도장의 효과도 얻을수 있습니다. 보통 캔스프레이식을 쓰게 되지만, 붓으로 바르도록 병에 든 것도 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퍼티를 래커 시너에 녹인 '액체 퍼티'도 서페이서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더 보기, 그리고 검정색에 가까운 부분은 나중에 도색했던 색상입니다.
이처럼 도료를 칠하고 사포질을 하더라도 도료에 의해 생겨난 단차때문에 비스듬하게 깎여나가게 됩니다.
이 설명을 드리는 이유는 도료가 약간씩 엇갈려 여러겹 쌓이면 단차가 생기게되고 완벽한 광택을 얻기위해서는 이 단차마저도 없애줘야 하는데 여기에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나중에 화려한 자동차를 만들 일이 생기면 다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갈아낸 위에 서페이서를 부분적으로 뿌려준 상태
주로 사포가 닿았던 부분을 위주로 뿌려주었습니다.
앞 페이지와는 달리 상큼하도록 깔끔하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도색 (명암도장 흉내내기)
이제부터는 도색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여기에 보이는 부품들은 단색으로 처리되는 부분으로 한방에 화~악 칠해버리면 끝나는 부품들입니다.
물론 조금씩은 다듬어줘야 할 부분들이겠지만 일단 설정 자체의 색상은 주로 단색들로 구성된 것들입니다.
별로 어려움 없이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이 부분들은 흰색을 칠한 후에 메탈색으로 관절 부분을 조심스럽게 그려줄 부분들입니다.
앞 페이지의 많은 부품들처럼 한방에 화~악 하겠지만 그래도 앞의 부품들보다는 조금 더 손을 봐줘야 하는 부분들입니다.
여기까지도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실겁니다.
참… 이 부분에서는 필요에 의해 마스킹과 에어브러싱 작업을 혼용해서 사용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붓으로 처리할 부분도 생길겁니다.
이부분들이 가장 복잡한 부분들인데 마스킹과 붓 작업등을 사용해서 칠할 부분들이고 한 색으로 끝날 부분들은 아니므로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할 부분들입니다.
밑도장이 끝났으므로 이제부터 테스트의 시작이다.
맥스 스타일로 칠하려면 이 상태에서 그냥 건담 몸통색을 칠하면 되겠지만 햇빛 아래에서 감출것이 없다는 이야기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약간 다른 흰색으로 기본칠을 더 해주도록 하자.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테스트를 위한 부분이므로 굳이 따라하지 않으셔도 됩다.
테스트 색상으로 선택한 것은 군제사의 미공군 전용색인 FS17875 흰색으로 약간의 녹색 기운이 도는 흰색이다. 군제사에서 발매하는 RX-79 건담 특색은 약간 파랑 기운이 도는 흰색이므로 이 색상과 겹쳐졌을때 약간의 톤 변화만 보인다면 실험은 성공이다.
전체적으로 아주 약하게 한 겹 칠했다.
이 과정은 특별한 의미를 두는 것보다 나중에 맥스스타일로 색을 칠할때 어느정도나 분사해야 하는지 연습하기 위한 부분이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한참 고민스러웠던 부분이 RX-79 의 컬러가 흰색이 맞는지 회색에 가까운색이 맞는지 헷갈리는데다가 웨더링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느라 테스트를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결론은 그냥 깔끔하게 칠하되 무게감은 주도록 하자였다.
녹색이 도는 흰색으로 전체적으로 칠해준 상태
부품들이 흰색이지만 녹색 기운이 도는 것이 보일것이다.
그리고 굳이 색칠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 – 빨강 발바닥 안쪽이라던가 발목부분 – 에는 아예 신경도 쓰지 않고 작업했다.
가동 구조를 생각하게되면 작업시에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야한다.
비록 칠은 안했지만 무릎 관절 부분이 어떤 상태였느냐에 따라서 도료가 전혀 묻지 않을 수 있으므로 도장할 때 신경써서 하도록 하자.
양쪽 다리가 같은 상태이지만 무릎 관절을 꺽자 색이 하나도 묻지 않은 것이 보인다.
나중에 관절 작업할 때에는 이런 것도 고려해서 색을 칠해야 한다.
C형 가공이 가능한 부품의 경우라면 부품을 가공해 별도로 작업한 부품들을 끼워 맞추는 방법으로 이런 고민을 피해갈 수 있다.
실험은 끝났고 이제 본격적인 흰색 작업을 하면서 아까 했던 실험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자.
기본 흰색으로 칠할 것은 군제사에서 발매하는 RX-79 건담 특색이다.
약간 파란 기운이 돌기는 하지만 그다지 눈에 띄는 파란기운은 아니다.
이런걸 은은하다고 해야하나~
건담 특색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조색해서 사용한다면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흰색에 버프와 검정색을 소량씩 섞어서 사용하도록 하자.
하지만 육전형은 아무래도 실전에 투입되고 나면 심하게 때가 탈 것이므로 이런 색상조색비율보다도 전체적인 느낌이 비슷한 톤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본격적으로 색을 칠할때에는 앞에서 보여드렸던 무릎처럼 안칠해지는 부분이 없도록 관절을 꺽어가면서 모두 칠해야 한다.
팔꿈치 부분은 팔을 펴면 안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므로 편 상태에서 팔 안쪽을 칠하고 팔을 완전히 굽힌 상태에서 나머지 부분을 칠해주어야 한다.
흰색을 칠하는 중간에 앞서 테스트에서 칠한 색상 (오른쪽) 과 건담 특색으로 칠한 색상 (왼쪽) 을 비교해 보자.
두가지가 같은 흰색임에도 불구하고 은은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보이실 것이다.
건담 특색도 맥스스타일처럼 중심부를 기준으로 바깥쪽으로 퍼져나가듯이 칠했으므로 안쪽은 왼쪽 다리처럼 파란기운이 도는 흰색으로 보이고 패널의 가장자리는 오른쪽에서 보이는 것처럼 녹색 기운과 함께 맨 처음 기본색으로 칠했던 메탈릭 색이 살짝 비쳐나 보인다면 이번 실험은 아주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흰색 도장은 마무리되었고 이제는 관절색에 들어가는 회색에 가까운 메탈릭을 칠할 차례이다.
옆에 가지런히 누워있는 부품들이 이번 컬러링의 주역들이다.
이 외에 몸통의 허리 부분과 백팩이 있으나 사진 촬영할때 잠시 자리를 비웠으므로 출연하지는 못했다. -_-;
이 부분들은 흰색을 보호한 상태에서 일부분만 칠해야 하기 때문에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을 꼼꼼히 하고 작업해야만 한다. (백팩과 캐논건은 예외다.)
마스킹 작업 / 나머지 도색
그럼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을 살펴보자.
자,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 핀셋, 칼 등이 사용된다. 하지만 자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 직선의 길죽한 부분을 잘라낼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자를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번거롭다.
게다가 깨끗한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을 하기 위해서라면 퍼티영문 : Putty 구멍을 메우거나 또는 어떤 일정한 형태로 조형할 때 쓰이는 도구로서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래커 퍼티 (플라스틱 퍼티) 가장 일반적인 퍼티로서 튜브에 들어있는 것을 짜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주로 그리 크지 않은 틈새를 메우는데 사용되고, 건조하면서 수축이 심하게 되므로 2 ~ 3 일 이상 충분히 건조시킨 후에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에폭시 퍼티 주제와 경화제를 같은 비율로 섞어 지점토처럼 쓸 수 있는 퍼티. 주로 큰 구멍을 메우거나 플라판으로 만들기 힘든 곡면이 많은 부품을 조형해서 만드는데 쓰인다. 래커 퍼티처럼 수축이 심하지는 않지만 수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폴리에스터 퍼티 래커 퍼티가 경화하면서 수축하는 결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에폭시 퍼티와 마찬가지로 주제, 경화제를 혼합하게 사용되어 있습니다. 점도는 래커 퍼티와 에폭시 퍼티의 중간 정도입니다. 더 보기 작업을 하던 바닥보다는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 커팅만을 위한 자그마한 커팅 매트를 별도로 준비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물 티슈로 닦는다고 하더라도 남는 것은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를 붙인 상태
보통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로 모형을 미이라처럼 둘러 싸는 것을 많이 보셨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둘러싸지 않아도 된다.
에어브러시의 바람만 막아줄 정도면 마스킹의 역할은 다 한것이기 때문이다.
아까 미처 촬영하지 못했던 몸통도 보인다. 몸통의 경우에는 진한 메탈색을 가장 나중에 해 줘야 하겠지만 칠하는 김에 같이 해치워 버리자. 몸통에 마스킹한 이유는 배꼽 (?) 의 빨강색이 들어갈 위치에 어두운색이 묻지 않도록 하고 가슴 부분의 흰색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그림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다리 부품은 화장지를 이용해서 가운데 부분을 감싸준 것인데 굳이 비싼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로 모든 것을 해결하지 말고 값싸고 양많은 화장지도 부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를 헐렁하게 붙일때에는 붙이면서 에어브러시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어느 방향에서 뿌릴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그래야 최적의 마스킹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정색과 건메탈을 섞어서 만든 색을 기본적으로 뿌리고 (회색 부분으로 보이는 부분) 반광 검정을 약간 더 섞어서 조금 더 진하게 만든 색으로 약간씩 무게감을 실어주었다.
조금 전의 이미지를 확대해 보자.
캐논포의 마디 마디와 대퇴부 스커트 안쪽을 보면 대략적인 느낌이 파악되실 것이다.
패널라인을 따라서 약간만 진하게 톤을 살려준다는 생각으로 작업하시면 된다.
여기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진한 색을 먼저 칠하고 그 위에 약간이라도 밝은 색을 올릴 것이냐, 아니면 최종적인 색상을 칠하고 약간 어두운 색을 이용해 어두운 부분을 처리할 것이냐의 문제인데 원론적으로 앞의 방법이 맥스식 일명 명암 도장의 원래 작업 형식이다.
그리고 이런 내용은 UH 1C Huey Frog 제작기에도 약간 설명되어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를 떼고 났더니 붙인 테이프가 헐렁한 덕에 옆으로 새어나온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자국이 발견되었다. (빨강색으로 동그라미 쳐뒀죠~ㅇ)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후에는 반드시 이런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흰색은 래커계열의 도료로 작업했고 관절색은 에나멜로 작업했기 때문에 라이터 휘발유를 이용해서 살짝만 문질러주면 아주 깨끗하게 옆으로 삐진 색상들만 지울 수 있다.
이런 것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방식을 워싱영문 : Washing 참조 : 먹선 넣기 더 보기 기법이라고 하는데 먹선넣기도 같은 원리이다. 먹선도료와 시너를 1:10 정도의 비율로 섞어 모형의 들어간 부분에 흘려 넣음으로써 어두운 효과를 강조해 주는 기법. 범위의 측면에서는 조금 다르지만 워싱 (washing) 이라는 표현과 혼용되어 사용되곤 합니다. 일문으로 墨入れ, すみいれ (Sumiire)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영문으로는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조금 아리송한 면이 있습니다. Pouring Inking, Inking, Panel Lining 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소 넓은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Wasing 과 구분하는 의미에서 여기에서는 (Panel) Lining 이라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보기 넣기는 조금 있으면 나오므로 조금만 더 기다리자.
화장지를 몇번 접에서 뾰족하게 만든 부분에 라이터 휘발유를 묻혀 닦아내도록 하자.
(동영상이라면 닦아지는 장면을 보여드렸을 텐데 아깝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 결과가 있으므로 비교해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휘발유를 이용해서 튀어나온 도료물감들의 총칭 더 보기 부분만 깨끗하게 지웠다.
빨강색 동그라미를 쳤던 부분을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다.
바탕이 래커이므로 아무런 손상없이 깨끗하게 지워졌다. 이런 이유때문에 키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상이나 기본색으로 칠하는 색상의 경우에는 래커영문 : Lacquer 에나멜, 아크릴 도료등과 함께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모형용 도료. 여기서 래커((오랜 습관으로 래커, 락커 등으로 표기했었는데 발음의 애매함이 있어 영문 사전을 뒤져봤더니 국문 표기로 '래커'라고 적혀 있군요. 오랜 습관이었던지라 많은 콘텐츠들에 래커로 표기되어 있을텐데 발견할 때마다 수정하겠습니다.)), 에나멜등은 상표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도료의 화학적 성질을 뜻하는 말입니다. 본래 래커는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섬유소 도료를 일컫는 말이지만, 모형용 래커는 공업용과는 관계없는 합성 수지 도료를 지칭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건조가 대단히 빠르고 피막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지만 냄새가 고약합니다. 더 보기 도료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걸로 허벅지는 끝났다. (참… 먹선넣기가 남아있다.)
점점 디테일한 색칠로 들어가자.
먼저 노랑색이 들어갈 부분의 주위를 마스킹하고 뿌려준다. (안테나, 다리, 앞 스커트)
그 다음에 빨강색이 들어갈 부분의 주위를 마스킹하고 뿌려준다. (발바닥, 턱, 안테나, 부스터)
노랑색을 먼저 뿌린 이유는 노랑색이 빨강색보다 채도가 높아 안테나 같은 곳에 빨강색을 먼저 뿌릴 경우에는 노랑색을 칠할 때 또 다시 흰색 밑칠을 해 줘야 하기 때문이다.
색상에 대한 경험을 조금만 하면 어떤 색을 먼저 칠해야 할지가 눈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스커트의 빨강색과, 머리 부분, 그리고 다리 부분의 메탈색은 붓으로 작업할 예정이다.
이제는 마스킹을 이용한 에어브러싱보다는 붓작업이 쉬운 팔 과 무릎 부분을 칠하도록 하자.
팔 부분과 손가락 부분은 움직이므로 관절을 움직여 가면서 칠해주어야 한다.
메탈 부분을 다 칠한 상태
에어브러싱한 색상과 거의 같은 색상으로 조색했지만 에어브러시로 뿌린 것보다는 훨씬 진한 듯한 느낌이 든다.
이 부분은 나중에 톤 조절을 한 번 해 주어야 할 것 같다.
팔꿈치 부분은 기회가 되면 포리캡을 이용해서 끼웠다 뺄 수 있도록 개조를 한다면 색칠할 때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는 부분이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기도 하다.
계속 까딱까딱 움직이면서 색칠하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수 없다.
이제 몸통과 방패의 파랑색을 넣을 차례다.
그동안 몸통을 복잡스럽게 작업했던 이유도 다 이 순간을 위해서였다.
그동안 칠해뒀던 부분을 모두 마스킹하고 색을 앉히면 된다.
한가지 걱정스러운 것은 가슴 부분에 색이 들어갈 부분이 너무나 좁아서 에어브러시로 뿌린다고 해도 색상이 제대로 들어갈지 조금 걱정되기는 하다.
파랑색을 다 칠했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켜가며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를 떼어보도록 하자.
파랑색 부분은 맥스스타일로 칠하지 못했는데 밑색으로 삐져나와 있던 빨강색을 가리려고 하다보니 필요이상으로 진해져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평이하게 칠해져 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묵직하게 색칠하는 방법이 맥스스타일밖에 없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빠라~ㅁ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를 떼어냈다.
가슴의 흰색 부분도 다 그대로 살아 있고 느낌은 산뜻해서 좋다.
하지만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를 떼어내면서 허리 부분에 에나멜로 칠했던 도료가 군데군데 떨어져 나간 것이 보인다.
이런 곳은 나중에 웨더링으로 감추도록 하자. ㅋㅋㅋ
이젠 작업도 거의 막바지에 이른듯한 느낌이 든다.
마스킹을 꼼꼼하게 못한 탓인지 조금 삐져나온 부분들이 눈에 띄인다.
이런 부분들은 세필을 이용해 다듬도록 하자.
어지간히 집중하지 않으면 못찾도록 도료의 색상을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제 미루어 뒀던 얼굴을 칠할 차례이다.
먼저 눈 주위의 검정색을 칠하고 그 위에 눈동자 부분에 녹색을 칠했다. (이틈에 이마위쪽의 녹색도 덩달아 칠했다.)
사진은 조명 관계상 어쩔수 없이 뒤집어서 찍었으므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눈은 여기에서 끝내도 되지만 웬지 PG 처럼 불이 들어오는 것처럼 만들어주고 싶다. (거 왜 건담은 파워 꺼지면 눈이 꺼지잖아요~ㅇ 그래서 파워들어간 자세로 만들기 위해서리… ^^)
눈동자 부분의 빛이 날만한 부위를 선정해 (저의 경우에는 중앙 부분으로 결정했습니다.) 흰색으로 그려주고 완전히 건조될때까지 기다린다. (눈동자 하나 칠하려고 꼬박 하루를 기다린답니다. 이러니 업데이트가 느려지죠~ㅇ 죄송하니다~ㅇ)
도료가 마르고 나면 그 위에 클리어 그린 도료를 칠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하면 약간 투명하게 비치는 녹색 유리 뒤에 밝은 흰색 부분과 어두운 녹색 부분이 서로 다른 느낌으로 보일 것이기에 그래도 조금은 눈에 불 들어오는 느낌이 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드디어 눈을 다 칠하다~
근데 앞 사진과는 별로 차이가 없어보인다. ㅠ.ㅠ
그리고 턱 뼈 부위의 빨강색과 머리 꼭대기에 있는 녹색도 칠해주었다.
이제 먹선도료와 시너를 1:10 정도의 비율로 섞어 모형의 들어간 부분에 흘려 넣음으로써 어두운 효과를 강조해 주는 기법. 범위의 측면에서는 조금 다르지만 워싱 (washing) 이라는 표현과 혼용되어 사용되곤 합니다. 일문으로 墨入れ, すみいれ (Sumiire)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영문으로는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조금 아리송한 면이 있습니다. Pouring Inking, Inking, Panel Lining 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소 넓은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Wasing 과 구분하는 의미에서 여기에서는 (Panel) Lining 이라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보기 넣기만 하면 어느정도 정리가 되리라~
먹선넣기
먹선넣기를 하기 전에 에나멜로 칠한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클리어 래커영문 : Lacquer 에나멜, 아크릴 도료등과 함께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모형용 도료. 여기서 래커((오랜 습관으로 래커, 락커 등으로 표기했었는데 발음의 애매함이 있어 영문 사전을 뒤져봤더니 국문 표기로 '래커'라고 적혀 있군요. 오랜 습관이었던지라 많은 콘텐츠들에 래커로 표기되어 있을텐데 발견할 때마다 수정하겠습니다.)), 에나멜등은 상표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도료의 화학적 성질을 뜻하는 말입니다. 본래 래커는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섬유소 도료를 일컫는 말이지만, 모형용 래커는 공업용과는 관계없는 합성 수지 도료를 지칭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건조가 대단히 빠르고 피막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지만 냄새가 고약합니다. 더 보기 도료를 뿌려주도록 한다.
스프레이 제품도 있고 병 제품도 있으니 사정에 맞춰 사용하면 되겠다~
덕분에 색상중에서 광택은 모조리 사라졌고 먹선넣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부품들을 바라보면 뿌듯해진다.
이제 거의 정상에 올랐구나 하는…
이 와중에 창문을 닫고 에어브러시 뿌리는 바람에 공업용 래커영문 : Lacquer 에나멜, 아크릴 도료등과 함께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모형용 도료. 여기서 래커((오랜 습관으로 래커, 락커 등으로 표기했었는데 발음의 애매함이 있어 영문 사전을 뒤져봤더니 국문 표기로 '래커'라고 적혀 있군요. 오랜 습관이었던지라 많은 콘텐츠들에 래커로 표기되어 있을텐데 발견할 때마다 수정하겠습니다.)), 에나멜등은 상표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도료의 화학적 성질을 뜻하는 말입니다. 본래 래커는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섬유소 도료를 일컫는 말이지만, 모형용 래커는 공업용과는 관계없는 합성 수지 도료를 지칭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건조가 대단히 빠르고 피막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지만 냄새가 고약합니다. 더 보기 시너의 부작용(노곤함과 나른함… 이건 아마 군제 시너도 마찬가지일거다~ㅇ) 때문에 뿌듯한 마음을 안고 바로 잠에 빠져들어 버렸다.
먹선넣기의 재료들을 살펴보자.
첫째는 역시나 도료다. 바탕을 래커영문 : Lacquer 에나멜, 아크릴 도료등과 함께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모형용 도료. 여기서 래커((오랜 습관으로 래커, 락커 등으로 표기했었는데 발음의 애매함이 있어 영문 사전을 뒤져봤더니 국문 표기로 '래커'라고 적혀 있군요. 오랜 습관이었던지라 많은 콘텐츠들에 래커로 표기되어 있을텐데 발견할 때마다 수정하겠습니다.)), 에나멜등은 상표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도료의 화학적 성질을 뜻하는 말입니다. 본래 래커는 공업용으로 사용되는 섬유소 도료를 일컫는 말이지만, 모형용 래커는 공업용과는 관계없는 합성 수지 도료를 지칭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건조가 대단히 빠르고 피막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지만 냄새가 고약합니다. 더 보기 도료로 처리했으므로 먹선은 에나멜로 넣도록 하자. 그러면 나중에 닦아내기 쉽다.
두번째로 중요한 도구는 혼색막대와 도료접시, 그리고 붓이다. 찍어발라야 하니 붓이 필요한데 가능하면 가는 붓이 좋겠다.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낸다고 하더라도 가능하면 조금만 찍어바르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닦아낼 때 사용할 면봉과 화장지다. 닦아내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이므로 미리미리 챙겨두도록 하자. 참고로 왔다갔다 하면서 세봉지에 천원하는 면봉이 있거든 미리 구입해두자. 먹선넣기 작업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사진에서는 빠졌지만 역시나 가장 필요한 도구중의 하나인 라이터 휘발유 (에나멜에나멜 도료는 유성(유기 솔벤트 계열) 도료의 한 종류로서 모델링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인 도료라 할 수 있습니다. 건조가 더딘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발색이 좋고 블렌딩 작업에는 최적입니다. 덕분에 붓도색용으로나 에어브러싱용으로 모두 적합한 도료입니다. 다만 피막이 다른 도료에 비해 조금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보기 전용 시너라면 더 좋다) 도 있다.
에나멜을 아주 묽게 희석해서 준비해 두자.
이 때 에나멜을 몰드에 모세관 현상으로 흘려넣어야 하므로 도료를 묽게 준비해야 한다.
패널라인은 검정색으로 작업하면 너무 튀게 되므로 약간 갈색 계열로 조색해 주었다.
에나멜을 꼬~ㄱ 찍어서 패널라인에 흘려주었다.
에나멜이 너무 진했는지 먹선이 잘 안들어가서 점을 많이 찍은 것 같다.
라이터 휘발유 (또는 에나멜에나멜 도료는 유성(유기 솔벤트 계열) 도료의 한 종류로서 모델링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인 도료라 할 수 있습니다. 건조가 더딘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발색이 좋고 블렌딩 작업에는 최적입니다. 덕분에 붓도색용으로나 에어브러싱용으로 모두 적합한 도료입니다. 다만 피막이 다른 도료에 비해 조금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보기 시너도료를 혼합할 수 있는 용제로 도료를 묽게 희석하거나 붓을 세척하는데 사용됩니다. 주의할 것은 래커계, 에나멜계, 아크릴계로 크게 구분되는 도료의 특성별로 각각 그에 맞는 제품을 골라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희석제의 의미로 사용하는 '시너'라는 용어는 Thinner 의 일본식 조어라고 합니다. 이 시너와 영어 발음이 함께 섞여 '시너'라고 사용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델에이드에서는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시너'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기존 콘텐츠에서 발견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마저도 애매하면 '희석제'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보기) 로 조금 더 희석시켜 가면서 작업하도록 하자.
그리고 작업 시간이 길어지면 휘발성 강한 시너가 날아가면서 점점 도료가 진해지므로 적당히 농도를 조절해 가면서 작업하자.
이제는 닦아낼 차례다.
스커트처럼 평평한 부위는 면봉을 이용해서 닦아내면 아주 깨끗하게 닦여진다.
면봉에 휘발유를 적시고 한쪽 방향으로 (패널라인의 수직 방향이 좋다) 닦아준다.
이때 절대로 한 번 사용한 면봉을 다른 곳에 사용하지 말자. 면봉에 묻어있던 도료가 부품으로 옮겨묻는 2차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짜~ㄴ
다 닦아냈다.
몰드가 있는 곳만 도료가 남고 나머지 부분은 깨끗하게 닦여져 나갔다.
지루한 먹선넣기 작업이지만 이렇게 부품이 하나씩 완성되어 가면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평평한 부분은 그냥 면봉으로도 충분했는데 뒤쪽 스커트처럼 요철이 심하게 있는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
면봉은 끝이 둥글기 때문에 이런 구석진 부분을 처리하기에는 약간 문제가 있다.
심하게 문지르다가는 면봉의 나무가 모형 표면을 긁어버릴 수도 있으므로 조심조심 닦여져 나가는 부분만 닦아내는 것이 먹선넣기의 요령이라 할 수 있다.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화장지이다.
값싸고 양많은 두루말이 화장지 하나면 모형 두 세개 만들고도 남는다. 괜히 비싼 티슈를 꺼내들지 말자.
화장지를 두 세번 접으면 두툼하면서 접힌 끝부분에 각이 살아있게 되는데 이 곳에 시너를 묻히 후에 이런 요철 부위를 처리해 주면 아주 깔끔하게 과하게 묻은 도료를 닦아낼 수 있다.
역시 모델러라면 손에 잡히는 건 모두 도구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쌓여있는 부품을 모두 처리하면 먹선도료와 시너를 1:10 정도의 비율로 섞어 모형의 들어간 부분에 흘려 넣음으로써 어두운 효과를 강조해 주는 기법. 범위의 측면에서는 조금 다르지만 워싱 (washing) 이라는 표현과 혼용되어 사용되곤 합니다. 일문으로 墨入れ, すみいれ (Sumiire)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영문으로는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조금 아리송한 면이 있습니다. Pouring Inking, Inking, Panel Lining 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소 넓은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Wasing 과 구분하는 의미에서 여기에서는 (Panel) Lining 이라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보기 넣기도 끝이다.
이제 바야흐로 완성의 계절은 오는 것 같다.
먹선도료와 시너를 1:10 정도의 비율로 섞어 모형의 들어간 부분에 흘려 넣음으로써 어두운 효과를 강조해 주는 기법. 범위의 측면에서는 조금 다르지만 워싱 (washing) 이라는 표현과 혼용되어 사용되곤 합니다. 일문으로 墨入れ, すみいれ (Sumiire)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영문으로는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조금 아리송한 면이 있습니다. Pouring Inking, Inking, Panel Lining 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소 넓은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Wasing 과 구분하는 의미에서 여기에서는 (Panel) Lining 이라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보기 넣기가 끝나고 나면 공장에서 막나온 모양은 될텐데 아무래도 그냥 마무리하기에는 조금 심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찮게 들른 모형점에서 적당한 소품(?)을 구입하게 된 것은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던 먹선넣기 작업 직전이었다.
리뷰란에 있는 WW II Ground Vehicle Set 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조만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살펴보면 비네트를 어떻게 구성할 지 아시게 될 것이다.
사진을 찬찬히 보면 탄창, 총, 봇짐, 허리 부분에는 이미 적당히 음영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띄일 것이다. 원래 의도는 맥스 스타일로 하는 것이었지만 작업후에 그냥 에어브러시로 뿌려준 것으로도 느낌은 상당히 좋다.
세차를 끝낸 건담보다는 묵직한 건담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래도 소품(?)을 제작하는 동안 웨더링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 (하지만 진도 나가는 것 봐서 결정해야 할것 같다. 이미 제작기가 너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부 도장 및 마무리
완성의 계절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 것인가…
졸면서 클리어 코팅을 했더니 군데군데 코팅이 빠진곳이 있었나보다,
휘발유로 에나멜에나멜 도료는 유성(유기 솔벤트 계열) 도료의 한 종류로서 모델링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인 도료라 할 수 있습니다. 건조가 더딘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발색이 좋고 블렌딩 작업에는 최적입니다. 덕분에 붓도색용으로나 에어브러싱용으로 모두 적합한 도료입니다. 다만 피막이 다른 도료에 비해 조금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보기 먹선을 지우다 보니 훌렁하고 색상이 지워져버린다.
몸통의 허리부분, 발바닥, 머리의 안테나등이 그런 부분이다. 어깨죽지 부품은 아예 먹선넣는 것조차 빼먹었다.
ㅠ.ㅠ
틀린 부분이라면 과감하게 지워버리자.
빨강색과 노랑색은 에나멜로 작업했으므로 에나멜에나멜 도료는 유성(유기 솔벤트 계열) 도료의 한 종류로서 모델링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인 도료라 할 수 있습니다. 건조가 더딘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발색이 좋고 블렌딩 작업에는 최적입니다. 덕분에 붓도색용으로나 에어브러싱용으로 모두 적합한 도료입니다. 다만 피막이 다른 도료에 비해 조금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보기 시너인 라이터휘발유로 지워주면 그림처럼 바탕 래커칠만 남게 된다.
발바닥 부분의 반쪽은 이미 래커로 마무리 되어있으므로 실패했던 부분보다 약간 넓게 지워주고 안테나는 몽조리 지워버리도록 하자.
원색이 아니고 국방색처럼 짙은 색상이라면 그냥 칠해도 되겠지만 원색같은 경우에는 바탕색에 아주 민감하므로 아예 지워주고 다시 칠하는 것이 쉬울것이다.
이 작업을 할 즈음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의 사용법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었다.
아무래도 직접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을 사용해 보도록 하자.
이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은 리뷰 코너에서 볼 수 있다.
그림의 왼쪽은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을 막 발랐을 때이다. (공정한 실험을 위해서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 원액을 그대로 발라주었다.) 그리고 오른쪽은 마스킹졸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이다.
색상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건조되었는지 아닌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이번 마스킹졸 실험의 핵심은 얇게 칠해져 있는 에나멜도료에 사용하기에도 안전한가를 보기 위한 것이다.
노랑색은 에나멜에나멜 도료는 유성(유기 솔벤트 계열) 도료의 한 종류로서 모델링에 있어서 가장 일반적인 도료라 할 수 있습니다. 건조가 더딘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발색이 좋고 블렌딩 작업에는 최적입니다. 덕분에 붓도색용으로나 에어브러싱용으로 모두 적합한 도료입니다. 다만 피막이 다른 도료에 비해 조금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보기 도료로 칠해져 있고 가운데 부분의 빨강색을 칠하기 위해서 마스킹을 한 상태이다. 안테나의 끝부분은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로 둘러싸버리는 것이 마스킹졸을 바르는 것보다 편할 것 같다.
이제는 빨강색을 뿌리도록 하자.
발바닥 부분은 기존에 칠해져 있는 빨강색과 새로 칠해지는 빨강색이 느낌이 비슷해 지도록 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테나 부분은 그냥 화~악 뿌려버린 상태이다.
빨강색이 다 마른 후에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를 떼어내고 조심스럽게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를 들어내도록 하자.
한 쪽 귀퉁이를 살짝 들어준 후에 칼날로 생선 배를 가르듯이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을 가르고 핀셋으로 살짝 들어내서 떼어낸다.
말만 쉽게 하는 것 같지만 그다지 어렵지 않으므로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볼펜같은 곳에 실험해 보도록 하자.
저의 실험 결과로는 원액 그대로 바르면 너무 짱짱해서 귀찮으므로 물에 약간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었다.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을 떼어냈다.
보다시피 에나멜을 전혀 갉아먹지 않는다.
위에 쌓인 쓰레기(?)는 벗겨진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졸과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테이프로 이번 작업에 사용된 모든 것이다.
이제 다시 실수를 만회할 차례이다.
잊지말고 빠진 부분없이 클리어 코팅을 한 후에 먹선을 넣어주고 닦아주자
이 과정은 앞에서 반복되었던 부분이므로 휘리~ㄱ 건너뛰도록 하자.
이제는 덩어리에서 떼어내서 작업했던 부분들을 모두 합하도록하자.
얼굴과 안테나, 다리와 발바다 부분, 콘테이너 리프트의 부스터가 그것이다.
이제 완성에 가까워진것 같다.
이제는 나머지 부분들을 꼼꼼히 살피며 빠진 부분이 있다면 모두 마무리 하도록 하자.
확인해 보니 빠진 부분은 어깨장갑과 몸통이 맞닿는 부분과 방패의 안쪽이 빠졌다.
복잡한 부분이 아니므로 그냥 붓으로 칠해주도록 하자.
붓 작업의 한가지 묘미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면 붓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번 각도를 재 보면서 붓을 밀어넣으면 실수없이 원하는 부분까지 붓을 밀어넣을 수 있다.
누누히 말하지만 꼼꼼하게 칠하도록 하자.
드디어 완성이다.
모든 작업이 끝나버렸다. (드라이 데칼을 붙이는 작업과 약간의 웨더링은 베이스가 제작된 이후에 추가하기로 하자.)
쿠헐헐~ 아무래도 MG에 지쳐버린지라 당분간은 건담에 손을 대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밀려있는 키트들이 나를 애타게 부르고 있다.) ^^;
현재 관절은 모두 가동이 가능지만 애초에 계획했던 것처럼 장갑을 벗을수는 없다.
완성하고 나니 제작을 시작할 무렵 세웠던 작전 계획이 작품 전체의 분위기 결정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애당초 만들려고 했던 베이스를 만들어야 포트폴리오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베이스 제작은 별도로 진행하도록 하자. 이미 엄청나게 긴 제작기가 되어 버렸으니 말이다.
이번 제작기에서는 플라스틱용 접착제 (수지영문 : Resin 모형 제작 기법중 빼놓을 수 없는 캐스팅 기법에 사용되는 것으로서 실리콘 고무 형틀 안에 부어넣는 재료를 총칭하여 수지라 하고, 영어로는 '레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여기에 사용되는 수지도 매우... 더 보기, 무수지) 의 사용에 관한 내용과 퍼티작업과 사포질, 마스킹영문 : Masking 에어브러시나 캔스프레이로 특정 부분만을 칠할때 도료가 그 주변가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불필요한 부분은 도료가 묻지 않도록 무엇인가로 덮어주는 작업을 마스킹이라고 합니다. 이 마스킹에 사용되는 재료로는 마스킹 테이프, 마스킹 졸 등이 있습니다. 마스킹 졸은 액체 상태로 바른 후에 건조하면서 반투명한 비닐과 같은 막을 형성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 마스킹졸 사용법, 먹선넣기 작업등을 다루었으므로 이런 과정에 대해서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이 과정의 대부분은 다른 키트의 제작에도 똑같이 사용하는 것들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