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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개요
작품명 : Morikawa Yuki
제조사 : Kotobukiya (Phantom 복제)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1/8
제품 형태 : 레진 키트
제작 시기 : 2003년 2월
작품 소개
화이트앨범에 등장하는 캐릭터 Morikawa Yuki입니다.
사랑과 우정과 연예계의 뒷세계(정말?)가 펼쳐지는 게임의 청순가련형 히로인입니다.
버전2도 이미 출시됐지만 국내에서는 복제될 기미가 안보이는군요. (정품을 사랑해줘야 하겠지만 리캐품 구입에도 허리가 휘는지라… ㅠ.ㅠ)
역시나 한참 연습하던 시절의 작품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사진 역시 다시 찍어야 하겠지만 이 아가씨 역시 이미 출가외인인지라 재촬영은 불가능입니다. ㅠ.ㅠ
제작 과정 소개
(강제배기형)부스를 자작하여 본격적인 테스트 타입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부스 완성기념으로… 하루에 한두시간씩 작업해서 딱 일주일 걸렸습니다.
역시 작업은 쉬엄쉬엄해야~^_^; (…하지만 쌓이는 먼지는 최대의 적 ㅠ.ㅠ)
여담이지만 사진 찍으면서 씨백이의 화소와 접사에 다시 한번 절망했습니다 ㅠ.ㅠ
품질이 좋지않아 손질에 시간이 많이 걸린 탓에 중간에 포기할 뻔 한 키트이기도 합니다.
자잘한 부품이 많지만 완성후에는 뿌듯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치마가 살짝 들리는 부분이 포인트 (*-_-*) 가 아닐까합니다^^;; (주변사람들이 죄다 그러는;;)
반광처리를 했던 기억이지만 너무나 번쩍이는군요. ㅠ.ㅠ 역시 무광으로 했어야…
작품 사진
마이크는 테스터스 에나멜, 화이트는 유광 화이트+화이트펄+슈퍼클리어, 레드는 슈퍼이탈리안레드+레드펄+슈퍼클리어… 가 주 조색내용입니다
군제 펄을 중점적으로 테스트(?) 해 본 부분.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잘 나와줘서 다행
퍼르딩딩한 부분은 클리어로 명암 들어간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