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작하기 힘든 것은 역시나 파이프 형태다

선반같은 전용 공작기계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거의 구현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원형의 기다란 파이프이다.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사포로 다듬고 또 다듬으면 되지만 시간이 남아도는 것이 아니므로 건축 미니어춰용을 구입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개당 몇백원에서 천원정도 하므로 그다지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키트조립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제품중 완제품의 형태가 아닌 조립을 위한 부속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키트라고 합니다. 모형에서는 인젝션 키트, 레진 캐스트 키트, 소프트 비닐 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학습용 전자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2석 라디오 키트, 태양열 자동차 키트 등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가격과 비교하면 상당히 비싼 물건일수도 있다.)
자작키트에는 없는 부품이나 모델 전체를 플라스틱 판등을 이용해 자기 손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남는 부품 또는 키트를 헐어서 모은 부품들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도 자작의 한 분류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키트로는 없는 모형을 완전히 자기 손으로 만드는 것을 완전 자작 혹은 풀 스크래치 빌딩 (full scratch building) 이라 합니다. 더 보기을 하거나 개조작업을 할 때 가지고 있으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물건이다.
하지만 준비만 해 두고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 물건이므로 필요할 때 사도록 하자.
재료나 공구류를 많이 구비하고 있는 모형점이나 건축 모형 재료를 판매하는 곳에서 직경별로 골라서 구입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인지라 도료물감을 비롯한 도색용 재료들의 총칭 도료는 치약처럼 짜서 사용하는 튜브형, 자그마한 병에 들어 있는 병입 도료, 캔 스프레이에 들어있는 캔 스프레이 도료를 비롯해 마커와 같은 펜 타입에 들어있는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동일한 색상 이름이라고 하더라도 제조하는 회사에 따라 색감이 조금 다를 수 있으므로 어느 회사의 도료를 선택하느냐는 어찌 보면 모델러의 경험에서 나오는 실력의 근간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양한 회사의 도료 색상을 참고할 수 있도록 참고 자료 / 도료 색상표에 다양한 업체의 도료 색상표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필요한 색상이 어느 회사에서 발매하고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보기도 잘 묻고 모형용 접착제를 이용해 접착할 수 있다는 엄청난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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