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이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부터 본격 시작되는 견물생심…
프라모델을 처음 만들 때는 보통 조립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출시되는 반다이 제품처럼 필요한 부분은 다색성형으로 색상이 구분되어 있고, 부품 분할도 오밀조밀하게 되어 있는데다 플라스틱 사출색도 도색 색상과 유사하게 뽑아내고 있어 부품을 끼워 맞추고, 색이 나뉘어 있는 것만 봐도 “요즘 키트조립을 통해서 만들 수 있는 제품중 완제품의 형태가 아닌 조립을 위한 부속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키트라고 합니다. 모형에서는 인젝션 키트, 레진 캐스트 키트, 소프트 비닐 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고, 학습용 전자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2석 라디오 키트, 태양열 자동차 키트 등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더 보기 진짜 잘 나오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지경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조립만사불여튼튼이라고 양산된 제품이라 하더라도 가조립한 후 접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키트의 부품이 잘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임시로 맞대어 보거나 붙여보는 것을 가조립이라고 합니다. 가조립 과정은 말 그대로 임시로 조립해 보는 과정이기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추후 분해하는데 지장이 없다면 부분적으로 접착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생산되는 키트는 품질이 좋아 가조립을 해가며 부품이 제대로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거의 없지만 오래전에 발매된 키트나, 비행기 혹은 배처럼 큰 부품이 있는 경우에는 접착제를 바르기 전에 가조립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큰 부품일수록 수축 등의 이유로 부품의 변형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조립 후에 동반되는 작업은 다시 분해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분해의 편의성을 위해 인젝션 키트의 경우에는 C형 가공을 하기도 합니다. 더 보기 > 먹선도료와 시너를 1:10 정도의 비율로 섞어 모형의 들어간 부분에 흘려 넣음으로써 어두운 효과를 강조해 주는 기법. 범위의 측면에서는 조금 다르지만 워싱 (washing) 이라는 표현과 혼용되어 사용되곤 합니다. 일본어으로 墨入れ, すみいれ (Sumiire)라고 표현하기도 하지만 영어로는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조금 아리송한 면이 있습니다. Pouring Inking, Inking, Panel Lining 등 다양한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먹선 넣기라고 하고 여기에서 '먹'이 의미하는 것은 전통적으로 검정색을 의미하지만 취향에 따라 비슷한 계열 색상 중에서 조금 더 어두운 색을 사용하는 방식도 자주 사용됩니다. 다소 넓은 면적을 대상으로 하는 Wasing 과 구분하는 의미에서 여기에서는 (Panel) Lining 이라고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보기 > 코팅만 해도 그럴싸하기 때문에 복잡한 도료물감을 비롯한 도색용 재료들의 총칭 도료는 치약처럼 짜서 사용하는 튜브형, 자그마한 병에 들어 있는 병입 도료, 캔 스프레이에 들어있는 캔 스프레이 도료를 비롯해 마커와 같은 펜 타입에 들어있는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다. 동일한 색상 이름이라고 하더라도 제조하는 회사에 따라 색감이 조금 다를 수 있으므로 어느 회사의 도료를 선택하느냐는 어찌 보면 모델러의 경험에서 나오는 실력의 근간이라고 볼 수도 있다. 다양한 회사의 도료 색상을 참고할 수 있도록 참고 자료 / 도료 색상표에 다양한 업체의 도료 색상표를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필요한 색상이 어느 회사에서 발매하고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보기 없이 건담 마커 몇 개만 챙겨도 간단하게 완성작의 느낌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몇 개 만들어 보다 보면 욕심이 조금씩 생기기 마련입니다. 어딘가 밋밋해 보이고, 설명서 사진처럼 디테일이 살아 있지 않은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면 이미 견물생심의 초입에 발을 디딘거라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손이 가는 게 바로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입니다. 처음 모형을 접하다 보면 빼곡하게 인쇄된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용지나 설명서 후반부에 있는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위치 도면을 보면 이걸 어느 세월에 다 붙이냐 싶지만 작은 경고문, 넘버링, 로고 하나만 붙였을 뿐인데 갑자기 ‘장난감’이 아니라 ‘기계’처럼 보이기 시작한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프라모델에서 데칼이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꽤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설명서를 보면 습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건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메탈 트랜스퍼…와 같이 여러 종류의 데칼이 등장합니다.
처음 보면 솔직히 헷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름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지만, 붙이는 방법도 다르고, 인터넷에서 추천 하는 작업도 제각각인 듯 해서 무엇이 최선인지 확신을 가지기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금손은 아닙니다
가끔 다른 분들의 작업을 보면 이 복잡한 마킹을 어떻게 그렸는지 상상하기도 힘든 수준의 프리핸드 장인도 있지만…


모든 모델러들이 모든 걸 그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깨알같은 마킹은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례로 전투기나 건담에 있는 보험회사 약관 급의 글자 크기로 새겨진 다양한 경고 마킹(Caution Mark)의 경우 명확한 텍스트가 있어 대충 점을 찍는다고 끝나지 않기에 붓으로 그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을 진행할 때 미리 알아야 할 것들을 정리할 필요는 있습니다.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에 필요한 사전 준비, 저마다의 사용 방법이 다른 데칼의 여러 형태에 대한 이해, 작업 후 마무리 작업 등 다양한 작업 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작업에 맞춰 활용한다면 완성품의 품질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데칼 방식은 크게 두 계열로 나뉩니다
먼저 개념부터 가볍게 정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주요한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종류 세 가지가 완전히 별개는 아닙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 물을 사용하는 방식 → 습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 물 없이 문질러 붙이는 방식 → 건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 그중 메탈 표현 (금속의 색감이나 질감) 특화 → 메탈 트랜스퍼
즉, 메탈 트랜스퍼는 건식 데칼의 한 종류다.
이걸 먼저 알고 보면 전체 구조가 훨씬 이해하기 쉬워질 것입니다.
프라모델에서 자주 사용되는 데칼의 차이, 장단점, 그리고 상황별 선택법
“그래서… 뭘 쓰는 게 제일 좋아요?”
초보자라면 아마 대부분 이 질문을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셋 중 하나가 무조건 더 좋다기보다는, 각자 잘하는 역할이 다르다가 정확한 표현에 가깝습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세 가지 다 쓸만한 방법이며, 더 좋은 효과를 내는 자기만의 강점이 있는 분야가 다르다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이 세가지 방식을 비교하면서 어떤 특징이 있고, 언제 사용하면 좋은지, 실제 작업 느낌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습식 데칼 – 가장 기본이 되는 표준 방식
습식 데칼은 가장 오래된 방식이자, 지금도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입니다.
물에 담가서 인쇄층을 분리한 뒤, 미끄러지듯 슬라이드해서 붙인다고 해서 Water Slide Decal이라고 부릅니다.
작업 과정은 조금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물을 준비하고, 전체 대지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잘라내고, 물에 담그거나 띄워서 기다린 후, 핀셋으로 꺼내고, 위치를 잡고, 면봉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연화제를 사용하거나 부족한 데칼의 접착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해 주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작업 방식을 보면 다른 방식에 비해 확실히 번거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모델러들이 결국 습식 데칼을 ‘기본값’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완전히 건조하기 전에는 위치를 수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칼을 올려놓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살짝 밀어서 다시 맞출 수 있고, 각도가 틀어졌으면 다시 정렬하면 됩니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엄청 큰 요인입니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거의 보험 같은 존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강점은 곡면 대응력입니다. 연화제를 사용하면 데칼이 표면에 녹아들듯 밀착되기 때문에 어깨나 다리 같은 복잡한 굴곡에도 비교적 자연스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습식 데칼이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줍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1).
건조 시간이 필요하고, 표면이 거칠면 실버링2)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유광 코팅 같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습식 데칼은 여전히 가장 안전하고 범용적인 선택지인 것은 맞습니다. 처음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을 시작한다면, 고민 없이 습식 데칼부터 익히는 걸 추천합니다.
건식 데칼 – 속도와 편의성의 대표 주자
건식 데칼은 말 그대로 ‘건식’입니다.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원하는 위치에 올려두고 면봉이나 스틱으로 문지르면 인쇄층이 그대로 전사3) 됩니다. 그리고 필름을 들어 올리는 순간 작업이 끝납니다.
처음 써보면 거의 충격적일 정도로 간단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한마디로 “이렇게 붙여도 된다고?” 싶을 만큼 빠릅니다.
작은 경고문이나 숫자 같은 마킹을 여러 개 붙일 때는 습식 데칼보다 체감 속도가 훨씬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건조 시간을 기다릴 필요도 없어서 작업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 또한 매우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밀착력도 좋아서 실버링 걱정이 거의 없고, 두께도 얇아 마감이 깔끔하게 처리됩니다. 그래서 한 번 익숙해지면 생각보다 자주 손이 가는 방식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방식에는 분명한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한 번 문질러서 눌러 붙이면… 되돌릴 수 없다.
말 그대로 한 번 붙으면 수정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위치가 살짝 틀어져도 다시 떼어낼 수 없고, 억지로 건드리면 찢어집니다.
그래서 건식 데칼은 ‘편하지만 신중해야 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빠른 대신, 실수를 잘 봐주지 않는 방식의 데칼입니다.
메탈 트랜스퍼 – 디테일을 끌어올리는 고급 옵션
메탈 트랜스퍼는 구조적으로는 건식 데칼과 동일합니다. 붙이는 방법도 완전히 같습니다. 건식 데칼과 마찬가지로 문질러서 전사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차이는 재질과 표현력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속 안료를 사용해서 은색, 금색, 크롬 같은 메탈릭 표현이 훨씬 선명하고, 두께도 매우 얇아서 거의 인쇄된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즉, 제대로 붙여 놓으면 데칼이라는 느낌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담 가슴 로고나 엠블럼, 센서, 금속 포인트 같은 부분에 사용하면 효과가 확실하게 도드라져 보입니다. 완성 후 사진을 찍어 보면 ‘급이 다른 마감’이라는 게 바로 느껴집니다.
단점은 그만큼 예민하다는 점입니다. 얇은 만큼 찢어지기 쉽고, 건식 데칼과 마찬가지로 위치 수정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실패하면 복구 자체를 떠올리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메탈 트랜스퍼를 ‘마지막 디테일 업용’으로 아껴 쓰는 편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성공했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방식이기도 하기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급의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눈에 보는 3종류의 데칼 비교
| 항목 | 습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 건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 메탈 트랜스퍼 |
|---|---|---|---|
| 난이도 | ★★ | ★★★ | ★★★★ |
| 작업 속도 | 느림 | 빠름 | 매우 빠름 |
| 수정 가능 | 가능 | 거의 불가 | 불가 |
| 두께 | 얇음 | 매우 얇음 | 가장 얇음 |
| 광택 표현 | 보통 | 보통 | 매우 좋음 |
| 곡면 대응 | 좋음 | 나쁨 | 나쁨 |
| 실패 리스크 | 낮음 | 중 | 높음 |
| 고급감 | 좋음 | 좋음 | 최고 |
그래서 실제로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세 가지 중 하나만 고르는 것보다, 상황에 따라 섞어 쓰는 게 가장 현실적인 해답입니다. 물론 원하는 방식의 데칼을 구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에서 말입니다. 구할 수 없는 것이라면 일단 선택지에서 제외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입니다.
- 큰 마킹이나 곡면이 많은 부위는 습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안정성과 범용성은 습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 작은 경고문이나 반복 마킹은 건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속도와 편의성은 건식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 로고나 금속 포인트는 메탈 트랜스퍼 (디테일과 고급감은 메탈 트랜스퍼)
이렇게 역할을 나누면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결과물 퀄리티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모델러들이 이 ‘혼합 전략’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세 방식은 경쟁자가 아니라, 서로 보완해 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필요한 작업에 적절한 데칼을 구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에서 이야기하는 것일 뿐입니다.
마무리
작은 마킹 하나 붙였을 뿐인데 갑자기 살아나는 디테일을 보면, “아, 그래서 다들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하는구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이 옵니다.
처음에는 습식 데칼부터 천천히 익히고,
익숙해지면 건식 데칼로 속도를 올리고,
마지막에 메탈 트랜스퍼로 디테일을 더해보는 방식으로 숙련도를 올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데칼은 처음엔 어렵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번 해보면 오히려 이 과정이 프라모델의 재미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쯤이면 분명 이런 생각이 들 겁니다.
“이제 데칼키트에 들어 있는 숫자, 부대 마크, 국적 마크등의 각종 마크가 그려져 있는 종이를 뜻하는 것으로 전사지라고 합니다. 이 종이를 물에 담그면 마크 부분만 종이와 분리되어 떨어지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모형에 붙여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데칼이 별도로 발매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드라이 데칼이라 불리는 제품도 발매되고 있는데 판박이 형태로 물이 필요없이 바로 표면에 문질러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더 보기 작업이 제일 재밌는데?”
프라모델 완성도의 절반은 데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