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The 08th MS Team RX-79[G] Gundam Ez8 (Bandai 1/144)

제품 개요

제품명 : HG The 08th MS Team RX-79[G] Gundam Ez8

제조사 : Bandai (반다이)

스케일영문 : Scale 실물을 모형으로 축소시킨 축적을 말합니다. 모형용으로 널리 사용되는 스케일은 대표적으로 미터스케일과 인치스케일이 있는데, 미터스케일은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축척으로 AFV 모형의 주류인 1/35 스케일이 이에 속합니다. 이에 비해 인치 스케일은 1/12, 1/24, 1/32, 1/48, 1/72 등 분모가 4 의 배수로 되는 것이 큰 특징인데, 이것은 '1 피트 = 12 인치' 단위를 주로 사용하는 서양에서부터 발달된 스케일이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모형의 1/24, 비행기 모형의 1/32, 1/48, 1/72 스케일이 인치 스케일의 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1/144

가 격 : 800엔

출시년도 : 1998년

본 제품의 제품 리뷰는 시더라는 닉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최윤철님께서 보내주신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부품 살펴 보기

안타깝지만 부품 사진은 없네요.

설명서 살펴 보기

건담08소대(1995년)OVA에 나온 건담의 개조형 Ez8형이다.

이 기체는 08소대의 주인공격인 시로아마다의 애기인 RX-79[G]건담이 그의 연인인 아이나사할린의 MA인 압사라스 프로토타입과 대결, 구조 등을 통해 만신창이가 되자, 스패어파트의 부족으로 인해 원래의 모습으로 못돌아가고 새롭게 짜집기해 태어난 MS이다. Ez8은 건담계보에서 사생아같은 존재인데 보면 알겠지만 유일하다 할 수 있을정도로 이마에 V표시(하다못해 턴A에는 수염이라도 있지않은가?)가 없고, 눈도 녹색계열이 아닌 붉은색이다.

Ez8은 ‘EXTRA ZERO8'의 약자로 08소대 액스트라버젼임을 나타낸다.(08소대의 MS는 모두 건담으로 구성되어 있던것과는 달리 07소대는 GM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음)

키트자체의 구성은 상당히 깔끔한 편이며 조립에 있어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키트의 품질이 가격에 비해 상당히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08소대시리즈는 반다이 상술의 대표적 시리즈로서 모델러사이에 상당히 원성이 자자한 편이다.

Ez8의 각부가 자세히 클로즈업 되어있다.

가운데 사진을 보면 어깨에 ‘시로아마다'의 피겨가 보이는데 워낙 작은 관계로 눈코입 색칠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오른쪽 상단은 RX-79[G]건담의 웨폰컨테이너 대신 들어있는 패러슈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1/100, 1/144 통틀어 유일한 부품이라 희소성이 있지만 따로 구할 수 없어 전소대에게 이걸 다 매달아주려면 같은 키트를 무려 3개나 구입해야 한다.

Ez8과 RX-79를 이용한 디오라마의 한장면이다. 여담이지만 OVA와 극장판을 통틀어 이런 장면은 없었다. Ez8은 제작후 바로 적지강하 작전과 적기지 공격 등 단2차례 출격만을 기록하고 부서진 최단기간 존재의 기록을 남겼다.

밑에 있는 장면 중 왼쪽은 적지강하 직후 카렌의 건담2호기가 적의 급습을 받고 머리가 날라가버린 직후에 소대가 회의하기 위해 모인 컷이다. 오른쪽은 압사라스의 건조장면으로 돔의 제네레이터를 유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런너파트의 구성이다. MG Ez8이 MG RX-79[G]건담과 많은 파츠부위가 공통인 반면 1/144작은 아주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같은 부품을 찾아볼수가 없다.

08소대 시리즈의 포리캡부분은 공통으로 상당부분이 남기때문에 개조등에 유용하면 좋을법하다.

다리와 팔의 조립도이다. RX-79[G]와의 공통부분은 허벅지, 팔의 알통부분 등에 불과하며 심지어 손의 장갑도 다른 형상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손의 형상이 주먹쥐거나 트리거타입뿐 아니라 왼손을 펼친 부분 또한 포함하고 있어 시로아마다의 피겨를 올려놓거나 하는 디오라마에 쓰면 좋을법하다.

몸통 조립과 아래 스커트 제작부분이다. 가슴의 기계부분이 보이도록 해치가 열리도록 되어있다.

머리부분은 조립하고 나면 원작과 많이 다른 느낌인데, 뭐랄까 이목구비가 너무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빔라이플과 실드의 조립이다. 실드또한 건담의 그것과 다르다. 소대장이라고 장갑하나 더 대준거 같다.

전체의 조립과 패러슈트유닛의 조립및 부착부분이다.

패러슈트유닛의 경우 윗부분만 접합선 수정을 하면되는 나름대로 접합선에 대해 많이 생각한 부품구성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또 끈의 경우 부착하기전에는 약간 꾸겨진 느낌이었지만 하루정도 지나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한다.

색 구성표다.

일어를 하나도 못하는고로 수많은 에나멜색을 일일이 대조해가며 색을 찾는 고역을 치뤄야한다. 그러던 중에 에나멜이 색상표에 묻어버렸다. ¹⁾

연결된 글

1. 이미지 리터칭 프로그램으로 살짝 손봤습니다. – 쥔장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