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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는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
 
마음을 움직이는도구는 마음뿐이다.

- 작가미상 -
 

높은 분,
위대한 분,
도움을 받고 싶은 분,
닮고 싶은 분들과
 
친해지려면
 
일단 자신을 그들앞에서
 
숙이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들 앞에서
 
고개를 들면 들수록
 
그들과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꾸벅 (머리숙이기)
2008/08/25 01:21 2008/08/25 01:21
음...
제가 서버를 매우 디테일하게 설정할 수 없을거라는 상상은 누구나 하실 겁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이런 상황에서 목표를 정확하게 설정하지 않으면 계속되는 테스트와 오류... 그리고 포맷과 재설정의 쳇바퀴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리라는건 매우 뻔해 보입니다.

만약에 저처럼 서버 설정과 관련해 식견을 가지지 못한 분이라면 이 서버를 이용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집니다.

식견이 있는 분이라면 제품의 사양을 보는 순간 매우 빠르게 머릿속에서 정리가 될 것이니 그다지 필요없는 절차일 수도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저처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형태의 서버 구성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Mac OS X Server 매뉴얼의 첫부분에도 이점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략 모형의 설계도와 같은 기분으로 서버 설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꼬옥 한번은 고민한 이후에 셋팅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설정 작업을 하다 보면 이런 도면이 저절로 그려지기도 하겠지만 서비스 내용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설정 초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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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4 23:00 2008/08/24 23:00
이전에 포스팅한 글에서 Mac OS X 에 내장되어 있는 원격 접속으로도 서버의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전체 화면을 전송받고 컨트롤하는 방식이기에 Mac OS 전체의 환경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의 셋팅값만 확인하거나 데몬을 재시동하기에는 조금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Mac OS X Server 를 보면 DVD 두장이 들어있는데 한장은 Server OS 를 설치하는 것이고, 다른 한장에는 Administration Tools 라는 것이 들어 있습니다.

이 Administration Tools 는 서버가 아닌 다른 Mac OS X 에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서버에 접속, 관리할 수 있는 패키지입니다.

설치하게 되면 응용프로그램 폴더 아래에 이런 프로그램들이 보이게 됩니다.

프로그램 각각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많은 관계로 천천히 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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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가장 간단한 Server Preferences (Standard Setting) 을 실행시키면 서버의 주소, 사용자 이름 (어드민 권한), 비밀 번호를 물어보고 이 셋팅을 키체인에 기록할 것인지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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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접속하고 나면 상단에 어떤 서버에 접속했는지와 함께 서버 환경 설정 화면이 그대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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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툴들도 서버에서 직접 실행시키는 것과 동일하게 컨트롤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서버를 재시동한다거나 하는 OS 자체의 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원격 접속을...
서버의 환경 설정만을 바꿀 때에는 Administration Tool 을 사용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Unix Command Line 을 통해서도 접속해서 컨트롤 가능하다지만 그런 부분은 저와는 너무 거리가 먼 관계로 패스 했습니다.

그리고 ACLs 처럼 일반 유닉스의 퍼미션 개념보다 훨씬 복잡해져버린 상황에서 간단한 chmod 명령어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어 곤란해하고 있다가, Server Admin 에서의 퍼미션 변경 기능을 보고 굳이 Command Line 을 사용할 필요가 없겠다고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부터는 이 프로그램 하나 하나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2008/08/24 23:00 2008/08/24 23:00
Apple 의 Mac OS X 에는 원격으로 접속해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기능을 처음 접했던 것은 꽤나 오래전에 (대략 4~5년 전쯤) Timbuktu 라는 유틸리티를 통해서였는데 팀북투는 서로 다른 이기종의 컴퓨터들끼리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매우 인상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여튼 이것도 마이너 아이템일 뿐입니다. ㅠㅠ)

현재 집에서 회사에 있는 서버에 접속해서 스크린 캡쳐를 받았는데 대략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원격으로 접속하면 로그인 화면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회사에서 로그인한 상태로 두고 퇴근을 했더라면 바로 그 화면부터 시작하겠지만 서버라는 녀석이 딱히 뭔가 화면을 보면서 하는 작업이 아닌 관계로 관리자 계정은 로그오프해 두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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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하게 되면 Mac OS X Leopard 와 동일한 화면이 펼쳐집니다.
OS X 이라는 점 때문에 동일한 환경에 그다지 신기해 보일 것이 없는 것 같은 첫 인상입니다만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서는 OS 를 처음 설치하고 나서 진행되는 몇가지 환경 설정 내용에서부터 서버임을 확연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 (OS 인스톨 과정에서는 캡쳐를 할 수 없으므로 대략 패스)

그래도 화면 아랫쪽에 있는 System Preference 좌측에 있는 생소한 아이콘 3개를 눈여겨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 3가지 아이콘이 서버의 설정을 쉽게... 그리고 아주 디테일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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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중에서 첫번째에 해당하는 Server Preference (Standard Setting) 화면입니다.
대략 10여가지의 아이콘으로 구성된 기능 설정이 있는데 기능 설정 내용은 On/Off 정도만 설정하게 되면 기능이 바로 작동하게 되는 구조이므로 그야말로 '컴맹도 서버 운영할 수 있다' 버전의 서버 설정 화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차근 차근... 그리고 하나씩 껍질을 벗겨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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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그림은 Server Admi (Advanced Setting) 의 화면입니다.
여기에서는 서버를 활용한 다양한 데몬들을 띄울 수 있고, 각각의 디테일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서버 환경 설정이 마무리되지 않았으므로 서버 주소와 관련되는 부분은 가려 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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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Mac OS 를 이용해 제작한 콘텐츠들의 렌더링을 위해 iWork 08 과 iLife 08 까지는 설치해 두었습니다.
가능하다면 Final Cut Pro 를 설치해 두고 싶은데 우선은 서버 환경 설정을 하면서 네트워크 렌더링이나 CPU 를 빌려 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면 그 때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Apple xServer 를 구입하기 전에 Mac Mini 를 구입해서 Mac OS X Leopard Server 를 설치하고 이런 저런 테스트를 진행했었고, 일부 업무에는 직접 투입해 작업 프로세스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테스트를 우선적으로 진행했었습니다.

Mac Mini 라는 가장 간단한 시스템에서도 필요한 작업은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 Mac OS X Leopard Server 가 얼마나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는지 믿음이 가더군요.
2008/08/24 02:26 2008/08/24 02:26
이번에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필요해서 Apple xServer 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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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Apple Store 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던것과는 달리 배송에 거의 일주일 정도가 소요되더군요.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많은 수요가 없는 제품일테니 충분한 재고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하고 이해를 해 봅니다.

주문을 할 때 일반적인 하드디스크를 사서 장착만 하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별도로 2T 의 하드도 구매를 해 뒀지만 실제 장착하려고 했더니 장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허걱...

Apple 센터에 전화를 걸어 물어봤더니 ADM (Apple Driver Module) 이라는 것으로 사야만 한다는군요.
가격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의 두배 정도 됩니다.
ㅜㅜ (가슴아프게도 애플은 메인 장비 가격은 정말 많이 내렸으면서도 악세서리나 확장 기기의 가격은 매우 높습니다.)

여튼 이런 우여 곡절 끝에 Apple xServer 에 Mac OS X Leopard Server 버전을 설치했더랍니다.

메모리도 주문을 했는데 DDR2 PC2-6400 까지만 생각하고 2기가짜리 4개를 주문해 뒀는데 메모리도 장착하려고 하니 뭔가 다른점이 발견되더군요.

매뉴얼이나 기술 지원 파트에서 미처 설명해주지 않은 부분이기도 했는데...
Fully Buffered 메모리가 일반적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의 90% 정도에 해당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 모델은 해당사항이 없었나 봅니다.
대략 나머지 10% 에 속하는 녀석이었던 것이죠.

좀 더 쉽고 정확하게 제품을 찾자면 PC2-6400F 메모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제품은 PC2-6400U 모델인데 가격은 F 모델이 두배정도 비쌉니다.

여튼 대략 500 만원대에 xServer 에 메모리 4기가 추가하고, 하드 3T 추가한 상태로 이런 저런 작업을 팍팍 돌려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 꼭지에서는 현재 국내에 거의 없을 거라고 확신하는 Apple xServer 와 Mac OS X Leopard Server 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부분을 확신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애플 기술지원센터의 엔지니어 3명과 통화를 했었지만 아주 단순한 문제를 해결해서 알려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은 xServer 를 선택하게 되면 당연하게도 알아야만 하는 문제인데 말입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른 꼭지에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2008/08/24 01:26 2008/08/24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