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모델에이드님의 2009년 11월 2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11/25 23:30 2009/11/2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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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판매 개시라는군요.

일단 뒤도 안돌아보고 낼롬 예약 구매 신청 / 결재 / 신청서 작성까지 끝내놓은 상태입니다.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적어도 다음달 초에는 날아오겠군요.

이제 집에 있는 서버 환경을 다시 한번 뒤집어서 아이폰과의 연계 작업에 대한 부분을 좀 정리하고...

이것 저것 필요한 어플리케이션들도 다시 한번 챙겨야 하는 시점이로군요.

어쨌거나 WOW 옴니아 패밀리... 올레 아이폰~ 입니다.
2009/11/23 10:12 2009/11/23 10:12

이 글은 모델에이드님의 2009년 8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8/12 23:30 2009/08/12 23:30

이 글은 모델에이드님의 2009년 8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8/11 23:30 2009/08/11 23:30
  • 굿모오닝입니다~ 모두들 열대야를 무사히 보내셨는지 모르겠군요. 그래도 아침 공기는 선선하고 좋구만요~(케로)2009-08-10 06:00:40
  • 차츰 대세로 굳어져가는 띠동갑 커플 그러나 나에겐 미투저주답변 '안생겨요'만 돌아올 뿐…(케로)2009-08-10 09:03:45
  • \월요일\ 님이 미친 신청을 하셨습니다. 흥~이라규~(월요병)2009-08-10 09:16:59
  •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 는 분석을 내놓은 일부 전문가… 꼭 산불 원인 못찾겠으면 담배꽁초라고 하고 주택화재 원인 모르면 전기누전이라고 하는 거랑 똑같잖아(트위터 MS-DOS)2009-08-10 10:03:10
  • 아무래도 이렇게 계속 떡밥만 먹다가는 떡밥에 배가 불러 타블렛맥으로 그냥 점프해 버릴지도 몰라… 출시되거나 말거나… 라는 식으로 쿨하게 접어버리는 수가 있다굿~(아이폰 mac)2009-08-10 10:04:31
  • 아침엔 굿모닝 인사… 점심엔 즐점 인사… 저녁엔 즐퇴 인사… 오밤중엔 즐잠 인사… 인사성 바른 미투의 어른이가 될테여요~ 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게로~~(인사 꾸뻑 게로)2009-08-10 11:54:30
  • 어제 영화를 보는데 명대사가 나오더군요. '꽉막힌 도로의 강남역이 약속 장소로 좋은 건 조금 늦더라도 관대하게 이해할 수 있는 핑계거리가 있기 때문 아닐까' 뭐 이런 뉘앙스였는데… 여튼 강남역 약속… 왠지 초큼 그립습니다(케로)2009-08-10 12:01:40
  • 언제 시간 제대로 남고 할일이 절대로 없는 그런 날 하루를 잡아서 PersonalBrain을 이용해 '미투릴레이'에서 바통이 넘어가는 고리를 계속 그리다 보면 현재 내 주변에 구성되어 있는 미투 생태계를 개략적으로 완성할 듯 싶다.(PersonalBrain 미투생태계 미투릴레이)2009-08-10 13:52:51
  • 지룡군 음원 발표… 웬지 축하 성지 순례가 이어질 듯…(VIP 만쉐이)2009-08-10 14:08:14
  • 아이팟 꺼져 우린 무려 3.3인치 대화면에서 HD 를 볼 수 있다규~ (근데 3.3인치에서 HD 랑 VGA 랑 구분은 되슈?)(MS 쥰~ Zune 출시 예정 그러니 아이팟 꺼지래)2009-08-10 14:09:54
  •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풀 버전… ((떡밥은 나눠먹어야 제 맛… 낚시는 미소년의 로망 게로게로게로게로….))(Bigbang is VIP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2009-08-10 14:23:57
  • 이제서야…. 참 빠르기도 하시지… 김동길 아저씨한테도 말씀 좀 전해주세요. 전에 악담한거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라고…2009-08-10 14:55:42
  • 횬젠 님… 부디 깨어나 보아요~ (이거슨 도망가기 전에 드리는 알람 선물… 전 잠시 회의하러 ㄱㄱㅅ)(기상 알람)2009-08-10 14:58:30
  • 우쒸~ 저녁약속있는데 일은 밀리고… 낼롬 달려버릴테닷….(열일모드)2009-08-10 17:08:04
  • MB 인사는 '탕평인사' … 하지만 할 말 없게 만드는 무원칙 보은인사 멋지다~ 뭘 쳐묵쳐묵해야 대가리가 저렇게 될런지…2009-08-10 18:56:00
  • 살포시 다리모은 그대 쳐묵쳐묵해주리(me2mms 식미투 me2photo)2009-08-10 20:23:53

    me2photo

이 글은 모델에이드님의 2009년 8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8/10 23:30 2009/08/10 23:30

이 글은 모델에이드님의 2009년 7월 2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2009/07/22 23:30 2009/07/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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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할 필요는 없지만 경쟁사 (사실 시장 점유율로 보자면 경쟁자도 아니고 그냥 후발 업체일 뿐이다) 가 출시하는 건 그냥 두고 보지 않겠다고 하는 SKT 의 전략 아닌 전략이 무슨 심보인지 이해는 안되지만 어쨌거나 기다리던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군요.

일단은 매우 축하하고... 뭔가 제 생활을 변화시키는 디바이스로 잘 쓰겠다는 말을 미리 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2년 약정인데... 그 중간에 신형 아이폰이 나왔을 때 어떤 조건으로 교체할 수 있는지가 미지수로군요.

전 분명히 신형 제품이 나오면 제품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할거라 생각되는데 그때 마다 위약금 아닌 위약금을 내고... 신형 기계는 백만원 내고 사셔야 해요~ 따위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그야말로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핸드폰을 바꾸고 싶을 때 핸드폰 가게에 가서 들은 이야기는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이 아닌 기기변경의 경우 실로 어마어마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만 듣고 돌아서기를 십수번...

아이폰 3GS 가 이미 출시되었다는 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2년 약정으로 발목이 묶이고... 그 후에 기기 업그레이드에 대한 편의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3GS 세대를 넘어 내년 이맘때쯤이나 출시될 다음 버전까지 기다리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소비 행태가 아닐까 하는 고민때문에 이 이슈는 매우 중요해질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KT 가 구형 아이폰으로 마케팅 열심히 하고 있는 차에 SK 에서 두달후에 역시 구형은 안되~ 신형 3GS 로 가야겠어~ 라고 결정을 내려버린다면 그야말로 두달만에 닭쫓던 개가 되는 안타까운 소비자가 되어 버릴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어쨌거나 위약금이라는 것이 설정되겠지만 그 위약금이라는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정도의 범위였으면 합니다.

조만간 형성될 국내 아이폰 시장은 장군멍군하면서 소비자들은 고려되지 않고 업체들의 자존심 아닌 자존심... 전략 아닌 전략의 희생자로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게 될 것이고, 그 여파는 애플 아이폰 자체에 대한 네거티브 이미지로 굳어질 것이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아이폰... 킬러 아이템 아니었다.' 라는 신문 기사를 보게 될거라 예상됩니다.

제발 조금만이라도 그들의 전략 안에 소비자라는 그룹이 있다는 것이 인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폰 KT 7월, SKT 9월 출시

기사입력 2009-06-24
애플 ‘아이폰(iPhone)’이 KT와 SKT 복수 통신사업자를 통해 7월과 9월,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아이폰은 원래 KT가 단독으로 공급할 예정이었지만 SK텔레콤이 가세했다. 이동통신사업자 1, 2위 업체가 함께 공급하게 되면서 아이폰의 국내 보급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국내 휴대폰업체와의 경쟁도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KT와 SKT는 두 달 정도 시차를 두고 애플 아이폰을 국내에 공급하기로 애플 측과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이 내부적으로 아이폰을 휴대폰 포트폴리오로 확정하고 애플과 막바지 협상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출시 시점과 가격 정책 등을 비롯한 기본 협상을 끝냈으나 단 KT와 동시에 출시하기보다 두 달 정도 시차를 두고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KT가 애플 측과 이르면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가격 등에 대한 대체적인 계획을 확정하고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지만 당초 목표했던 ‘단독 공급’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애플은 ‘아이폰 독점 공급’을 전제로 KT와 협상을 진행했으나 SKT가 강력하게 견제하자 복수사업자로 최종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 2008년 ‘3G 아이폰’을 선보이며, 1국가 1개 이통사 정책을 폐지했으며, 호주의 경우 3개 이통사에 아이폰을 공급한다. 한국에서도 복수 이통사 전략을 택한 셈이다.

이에 따라 내달 KT가 3G 아이폰을 먼저 출시하고, 9월께 SKT도 아이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2년 약정에 12만원 내외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해외에서 99달러에 공급되고 있어 한국도 이와 비슷한 가격에서 공급된다.

아이폰 출시 일정이 나오면서 1, 2위 통신사업자끼리 가입자 쟁탈전은 물론 삼성·LG 등 휴대폰 제조사를 아우르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일대 혼전이 예상된다.

일단 아이폰 대기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KT 움직임이 빨라질 전망이다. SKT가 아이폰을 출시하기 이전에 확실하게 주도권을 쥐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SKT도 비록 동시 출시는 아니지만 KT를 견제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가입자 유치전에 적극 뛰어들 태세다. SKT가 이미 ‘아이폰을 (무조건) 도입할 필요는 없지만 KT 단독 공급은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여 온만큼 출시를 놓고 치열한 물밑 경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출시 1년 이상 지난 구형 아이폰을 국내 도입하기 위해 사업자끼리 극심한 경쟁은 물론 국내 휴대폰 업체를 역차별했다는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점이다. 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전용 요금제, 앱스토어 수익 분배 등 핵심 사안이 애플 측 요구대로 수용된다면, 다른 휴대폰 제조사와 형평성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아이폰 출시가 임박하면서 삼성·LG·팬택 등 국내 휴대폰 업체도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고전하는 노키아·소니에릭슨과 ‘체급’이 다른 경쟁 상대를 만났기 때문이다. 일부 업체는 맞대응 제품을 대거 내놓고 사업자와 전략 제휴를 강화하는 등 ‘맞불 작전’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강병준·양종석기자 bjkang@etnews.co.kr

2009/06/24 17:22 2009/06/24 17:22
밥그릇 뺐기는거라고 생각하고...
시절이 변해도 밥그릇은 챙겨야겠다고만 생각하고...
그러다 굶는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 국내 출시 안 되는 이유, 언론은 모르나

[경제뉴스 톺아읽기] 데이터 요금 포기 못해… 인터넷 강국에 무선 인터넷은 족쇄

2009년 06월 10일 (수) 07:58:24     이정환 기자 ( black@mediatoday.co.kr)    
소문은 무성했지만 아이폰은 이번에도 출시되지 않았다. 미국 시간 기준으로 8일 WWDC(세계 개발자 회의)의 최대 관심거리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될 것이냐였다. 당초 소문으로는 7월17일에 출시될 거라거나 아무개 회사에 구형 아이폰이 잔뜩 쌓여있는데 이게 할부금 형태로 풀릴 거라거나 와이브로가 내장돼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적용될 거라거나 하는 이야기들이 떠돌았지만 모두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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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      
 
애플은 높은 인기와 달리 한국 시장을 무시하는 걸로 소비자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애프터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높았다. 아이폰 출시와 관련해서도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다. 소문의 한쪽 당사자였던 SK텔레콤이나 KTF는 모두 입을 다물고 있다. 검토하고는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는 정도다. 애플이 과도한 조건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보다는 통신회사들이 수익성 악화를 꺼려 출시를 미루고 있다는 분석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

USIM(범 용 가입자 식별 모듈)칩만 갈아끼우면 아무 단말기나 바꿔 쓸 수 있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통신회사에서 지정한 단말기만 쓸 수 있다. SK텔레콤 전용으로 나온 단말기는 KTF에서 쓸 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3세대 이동통신이 시작된 뒤에도 달라진 게 없다. 한국형 무선 인터넷 표준인 위피 의무화가 해제된 뒤에도 여전히 무선 인터넷은 통신회사들에게 종속돼 있다. 인터넷 강국이라는 자부심이 무색할 정도다.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통화량 역시 더 늘어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통신회사들이 이익을 늘릴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데 가장 만만한 것이 무선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다. 벨소리나 바탕화면을 내려받는데 정보 이용료와 별개로 데이터 요금을 따로 받는다. 워낙 데이터 요금이 비싼 탓도 있지만 비좁은 화면에 입력이 불편한 탓도 있어서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정보를 얻는 일은 많지 않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폰을 기다려 왔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아이폰은 PC에 연결해 벨소리나 바탕화면을 자유롭게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풀 브라우징과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 인터넷이 잡히는 곳이면 어디에서라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 가면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는데 1달러 수준의 비용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설치해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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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이 출시된 나라들과 이번에 출시하기로 발표된 나라들.      
 
아이폰에서는 터치 몇 번이면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아이폰에서는 길을 가다가 트위터로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서 뉴스를 읽거나 메일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디지털 카메라가 내장돼 있어서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릴 수도 있다. 무선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가 지원되기 때문에 굳이 통신회사를 통하지 않고도 해외의 친구들과 무제한 무료 통화를 할 수도 있다.

주목할 부분은 이 모든 아이폰의 장점들이 모두 무료라는 사실이다. 와이파이가 지원된다면 굳이 데이터 요금을 물어가면서 통신회사의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 사용자가 늘어나면 당장 통신회사들은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다. 그게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못 들어오고 있는 이유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휴대전화 단말기가 거의 없다.

비용이나 기술적인 문제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휴대전화 단말기에 와이파이칩을 심는데는 2, 300원 정도면 충분하다. 단말기 만드는 회사들은 당연히 와이파이 단말기를 만들고 싶어한다. 그런데도 통신회사들은 와이파이 지원을 거부해 왔다. 인터넷을 쓰고 싶으면 돈 내고 쓰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들은 멀쩡한 열린 인터넷을 두고 네이트니 매직엔이니 이지아이니 하는 이상한 인터넷을 써야 했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뉴스 몇 번 보고 나면 데이터 요금이 1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많다. 정액제를 쓴다고 해도 만만치 않은 요금을 물어야 한다. 통신회사들이 이렇게 짭짤한 밥줄을 쉽게 포기할 이유가 없다. 명색이 인터넷 강국에서 무선 인터넷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데는 언론의 무관심 또는 의도적인 방관도 한몫을 한다. 전형적인 독과점과 담합이지만 정부 역시 한발 물러나 있다.

아이폰 신제품 출시 관련 기사는 쏟아졌지만 늘 그랬듯이 통신회사들의 독과점 폭리 구조와 폐쇄적인 무선 인터넷 시장을 비판하는 기사는 없다. 문제는 아이폰이 출시되느냐 마느냐가 아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이 기능 제한 없이 출시될 수 있어야 하고 무선 인터넷은 활짝 개방돼야 한다. 애플 앱스토어의 성공에서 보듯이 개방이 시장의 확대를 가져오고 더 큰 시장을 열어준다는 교훈을 돌아봐야 할 때다.

2009/06/10 22:42 2009/06/10 22:42
찬진이 형~

꼭~ 꼭~ 출시하는 쪽으로 해 주셔요~

전 비록 스티브잡스 형에게 아직 인센티브를 못받고 있는 열혈 매니아일 뿐이지만 10만대 + 10대 정도의 가입자는 충분할테니 제발~ 형이라도 해 주시구랴~

주판만 튕기던 공룡들에게 천천히 오라는 말만 남기고 휘리릭 앞서 나가는 그런 상큼한 모습을 보고 싶어요~

아이폰 국내 출시 또 불발… 이찬진 CEO “나라도 수입할 것”


[2009.06.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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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IT] 오는 7월이나 8월 애플 아이폰의 국내 상륙을 예측해 소비자들, 특히 애플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드림위즈 이찬진 CEO가 9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국내에 아이폰이 도입되지 않는다면 자신이라도 아이폰 수입 사업을 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8 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WWDC(the 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 기대와 달리 신형 아이폰의 출시 국가 리스트에서 한국이 없었다. 이 CEO의 예측과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기대가 빗나가 버린 것이다.

이에 따라 9일 이 CEO의 블로그에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형*)”, “반신반의하면서 새벽 내내 지켜봤는데 허탈하다(으허**)” 등 이 CEO를 원망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이에 대해 이 CEO는 네티즌들의 글 대부분에 “WWDC 새벽에 보느라고 고생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다”, “기출시 국가들에 대해서 먼저 재계약 해놓고 제품 발표해서 교섭력을 높인 다음에 신규 국가들에 대해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등 사과의 말과 아직 출시 안 된다고 못 박기는 이르다는 입장을 같이 전했다.

특히 이 CEO는 자신이 직접 아이폰 국내 판매에 나설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이 CEO는 한 네티즌이 “KT에서 협상중이고 올 여름에 곧 나온다고 하니까 7, 8월까지 기다렸다 안 나오면 그때 이찬진씨를 비난해도 늦지 않을거 같다”(cas**)며 자신을 옹호하자 “맞는 말이다. 7월에서 8월이라고 예상을 했고 아직 7월도 8월도 오지 않았다. 그리고 나도 확인해봐서 정말 KT가 아이폰 도입을 안 하기로 했다면 나라도 수입하는 사업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이 CEO는 “애플 가서 전파인증에 필요한 지원 해 달라고 할 것”이라며 “다만 문제는 몇 대가 팔릴까인데, 이런 열기면 10만대는 되지 않을까”라고 덧붙이며 농담이 아님을 강하게 시사했다. 다만 이 CEO는 “시도에 대한 확정이지 성공은 아니다. 애플이 안 판다고 하면 나도 어쩔 수 없다”며 지나친 기대를 경계했다.

애플은 WWDC에서 99달러의 파격적인 가격에 기존 3G 아이폰보다 프로그램 구동 속도가 평균 2배 향상된 ‘아이폰 3GS’를 공식 발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현섭 기자 afero@kmib.co.kr

2009/06/09 11:28 2009/06/09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