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세부 목차 (Table of Contents)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작품 개요

명 :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자 : 박성근

시기 : 2002년 3월

제조사 : ()

스케일 :

제품 형태 :

작품 소개

안녕하십니까.

가동전차 연구소의 28번째 모델 Wagon입니다.

성공작으로서는 딱 7 번째의 모델로서,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군요.

크흑~ 지금 현재 알바처라서 자세한 사항은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가동전차연구소 1/35 성공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 1호차 : 4호돌격포, – 전후진, 발광
  • 2호차 : 4호전차, – 전후진, 포탑 가동
  • 3호차 : 4호전차 장갑형, 아카데미 – 전후진, 블로우백 기능
  • 4호차 : 해병대 상륙전차, 아카데미 – 전후진, 수상주항
  • 5호차 : 페르디난트 타이거 실전형, 아카데미+이탈레리 – 전후좌후진, 포탑가동, 포신 상하 가동.
  • 6호차 : 철갑열차, – 전후진, 포탑가동, 포신발광

제작 과정 소개

은 7호차로서 전후좌우진, 포탑 가동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 작품 가 되는 의 경우 대단히 싸게 구입한 중고제로서 이미 트랙터부분은 완성이 되어서 사실상 어떻게 손쓸 수 없이 해야 했습니다.

실제 이러한 부분의 경우는 설명서를 보고 스티어링을 위해 깎아야 하는 부분이나 서스펜션의 가동을 위하여 베어링을 박아야 하는 등의 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만, 특유의 세밀함과 무수지 제의 때문에 다시 뜯어서 제작을 못한 관계로 섭섭함이 앞섭니다.

제작의 경우

  1. 수신부의 공간 채움
  2. 차의 크기를 고려하여 출력부의 모터상정
  3. 해당 공간을 측정, 기어 박스의 제작, 장착, 실행
  4. 스티어링 선택
  5. 배터리 선택

에 신경을 많이 쏟은 작품입니다.

작품 사진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정면도 이군요.

Dragon Wagon은 40톤의 전차수송차량입니다.

40톤의 전투수송차량임에도 괴상스럽게도 체인방식입니다.

체인방식의 경우,정비와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오픈식의 체인 방식은 그야말로 자살행의의 정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중에 쓰인 수나 활약상은 미미하며, 특히나 이나 는 지금 유일하게 공개된 이 4장이 전부라고 합니다.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위에서 본모습이군요.

사실 의 전차를 끌고 간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만 상당히 인상적이었던 사진중의 하나인 판터를 끌고가는 모습이 당당히 설명서 한켠에 자리 잡아있고 또 놔둘데도 없으니….해서 올려둔것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때문에 처음 보시는 분들은 차량이 아닌 독일 차량으로 오인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쥔장 왈)

길이는 일반 1/35 프라모델만을 만들어온 저로서는 대단히 부담스럽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였지만…길고….디테일이 너무 뛰어나다라는점…또한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으음…윈치 디테일이군요.

자아..시간이 없어서 대충만들었기에;;..패~스 ^^;

여담입니다만, 윈치의 발동기 옆에 ‘디트로이트 전기공업사'라는 영자 디테일이 새겨져 있었는데 그 글자라는것이 머리카락 2개 크기라는것이 놀랐고 게다가 함몰된 부분이나 그에따른 뒤틀림이 전혀 없다는것 또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으음…뒤에서 본 부분…

역시 패~스!

헉! 장갑차의 손잡이가… 왜….어디갔지..?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아아;;..색칠의 허접이;;

실차의 경우 이부분이 문제가 많이 야기된것으로 알고있는데, 실제로 웨건의 트레일러는 한조의 바퀴와 바퀴사이를 벌릴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차폭에 따라 올라갈수 있는 녀셕이 있고 못올라가는 녀석도 있다는 것입다.

그런데 대부분 좁든 넓든 꼭 차대 하나씩넣을때마다 조절을 해주어야만 겨우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대에 몇톤씩해대는 전차를 사람이 직접손으로 밑에 기어 들어가 폭을 조절해 주는것은 위험하고 대단히 귀찮은 일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철도 장갑차.

정말 좋은 아이템입니다.

과거 3년이던가? 4년전에 이것이 미국의 잡지에서 개라지 키트 로 당시 가격 175 달러로 판매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게 뭔지도 모르면서 이것을 보고 가슴이 뛰던 기억이…

그런데 왜 이걸 무선으로 했지??;;;; 음음….

헉~!!! 타이어에 귀찮아서 마스킹 안했군요;..m[_ _]m죄송합니다;…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정말 이녀셕들은 움직임은 허접하지만, ‘움직인다!'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또다른 하나의 입니다.

실제 움직임을 구경하고 캠코더로 촬영한 사람의 입장에서도 역시나 또 다른 하나의 이었습니다. (쥔장 왈)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죄송합니다….할말 없습니다만;…[_ _;];;…

라디캔 하나와 과거 아카데미의 1채널 장난감입니다.

그러면 3채널인 건가요?

Dragon Wagon M-25 ver.가동전차연구소 (Tamiya 1/35) - 박성근

캐빈이 통채로 들어올려집니다. 역시나 설명글은 장황합니다만, 어쩌면 X디캔이라는것이 없다면 이렇게 할수도 없었을지도요.

일례로 “노송나무공방”의 것과 가격 비교를 한다고 하면

노송나무 모형공방 :

  • 서보2개 : 4만2천원(국산)
  • 리시버 : 4만4천원(ABC하비)
  • 크로노제 기어셋트 : 700엔

허접박군 :

  • X디캔 : 만9천원(깎아서 만7천원[=_=;])
  • 타미야 재미있는 공작교실 4스피드 기어셋트 : 8천원[?]

으로 월등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무슨 말이 필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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